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신약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보령제약 카나브, 글로벌신약 도약] 우리기술로 만든 국내개발 토종신약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품목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발매 3년차를 맞고 있는 국산신약 카나브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과 러시아에 이어 최대 규모의 중국시장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카나브는 향후 유럽, 미국, 일본시장과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고혈압 신약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카나브는 이번 중국시장 계약까지 포함할 경우 현재 해외에서 총 2억 1000만불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하게 된다. 우리기술로 개발한 신약이 해외시장에서 2억불 규모의 계약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국내 제약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카나브, 중남미 13개국 등 총 2억달러 규모 수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9일 중국 글로리아(Gloria)사와 고혈압신약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라이선스 Fee(로열티) 540만 달러에 카나브 중국 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고,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에 따른 10년간 공급 규모는 약 4억 2800만 위안이다.(라이선스Fee 포함 원화 약 802억원, 미화 약 7600만불 규모/1월 기준) 보령제약과 글로리아사는 허가를 거쳐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보령제약 카나브는 발매 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등에 총 1억 1460만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이후, 이번 중국 계약을 통해 해외 라이선스 아웃 계약 총 금액이 약 2억 달러를 달성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태홍대표는 "세계 최대 파머징 마켓인 중국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신약으로의 도약 기반을 확고히 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성장하는 중국 고혈압 시장에 맞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 1위를 달성해 국내신약으로써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중국 글로리아 양홍빙 대표는 "카나브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에서 글로벌 고혈압 약보다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신약으로 중국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중국에서의 카나브 성공을 자신했다. 또한 카나브는 현재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중동, 미국, 유럽 등과 수출 계약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고혈압 신약으로써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향상 될 전망이다. 12년간 연구개발 500억 투자 결실 12년간의 연구와 5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2011년 발매한 국내 최초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는 발매 초년 100억, 2012년 205억원에 이어 지난해는 35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2012년 국내신약 생산액 1위(253억원), 지난해 11월 국내 항고혈압제 시장(단일제)에서 글로벌 약들을 제치고 매출액 1위에 오르며, '국산 신약은 시장성 없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국산 신약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나브 이뇨복합제 출시돼 복합제 라인을 구축했으며.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CCB복합제는 2015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 약품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약품시장의 규모는 9261억 위안(약 162조원)으로 2005~2010년 중국 약품시장의 복합성장률은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약품시장은 2013~2020년 연평균 12% 성장이 전망되는 세계 최대 파머징(pharmacy+emerging) 마켓이다. 2013년 중국 약품시장의 규모는 1조 위안 예상되며 세계 3위의 제약시장으로 부상했다. 또한 2019년에는 2조 위안, 2020년에는 2조3000억 위안을 돌파해 세계 2위의 제약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2014-01-09 12:25:22가인호 -
유통업협동조합, 서울지역에 허브센터 추가 지정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서울지역 물류 허브센터를 추가 지정한다. 또한 평택시 물류단지 조성 사업과 공동마케팅 관련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13일 경기도 성남시청 회의실(탄천관)에서 물류 위·수탁 및 공동마케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위·수탁 및 공동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조합원은 물론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작년 서울지역 물류 효율화를 위해 지정했던 허브물류센터를 추가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조합은 서울지역 공동 물류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세종메디칼(강동), 아세아약품(강북), 원강팜(강남), JO팜(강서) 등 4개 허브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조합이 추가 지정을 원하는 지역은 성동구와 광진구이다. 서울 지역 외에도 조합은 수원(대일양행)과 인천(인천약품)에 물류 허브센터를 구축했다. 허브센터 추가 구축과 함께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실버용품 등의 공동마케팅 사업 로드맵도 제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쇼핑몰인 '홈앤쇼핑' 입점도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택시 물류단지 조성사업 ▲의약품 물류 아웃소싱 ▲의약품 위수탁 및 삼자물류 흐름과 프로그램 소개(신성아트컴)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2014-01-09 10:47:23이탁순
-
일동, 의사 출신 김승수 씨 마케팅실장으로 영입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학술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김승수 상무를 마케팅실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김승수 상무는 일동제약에서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마케팅 및 학술지원을 전두지휘하게 된다.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건강보험관리공단 일산병원에서 진료와 연구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국내 의사로서는 드물게 마케팅과 영업의 실무 경험을 쌓은 강점이 있다. 김 상무는 지난 2009년 한국GSK에 학술부로 입사 후 학술 자문위원은 물론, 마케팅매니저, 세일즈매니저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 다수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하고,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금년부터 본격적인 제품화가 시작돼 이들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학술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마케팅 및 학술지원 조직을 정비, 마케팅실을 신설하고 보다 전문적인 시장분석과 전략수립, 그리고 한층 수준 높은 학술지원을 통한 영업부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2014-01-09 09:46:55이탁순 -
MSD, 석일우 본부장 AP 정책 담당 상무로한국 MSD의 석일우 대외협력부 공공정책팀 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AP) 지역 공공정책 및 백신 정책 담당 상무로 임명됐다. 또 김정헌 스페셜티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 상무로 선임됐다. 석일우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대외협력부 정책팀에 입사, 공공정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입사 후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머크 본사의 공공정책 사무소 순환 근무를 비롯해,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우수한 역량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석 본부장은 한국MSD입사 이전, 국회 외통위원장 비서관 및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연구원으로 재임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도시계획 석사를,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정부학 석사를 수료했다. 김정헌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에 합류하여 2013년 마취분야의 약물 '브리디온'의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스페셜티사업부에서 전통적인 감염·항생제 분야 약물을 새롭게 부각시킴으로써 영업마케팅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앞으로 김 본부장은 한국MSD에서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김종주 한국MSD 인사담당 상무는 "한국MSD의 인재 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석일우 본부장과 김정헌 본부장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 임원으로 이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014-01-09 09:22:15어윤호 -
"1조클럽 CEO…진정한 부자기업 되겠다"[2014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①유한양행]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66)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1976년 평사원으로 입사했으니 올해로 38년째 한우물을 판 '유한맨'이다. 피나는 노력과 숱한 경쟁을 뚫고 최고경영자(CEO)까지 올랐고, 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한다. 오르막길을 걸었던 그가 이제 임기를 1년(유한은 성과와 상관없이 사장 재직기간은 6년이다) 앞두고 '부자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리딩기업에 등극한 이후 올해 제약기업 최초로 매출 1조클럽 달성이 유력한 1등기업 CEO이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부자론'은 유한이 향후 어떤 비전을 공유할 것인지에 대한 미래의 이야기였다. "부자는 어떤 사람인가? 흔히들 부자는 돈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진정한 부자는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많이 쓰는 사람'이다. 아무리 돈과 재산을 많이 가져도 그것을 쓰지 않고 환원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부자가 아니다." 그의 부자이야기는 유한의 향후 사회공헌활동과 회사와 임직원이 이에 늘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최근 수상한 금탑산업훈장을 가장 가치있는 상이라고 평가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종업원과 회사간 끈끈한 관계를 인정해준 상이기 때문이다. 김 사장은 사장 부임후 직원 정년 2년 연장, 출산 보육 수당 2년간 지급, 장학제도 확대 등 다양한 복리정책을 펼쳤다. 그는 오너가 없는 유한의 기업문화를 오랫동안 정착시킬수 있는 진정한 부자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로 1년을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부자론은 내년 은퇴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 "지난해 성과를 생각한다면 '잘지냅니다.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는게 맞지만 올해 얼마나 더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편안하지는 않다"며 "매출 1위를 했으니 생산, 연구개발, 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도 선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운동화 끈을 조여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럽을 정복한 칭기즈칸은 '성을 쌓는자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 안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시장의 변화 속도와 달라진 경영환경에 따라 새로운 해답을 찾고 길을 만드는 변화와 혁신이다." 김 사장은 "지금 우리에게 처해진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통한 내부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임직원들에게 자기가 하던 업무를 다르게 바라보라고, 기존의 성을 허물고 새로운 길을 찾고 혁신적 아이디어로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사장과 일문일답. -올해 회사 비전은.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다. 지난해 최초로 업계 매출액 1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도 전 임직원이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더욱 노력하고, 더불어 매출액 1위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할 수 있도록 좀 더 새롭게 변화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 올해의 비전이다. -신약개발 현황은. =중단기적 시장창출을 위한 복합제 개량신약의 개발, 해외 수출을 위한 글로벌 제약사의 원료의약품(API) 공정연구 및 생산, 그리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인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의 3가지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혁신신약분야는 미래 의약품시장에 대응하여 대사/순환질환, 면역/염증질환, 및 종양과 같은 3대 전략 질환군을 선택해 R&D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신약 레바넥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종의 소화기계 신약이 활발한 임상개발 중에 있으며, 류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가 초기 임상연구를 완료하고 해외에 기술이전을 한 바가 있다. 또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가 초기임상연구를 완료 단계에 있으며, 6종의 신약후보물질이 전임상 개발중에 있다. -해외진출 전략은. =중국과 인도의 다품종, 저가 공세로 인해 제네릭을 기반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은 어렵다고 판단한다. 유한의 전략은 제네릭 원료시장 보다는 신약 원료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수한 연구력과 cGMP급 생산시설을 갖추고 연구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산 체제 및 docu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거래 다국적 업체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유한양행의 원료 사업의 주요 목표 시장이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이다. 신시장 개척이라는 개념 보다는 목표 시장 내의 신규 업체 및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올해 목표도 이와 연계해 신규 업체 및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1억 3000만달러(1500억)를 수출목표로 잡고 있다. -M&A와 사업다각화 계획은. =최근 제약환경이 오히려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고 확보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약 4000억)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테라젠 이텍스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투자는 우리에게 부족한 바이오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을 개량해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키는 바이오베터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다수의 R&D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테라젠이텍스와의 협력은 맞춤의학을 위한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물론 맞춤의약 신약개발과 바이오마커(생물표시자) 개발 등으로 연구가 확대될 것이다. 차후에도 M&A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 물론 기업이 아니라 기술을 M&A한다는 관점에서 신물질이나 원천 기술에 대한 투자는 현재 진행형이라 말할 수 있다. 나아가 통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Tru+h)의 론칭으로 다각적인 시장확대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유한양행의 적극적인 도전은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숙취해소음료 ‘내일엔’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이 밖에 화장품 및 뷰티용품 시장에도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전문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9FOOt)을 지난해 6월 출시했다. ‘ 유한양행은 주력 사업인 의약품의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그리고 생활용품까지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도전할 계획이다. -ETC 중점육성 품목 및 마케팅계획은 =트윈스타는 더욱 심화된 경쟁 상황에서 leadership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품과 차별화 된 특장점인 심혈관보호 효과와 24시간 혈압 조절효과를 강조하고, 트윈스타 사용에 따른 여러 가지 혜택을 부가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생각이다. 트라젠타 및 트라젠타 듀오는 유관학회 학술대회 강의세션 참여와 다양한 제품설명회를 통해 경쟁품 대비 트라젠타의 차별화되는 특장점과 최신 데이터를 활용해 DPP-4 억제제 단일제 복용환자 및 복합제 복용환자에게 높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당뇨효능군내 1위 제품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비리어드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서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효과, 내성 발현율 0%,FDA 카테고리 B등급, 식사와 상관 없이 복용가능 약물임을 강조할 것이다. 안전성과 초치료 및 내성치료에 있어 최선의 선택약물임을 강조하는 근거중심 학술마케팅을 전개해 항바이러스 시장 점유 확대를 노리고 있다. 올해 1000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반의약품(OTC) 활성화 방안은 올해 유한양행 OTC마케팅은 대표 브랜드 강화, 미래 리딩 브랜드 강화, 신성장 동력을 위한 신제품 출시 등의 방안으로 OTC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증대 및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안티푸라민, 비타민씨1000mg 등의 100억 이상 대형 품목 육성과 영양제 대표 브랜드인 삐콤씨의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증대를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 리딩 브랜드 육성 마케팅으로는 유한양행의 제품력과 약국 시장에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숙취해소제, 구강청결제, 고함량 영양제 등 향후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적극적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OTC 마케팅은 소비자에 대한 접근을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대형 품목 육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광고, D.M, 온라인 홍보 등을 활용한 고객관리와 소비자에 대한 제품 정보 제공 확대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직원 후생복리 계획은 =유한양행은 지난해 퇴직근로자에 대한 재취업, 창업 등의 전직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퇴직자 중 서비스 희망자로 재취업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상담을 하는 재취업 서비스와 창업 교육 및 상담을 하는 창업서비스, 전국9개 지역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후생복지는 3월 노사협의를 통해 직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철학이 뭔가. =창업자 유일한 박사 기업 이념의 계승과 발전을 통한 고객과의 공동운명체적 관계를 지향하는 기업가치 극대화 추구, 임직원들과 밀착된 현장중시 경영을 통한 지속적 신뢰의 구축,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사회적 신뢰 형성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2014-01-09 06:24:54가인호
-
대형 도매업체 회동…마진인하 불합리 공감대대형 도매업체 오너들이 제약사 마진인하는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융비용을 포함해 적정마진이 8% 이상은 돼야 한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는 2월 바이엘코리아의 마진인하가 예정돼 있어 대형 도매업체의 입김이 얼마나 작용할지 주목된다. 8일 오후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는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과 백제약품, 동원약품, 지오팜 등 대형도매업체 오너들의 회동이 열렸다. 이날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장원덕 지오팜 회장 등은 협회 회장단과 유통마진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회동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바이엘 마진인하 문제를 포함해 도매업계를 둘러싼 여러 난제들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며 어떤 결정을 내리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의약품 도매업계가 지속적인 약가인하와 시장형 실거래가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제약사의 마진인하 결정은 재고해야한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향후 공동대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은 "약가인하로 인해 이익률이 떨어진데다 도매업체의 고정비용인 유통마진까지 하락한다면 별도의 수익사업이 없는 도매업체들은 버티기가 힘들 것"이라며 "약업환경이 점점 불리해지는만큼 제약-도매-약국이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2014-01-09 06:24:00이탁순 -
서울도협 최종이사회 "업권 위상 활동에 집중"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남상규)가 업권 위상 재정립과 서울시 회원들만을 위한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한해 목표를 밝혔다. 서울도협은 8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작년 결산보고 및 새해 예산액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는 이사 31명 중 21명이 참석해 성원보고됐다. 남상규 회장은 "작년 마진인하, 불용재고, 제약사의 도매진출, 저마진 등의 문제에 대해 회원사가 하나로 합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이지만 문제에 맞서 개척해 나간다는 자세로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울도협은 2억 9300만원 수준의 지난해 결산액 보다 증액한 3억원 가량의 예산액을 이사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예산액 증액에 대해 남 회장은 "서울도협이 앞으로 공격적인 회무를 펼치겠다는 의지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도협은 2014년 중점사업 4대 계획을 발표했다. 4대 계획은 ▲전 회원의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협회 구축 ▲회원의 결속력 강화로 대외 협상력 극대화 ▲준법영엽 정착으로 유통구조 투명화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회원 가치 제고 등이다. 이를 위해 공동체 의식 전환으로 공생발전을 도모하고 결속력 강화로 업권 위상을 재정립 하면서 회원사간 일체감을 조성해 협회 및 회원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제도 및 사업환경 변화에 맞춰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리베이트 쌍벌제 준수로 투명한 경영환경 구축, 공정한 입찰질서를 확립하고 부정·불법의약품 유통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제약사와는 공존·공영을 위한 발전 지향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공급자의 역할(도매 순기능)을 구축하고, 불합리한 제약사 정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서울시 회원사를 위한 사업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혁신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부문별 인적자원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현장 중심적 KGSP 지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서는 결원에 따른 이사 추가 선임을 단행했다. 충원이사로는 석원약품 강재근 대표, 아세아약품 홍석화 대표, 그린위드 김주학 대표, 기영약품 윤태만 대표 등 4인이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감사 2인은 총회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2014-01-08 14:34:37이탁순 -
사립대학병원, 의약품 저가구매 움직임 '분주'주요 사립 대학병원들이 내달 시장형 실거래가제 재시행을 앞두고 인센티브를 잡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면서 제약계의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의약품을 기준가보다 싸게 구입할 경우 차액의 일부가 병원에 돌아가는만큼 사립병원들이 저가구매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8일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희대병원은 2월부터 기존 거래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계약을 맺기 위해 거래 도매업체들을 통해 제약사들에게 할인견적을 요청하고 있다. 경희대병원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유예되기 전인 2010년 의약품 가격을 기준으로 견적을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과 한양대병원도 조만간 재계약을 시사하고, 제약사들에게 할인된 견적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하대병원은 이미 제약사들로부터 견적을 받아 검토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제약사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제 제도가 협의체를 통해 개선논의가 이뤄지는만큼 납품가를 인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관련 도매업체 관계자는 "대부분 제약사들이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내리더라도 성의표시 수준의 인하만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들은 그러나 가격인하가 되지 않을 경우 경쟁입찰 전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기존 거래 도매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국공립병원들도 내달 제도 시행 이후 경쟁입찰에서 저가구매에 대한 의지가 강해 이익하락을 걱정하는 도매업체들의 목소리가 크다. 모 지방 국립병원은 내달 입찰을 진행하기 위해 기존 계약시기를 연장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2014-01-08 12:26:37이탁순 -
병원 약제부장 출신 신철교씨 도매 '비엘팜' 창업아주대병원 약제부장 출신인 신철교 씨가 도매업체 비엘팜을 창업했다. 신철교 사장은 아주대병원에서 나와 명지약품 부사장을 지냈다. 비엘팜은 지난 1일부터 병원 영업을 개시했다. 신 사장은 "도매업계의 시장 변화에 발맞춰 신규 시장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대학병원, 도매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병원영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병원 근무 경력을 살려 병원, 제약, 도매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엘팜은 서울 방배동 부림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비엘팜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917-1 부림빌딩 2층, 전화번호 : 586-8036.2014-01-08 06:24:20이탁순 -
송재동 의약품정보센터장, 도매협회 방문지난 1일 취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의약품정보센터장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하고 황치엽 회장과 업무협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치엽 회장은 "송재동 센터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하며 "앞으로도 정보센터와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황 회장은 의약품 도매업체의 기한 내 미보고, 코드착오, 보고누락 등의 오류와 관련해 행정처분 위주의 처벌보다는 계도 위주의 점검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송재동 센터장은 "협회의 요청을 검토해 정보센터의 지속적인 계도와 안내를 통해 도매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센터에서는 도매업체에서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또한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남상규 부회장, 박호영 부회장, 임준현 총무이사, 안윤창 부회장, 이준근 상근부회장이, 정보센터에서는 송재동 센터장, 이재수 부장, 임세환 과장이 참석했다.2014-01-08 06:24:00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5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6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7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8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9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 10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