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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기관, '오늘 백신은 00일까지 사용 가능' 게시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의 백신은, 화이자 00.00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13일부터는 코로나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이같은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최근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유효기한이 경과된 백신을 투약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 주입 등 오접종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계획'을 내놨다. 대기실이나 접종실에 접종대상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당일 접종 바이알의 유효기한과 백신종류를 인지함으로써 오접종 우려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또 위탁의료기관은 매일 접종 전 백신별 유효기한을 점검하고, 유효기한 초과 바이알 확인시 즉시 보건소로 보고해야 한다. 보건소 역시 자체점검 수행현황을 수시점검해야 하며 점검이 미흡하거나 유효기한이 초과한 바이알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경고조치가 부과된다. 백신 배송시 소분상자 냉장 유효기한도 추가 부착키로 했다. 현재는 소분상자 외부에만 유효기한이 부착돼 있으나 실제 사용 시에는 윗면을 열고 쓰기 때문에 상자 내부와 옆면에도 유효기한을 부착한다. 오접종 건에 대해서는 시행비 미지급이 결정됐다. 현재는 지급보류 상태이지만, 오접종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시행비를 지급하지 않고, 오접종 의료기관에는 경고 또는 위탁계약 해지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9월 7일 기준 오접종으로 인해 위탁계약이 해지된 의료기관은 13개소다. 또한 전산시스템을 통해 백신 냉장 유효기한의 보건소-접종기관 간 교차확인이 가능토록 해, 유효기한이 임박한 백신에 대해서는 경고 알람이 팝업으로 뜨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백신의 유효기한 마감 3일 전 전산시스템의 팝업공지를 통해 경고 알람이 뜨게 되는 방식이다. 유효기한이 임박한 백신은 개봉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SNS를 통한 1일 최대 등록가능 인원 제한 역시 폐지했다. 재접종 실시에 대한 안내도 명시됐다. 냉동 유통기한 및 냉장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 주입으로 오접종이 확실한 경우에는 접종자 전체 항체검사 없이 화이자는 21일, 모더나는 28일의 최소 접종간격이 지난 후 재접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화이자 백신은 냉장 유효기한이 해동 시작일로부터 31일까지이나, 32일차 접종자는 재접종 없이 기접종력을 인정키로 했으며, 모더나 백신은 냉장 유효기한이 해동 시작일로부터 30일까지이며 30일 초과시 재접종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접종과 정상접종의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접종자에게 재접종을 권고하고, 재접종을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도 접종력은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병원협회는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안내하며 "접종기관은 모든 유형의 오접종 방지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접종을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2021-09-14 10:23:08강혜경 -
구로구약, ‘경구용 혈당강하제’ 주제로 화상 연수교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위원장 송지현, 박이경) 지난 10일 저녁 9시부터 줌 화상회의를 통해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엠약국 대표약사이자 휴베이스 내과 학술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은정 약사가 ‘당뇨 A to Z, 두 번째 강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은정 약사는 강의에서 “당뇨 유병자의 56%, 기진단자의 86.1%가 경구혈당강하제로 혈당을 관리한다”며 “경구혈당강하제는 당뇨 관리의 핵심이다. 약물의 임상적 특성을 근거로 어떤 환자에게 사용하거나 사용을 피할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보자”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계열별 임상적 특징 분석; 혈당조절효과, 저혈당 발생율, 체중에 대한 영향 ▲ASCVD(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고려한 최신 처방 트렌드 분석 ▲2021년 발표된 최신 당뇨 약물치료 알고리즘 학습 등으로 이뤄졌다. 구약사회는 이번 강의 중 퀴즈 정답자 3명에게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정재훈 약사 저)’를 전달했으며, 학습과제로 약국에 보유 중인 경구혈당강하제의 계열별 분류 인증샷을 올린 회원 약사에게 선착순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리브레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9-14 09:49:55김지은 -
김종환 "의약품 불법 해외직구 대책 마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빕 중인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61, 성균관대)이 의약품 불법 해외직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부회장은 14일 보도자료를 내어 "불법과 부작용을 양산하는 해외직구 의약품 불법유통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님에도 대한약사회는 한시적인 불법사이트 차단에만 몰두한 나머지 제도 개선 노력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식약처가 국회(강기윤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온라인 불법 제품 판매 36만 건 중 마약류를 포함한 의약품은 12만 3329건(34%), 건강기능식품은 3만 2915건(9%)이 적발됐다. 특히 마약류로 분류된 수면제까지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쉽게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범죄로 악용될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부회장은 "현재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제67조 (소액물품의 자가사용 인정기준) 별표11에 따르면 오남용 우려의약품에 대해서만 수입신고 단계에서 처방전을 요구하고 있을 뿐, 그 외 의약품은 일반약, 전문약으로 구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허점으로 전문약도 일반약과 마찬가지로 처방전 없이 자가사용 기준 내에서는 수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자가사용 인정기준 범위 내 전문약이 우편물로 수입될 경우, X-ray 검사 결과 우범성이 없고 150달러 이하의 물품, 총 6병(또는 용법상 3개월 복용량)은 현장면세가 되어 수입신고 및 관세가 면제된다. 김 부회장은 "이처럼 자가사용 인정기준 이내의 의약품을 우편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신고가 면제되는 허점을 판매자가 악용하고 있다"면서 "불법의약품 해외직구는 약사법과 관세법 간 괴리가 그 원인이다. 관세법상 의약품 통관에 관한 명확한 기준과 규정의 부재가 원인임이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식약처와 관세청간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양측 간 제도 개선 의지에는 뒷짐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며 "지금이라도 대한약사회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 관세법상 자가사용 인정기준에 의약품 품목을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세분화하여 규정하는 등 통관 규정 개선과 우편물 등에 대한 통관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관세청과 국회 설득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9-14 03:41:45강신국 -
전문간호사 408명 신규 배출...누적 1만 6462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 전문간호사가 11개 분야에서 408명이 배출됐다. 전문간호사는 서울대 등 전국의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전문간호사가 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13일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간호연수교육원은 올해 치러진 제18회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서 11개 분야에서 40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11개 분야별 합격자는 △노인 90명 △종양 63명 △호스피스 48명 △감염관리 46명 △중환자 39명 △가정 38명 △임상 26명 △응급 18명 △정신 18명 △산업 11명 △아동 11명 등 408명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 메인화면 오른쪽 퀵메뉴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됐다. 자격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복지부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해당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대학원과정)을 이수하고 법에 정해진 현장실습 등을 마친 간호사들이다. 올해 합격자 408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자격시험(2005년 첫 시행)을 거쳐 배출된 전문간호사는 총 8298명이다. 분야별로는 노인인구 급증으로 노인케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노인전문간호사가 251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가정(1244명), 종양(1054명), 중환자(793명), 호스피스(662명), 감염관리(488명), 정신(454명), 임상(352명), 응급(345명), 산업(183명), 아동(130명), 마취(70명), 보건(4명) 순으로 배출됐다. 자격시험 시행 이전 전문간호사 취득자를 포함하면 전체 전문간호사 수는 1만 6462명이다. 우리나라 전문간호사제도는 1973년 의사인력의 부족으로 의료접근성을 해결하고자 ‘분야별 간호사’ 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마취간호사와 정신간호사는 마취 분야와, 정신 분야 수요에 대한 의사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보건간호사는 농어촌 지역의 의사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돼 왔다. 2000년에 ‘전문간호사’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일본도 13개 전문간호사가 시행 중이고, 우리나라도 간호업무의 전문화와 세분화가 진행되면서 감염관리, 산업, 응급, 노인, 중환자, 호스피스, 종양, 임상, 아동전문간호사가 신설돼 모두 13개로 분야로 확대됐다. 이같은 국제기준에 따라 전문간호사가 배출됐지만 38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범위가 규정되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지난 2020년 3월까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입법하도록 의료볍에 명시했다. 뒤늦게 복지부는 지난달 3일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이 마련해 입법예고했다.2021-09-14 03:27:13강신국 -
의협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모든 수단 동원 저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결사 반대하는 의료계 릴레이 1인시위와 릴레이 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입법 예고중인 개정안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의협은 13일 성명을 내어 "개정안은 의료체계의 근간을 붕괴시키고 직역간 극심한 갈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정부는 의료계 혼란을 부추기는 법령 개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법 취지에 부합하는 직역간 업무범위를 설정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릴레이 1인시위 현장에서는 의협과 의료계 단체 임원진, 전공의 등이 잇따라 주자로 나서고 있고, 이들을 격려 방문하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세종시의사회에서 장선호 회장, 이승욱 부회장, 이대웅 총무이사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김재환 이사장, 조춘규 기획이사, 허인호 건양의대 전공의 등이 참여하고, 13일에는 임병건 마취통증의학회 총무이사와 조춘규 마취통증의학회 기획이사, 윤인모 의협 기획이사 등이 함께 했다. 김재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은 "마취진료에 도움을 주는 마취전문간호사의 협력에는 감사하지만, 마취전문간호사의 단독 혹은 지도하에 마취 등에 대해서는 허락할 수 없다"며 1인시위를 펼쳤다. 같은 날 조생구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은 "2주 전부터 계속된 1인시위에 참여한 의협 임원진과 의료계 단체 임원진의 열정에 놀랐다. 그만큼 이번 개정안은 명백히 잘못됐고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의 폐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선호 세종시의사회 회장도 1인시위에 참여하며 "불법 진료보조 인력 합법화의 단초가 되고 직역간 갈등을 부추겨 보건의료질서를 무너뜨릴 개정안에 절대 반대한다. 의협 세종사무소와 협력해 이번 개정안 폐기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은 "의사와 간호사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개정안대로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확대가 된다면 의사의 고유 업무범위를 침범하게 되고 진료 현장의 혼란과 착오가 발생할 것"이라며 "많은 의사들이 복지부 앞에서 목소리를 낸 만큼, 개정안은 반드시 전면 폐기되거나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09-14 03:08:07강신국 -
고양시약 "응원합니다"...지역 고교생 9명에 장학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고양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매년 대면 전달식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과 식사를 하며, 장학금을 전달해왔지만 이이번엔 코로나 등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 영상편지를 통해 "해마다 고양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자신의 꿈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하루 일상이 힘들때 '아 우리동네 약사님들이 나를 응원했지!', 그기억으로 열심히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달라. 고양시 약사들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안고 있는 청소년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한편, 일부 장학금 수혜 학생과 학부모는 시약사회로 감사의 뜻을 직접 전달해 오는 등 청소년 장학금 전달 행사가 대면 행사보다 훈훈했다.2021-09-14 02:56:58강신국 -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서울 중구약, 멸치 선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 약국에 멸치를 선물했다. 김인혜 회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 회원 약국을 일일이 방문해 추석선물인 멸치를 전달하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중구 지역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급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약국들이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는 상황이다. 김인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가족들과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2021년 사이버연수교육을 이수하라고 안내했다.2021-09-13 20:57:24강혜경 -
건강서울 페스티벌, 올해도 온라인으로...10월 15일 개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서울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해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 행사 진행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 행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15일(토)부터 22일(금)까지 1주일간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의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랜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동주 회장은 “작년부터 코로나 시국에 따라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첫 시도였던 만큼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올해 행사에 더 많은 약사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약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유일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 기존보다 지난해에 젊은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다. 올해도 약사 역할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 봉사하는 점을 적극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건강주간 이벤트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 내 200여개 약국이 참여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경품을 수령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약사 대상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존 오프라인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인기가 높았던 어린이 대상 약사 진로체험 교육, ‘오늘은 내가 약사’도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온라인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랜선 약 상담소’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정혜진, 진정주, 이지은, 김선영, 배현, 정세운, 천제하, 최주애, 정지희 약사 등 인기 약사 유튜버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서 랜선 상담소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참여 유튜버 약사를 8명으로 늘리고, 약사 한명과 시약사회 상임이사 한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업그레이드 했다. 또 서울 24개 분회가 참여하는 온, 오프라인 결합 방식 개회식은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된다. 각 분회에서는 홍보 영상을 제작, 개회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성호 부회장은 “지난해 온라인 개회식에는 실시간으로 1200여명 정도 약사들이 참여했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는 1만5000명 정도가 접속했다”면서 “지난해는 첫 온라인 행사였던 만큼 부족한 점도 많았고 홈페이지 오픈도 늦어졌다. 올해는 10만명까지 참여인원 목표를 잡고 있다. 약사도 시민도 흥미를 갖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한동주 회장과 유성호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 정석문 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21-09-13 18:42:44김지은 -
양덕숙 "피선거권 박탈 부당"…효력정지 가처분신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의 피선거권 박탈 처분으로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에 발목이 잡힌 양덕숙 전 약정원장이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앞서 대한약사회가 양덕숙 전 약정원장에 대해 4년의 선거권, 피선거권 박탈 징계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양 전 원장은 14일 이번 가처분신청 이유에 대해 “징계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고, 징계 내용 역시 과도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게 됐다”며 “본안 소송이 진행되기 전 징계 처분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에서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신청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최근 이번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오는 24일 대한약사회와 양 전 원장 측에 출석을 요구하는 통지서를 발송했다. 대한약사회도 13일 오후 출석 통지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는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 측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양 전 원장은 현재 대한약사회의 징계 결정으로 발목이 잡혀 있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에 향방을 결정할 방침이다. 양 전 원장은 “법원에 늦어도 10월 초까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읍소해 놓은 상황이다. 법조인들도 가처분신청 내용 상 결과가 늦게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선거 출마 여부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그에 앞서 개인적으로 대한약사회의 이번 ‘내로남불’식 징계 결정에 참을 수가 없다. 법으로 꼭 심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18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윤리위원회의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 6년,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이범식 약사 각 4년의 선거권, 피선거권 박탈 징계안을 의결한 바 있다.2021-09-13 18:23:57김지은 -
서울시약, 바로팜과 의약품 주문 통합 서비스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0일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 바로팜 서비스를 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안내하고, 회원 약국들에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바로팜 서비스는 약국에서 각 의약품 도매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 중인 도매상의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의약품 통합 주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의약품 재고와 가격 비교, 알림톡 발송 서비스, 의약품 정보 식별, 약물 상호작용 검색 기능 등도 제공된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에서 거래하는 의약품 도매상을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도 의약품을 주문·관리할 수 있어 약국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의 연구·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 대표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약국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고 시간은 줄여줘 약료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내달 약가인하 자동보상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약국의 업무부담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최용석 부회장,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9-13 17:35: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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