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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관리, 범정부 통합집행기구 검토 필요"항생제 내성관리를 위해 범정부 차원이 통합 집행기구 설치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17년 국정감사 정책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14일 관련 보고서를 보면, 현행 법률은 항생제 내성균 발생예방과 확산방지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5년마다 내성균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정하고 있다. 하지만 감염병 관련 부처 간 통합적 감시 및 관리 조직이 구성돼 있지 않아 통합관리가 쉽지 않을 실정이다. 구체적으로 복지부, 식약처, 환경부, 농림축산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별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기획과 집행이 이뤄지고 있어서 정책 및 사업 중복 우려가 상존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통제가 어려운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에 따라 원-헬스 개념의 내성균 감시 및 전파기전 연구, 신속진단법 및 내성확진법 등의 사업을 범부처 차원에서 집행할 통합기구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2017-08-14 12:14:54최은택 -
"올해 국가출하승인 독감 백신, 2천만명분 확보"올해 국내 공급될 인플루엔자 백신은 총 2000만명 분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 실소진 물량보다 100만명 분 이상 더 많아 공급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가운데 국산과 수입산 제품은 4대 1 비중이며, 3가와 4가 백신 비중은 각각 1대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년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 백신)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이 같이 공개했다. 백신 국가출하승인이란,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거쳐 허가받은 제품이더라도 시판 전 매 제조단위별로 정부가 다시 한 번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다. 14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와 사노피파스퇴로 등 9개 업체 2000만명 접종 분량으로 국내 제조업체가 1600만명 분량, 수입 업체가 400만명 분량을 신청했다. 또 국내제조 독감백신의 경우 3가백신(A형 2종, B형 1종)은 900만명 분량,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700만명 분량이 신청됐다. 수입품의 경우 3가백신 100만명 분량, 4가백신 300만명 분량 등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한해 독감백신 소요량은 1700만명에서 1800만명 분량이다. 이전에 독감백신 접종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소아(6개월~9세 미만)는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해야 하며, 이전에 접종 경험이 있거나 9세 이상인 경우 1회를 접종한다. 안전평가원은 "올해 독감백신 공급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백신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08-14 09:58:55김정주 -
손여원 평가원장도 27년 공직 마감하고 자연인으로유무영 차장에 이어 손여원(59, 서울약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도 10일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1990년 국립보건원에서 첫 발을 디딘 지 27년 만이다. 평가원장으로는 2015년 7월부터 2년을 일해왔다. 손 원장은 10일 퇴임사에서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있다. 우리의 노력으로 식의약 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이라는 우리의 꿈에 한 발자욱 더 다가섰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나보다는 우리를, 분절보다는 연계를, 잰걸음보다는 진중한 내딛음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드린 적도 있을 것이다. 이는 함께 같은 방향으로, 그리고 지속 가능하게 가자는 좋은 뜻이었음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손 원장은 이어 "이제 평가원을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가원이 '국민 안전 지킴이로서 식의약 최고의 전문기관'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1959년생인 손 원장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약대(78학번)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1990년 식약처 전신인 국립보건원 생물공학과에서 연구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생물의약품평가부 생물공학과장, 생물의약품국 재조합의약품과장, 평가원 국가검정센터장,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앞서 유무영 전 차장도 지난 7일 30년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식약처를 떠났다.2017-08-11 15:33:45최은택 -
식약처,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의약품 수출 시장으로 관심이 높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규제당국자를 초청, 2017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을 23일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로부터 수출 희망지역으로 조사된 국가의 규제당국자를 초청, 해당 국가의 의약품 허가& 8231;심사 등 규제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약품수출입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의약품박람회(CPhI)와 연계해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인 23일에는 국내 제약사와 초청국 규제당국자 간 1:1 미팅을 통한 해외 진출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실시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3개국 의약품 규제 현황 소개 ▲국내 허가심사 제도 소개 ▲1:1 맞춤형 상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제약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숍 참여와 맞춤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14일까지 안전평가원(약효동등성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분야별정보→ 의약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11 11:45: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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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시험 참여자 보호프로그램 동영상 제작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임상시험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도입된 임상시험 및 대상자보호프로그램(HRPP) 제도를 소개하고 HRPP를 통한 임상시험대상자 보호 활동 등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임상시험실시기관 등의 관계자나 임상시험 참여자 등이 HRPP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도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HRPP 정의 및 제도 소개, 자체점검 및 헬프데스크 등 임상시험대상자 보호를 위한 주요 활동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다. 식약처는 이번 동영상을 통해 임상시험 참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임상시험 윤리와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대상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 → 임상시험 정보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11 11:41: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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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차미들기름' 회수 조치차미들기름이 벤조피렌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청아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경북 의성군 소재)가 제조·판매한 차미들기름(식품유형: 들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기준: 2.0㎍/㎏ 이하)이 초과 검출(3.2㎍/㎏)로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6월 11일인 차미들기름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면 된다.2017-08-10 17:14: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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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너센·타크로리무스수화물 희귀의약품 신규지정뉴시너센과 타크로리무스수화물 등 2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0일 약사법 제31조, 제4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5조제10호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4조제1항 및 제12조에 따른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를 발표했다. 고시는 오늘부터 적용된다. 고시된 개정에 따르면 척추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에 쓰이는 뉴시너센과 봄철각결막염(항알레르기제의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사용하는 타크로리무스수화물 등 2개 성분은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의약품이 없다. 식약처는 "2개 성분이 긴급한 의약품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 만큼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며 "희귀의약품 지정을 확대함으로써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제 선택 기회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2017-08-10 16:32:13이혜경 -
식약처, 임상시험약 승인 현황 공개…병원 검색 가능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 보호자들이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들이 직접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임상시험약 사용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환자들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는 2016년 이후 승인 현황부터 이뤄지며, 응급환자 등 치료를 위해 승인받은 임상시험용의약품 코드명, 대상 질환, 사용되는 병원 등을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되는 주요정보는 ▲사용 승인 받은 대상질환명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 등 치료를 위해 사용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코드명 ▲치료하고 있는 병원 등이다.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말기 암 등으로 생명이 위급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임상시험용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품목 허가를 받기 전에 사용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로서 사용이 승인된 병원에서만 투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응급상황이나 치료목적으로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이 승인된 건수는 793건(응급상황 790건, 치료목적 3건)으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승인된 승인건수는 3741건이다. 질환별로는 폐암 등 호흡기질환(631건)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위암 등 소화기질환(75건), 악성흑색종 등 피부질환(31건), 백혈병 등 혈액질환(16건) 등의 순이었다. 응급상황 사용승인은 의사(전문의)가 더 이상 치료수단 등이 없는 환자에 대해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진단서, 환자 동의서, 제약업체 등으로 부터 받은 임상시험용의약품 제공 의향서 등을 준비해 식약처에 신청 후 승인받아 사용하면 된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대체 치료 수단 등이 없는 환자가 다수일 경우 제약업체가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사용계획서 등에 대해 의사가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과 환자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할 수 있다. 응급상황 및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임상시험 정보 배너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10 09:28:29이혜경 -
에스오메프라졸·오르리스타트, 이상반응 등 신설정부가 에스오메프라졸 제제와 오르리스타트 제제의 허가사항을 변경한다. 에스오메프라졸은 이상반응이, 오르리스타트는 다른 약제와 상호작용 항목이 추가되는 내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이 품목허가 사항 변경지시안을 사전예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9일 변경안을 보면, 먼저 식약처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제제 사용상 주의사항에 대한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허가사항을 변경 지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에스오메프라졸 함유제제는 횡문근융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관찰하고, 근육통, 무력증, 크레아티닌키나제(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 상승, 혈중 및 소변 미오글로빈 상승을 포함하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취해야한다'는 내용이 신설된다. 해당약제는 98개 업체 210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 단일제 경구제와 주사제가 각각 201품목, 2품목이며, 복합제 경구제는 7품목이다. 오르리스타트 성분제제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안전성 정보를 토대로 변경안이 마련됐다. 사용상 주의사항 상호작용 항목이 추가되는 내용이다. 문구는 'atazanavir, ritonavir,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emtricitabine, lopinavir/ritonavir 및 emtricitabine/efavirenz/tenofovir disoproxil fumarate와 같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를 이 약과 병용 투여한 HIV 감염 환자에서 바이러스 조절 상실이 보고됐다. 정확한 기전은 명확하지 않지만, 약물 상호작용에 의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 전신 흡수가 억제 될 수 있다. HIV 감염을 치료 받는 동안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HIV RNA 수치를 자주 모니터링 해야 한다. HIV 바이러스 상승이 확인된 경우 이 약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해당약제는 8개 제약사 13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2017-08-09 13:17:03최은택 -
스토가 등 1997품목, 소포장 생산 10% 이하 차등정부가 올해 적용되는 소량포장단위 의약품과 차등비율을 공개했다. 비율은 품목별로 연간 조제수입량의 3~7% 이상으로 차등 적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10% 이하로 차등 적용받는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차등적용 품목' 1997개 약제현황을 공고했다. 차등기준 비율과 품목수는 각각 연간 제조·수입량의 3% 이상 공급 652품목, 5% 이상 공급 1223품목, 7% 이상 공급 122품목이다. 구체적으로 얀센의 토파맥스스프링캡슐50mg, 보령바이오파마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캡슐100mg, 종근당 딜라트렌에스알캡슐64mg 등은 3% 이상만 생산하면 된다. 한독 알레그라디정, 제일 베라실정, 유한 안프라그정100mg, 명인 디스그렌캡슐, 에스케이케미칼 레보프라이드정, 피엠지제약 레일라정, 제이더블유중외제약 중외시그마트정5mg 등은 5% 이상이다. 현대 미녹시딜정, 얀센 울트라셋정, 부광 디아그릴정2mg, 보령 스토가정10mg 등은 7% 이상 차등적용 품목으로 지정됐다.2017-08-09 12:17: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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