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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비아그라 제네릭 '센글라' 이달 25일 출시시알리스 제네릭 '센돔(타다라필)'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금의환향한 종근당이 기세를 몰아 비아그라 제네릭을 출시한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종근당의 실데나필 제제 '센글라'가 이달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종근당은 출시전 티저광고 등을 통해 제품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명 '센글라'는 센돔처럼 알프스산맥의 '산' 이름을 따왔다. 센돔의 '돔'은 알프스산 중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졌다. 센트럴(central)과 돔(dome)을 조합해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포장디자인도 산을 형상화했는데, 이번 센글라 역시 센돔과 형제 브랜드로 산처럼 우뚝선 모습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센돔은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타다라필 제제 가운데 오리지널 시알리스 다음으로 실적이 높았다. 시알리스와의 차이는 고작 3억원. 특히 센돔은 전년동기대비 28.6%의 성장률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고무적이라는 해석이다. 센돔의 성공적인 시장정착은 역시 종근당의 영업력을 꼽고 있다. 기세를 몰아 종근당은 바이그라 제네릭으로 한미약품의 '팔팔'에 도전한다. 팔팔은 지난 1분기 51억원의 실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약물. 27억원의 오리지널 비아그라(화이자)를 넘어섰다. 시알리스 제네릭 경쟁에서 한미 '구구'(1분기 12억원)를 누른 종근당이 실데나필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종근당은 지난 2007년 바이엘과 코마케팅 계약을 맺고 야일라라는 오리지널 발기부전치료제를 출시했으나, 성적부진으로 지난 2014년 시장에서 철수한 적이 있다. 야일라로 인해 2012년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이 열렸으나 참전하지 않았던 종근당은 2015년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에 도전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센돔의 성공은 종근당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 센돔으로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비아그라 제네릭 '센글라'도 약진이 예상된다.2017-07-07 12:13:57이탁순 -
토종 제약사끼리 뭉치니 괜찮네…마케팅 협업 증가국내 제약산업계서 토종 제약사끼리 판매협업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늘고 있다. 대웅제약과 LG화학의 '제미글로' 코프로모션. 지난 5일 대웅제약은 지난해 1월부터 LG화학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이후 월처방액이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미글로의 월처방액은 62억원. LG화학이 개발한 제미글로는 국산 당뇨병치료제 중 첫번째 DPP-4 계열의 약물이다. 제미글로뿐만 아니라 토종 제약끼리는 뭉치는 사례는 최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5월부터 항구토제 '팔제론주(팔로노세트론염산염)'를 판매하고 있다. 팔제론주는 씨제이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알록시주'의 퍼스트제네릭. 특허회피를 통해 제일 먼저 시장에 나섰다. 이 약의 허가권은 삼양바이오팜이 갖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이 특허심판부터 상업화 개발까지 담당한 것이다. 보령제약이 작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항암제 '제넥솔'도 삼양바이오팜의 제품이다. 제넥솔은 작년 보령제약이 판매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IMS 기준 2015년 64억원에서 2016년 115억원으로 실적이 두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번 팔제론주 제휴는 제넥솔 협업 성공에 대한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다. 녹십자가 최근 출시한 간장질환 일반약 '하이간액'도 허가권은 아이큐어에 있다. 이 약은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 성분의 제품으로, 한화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헤파멜즈의 제네릭약물이다. 헤파멜즈 역시 일반약이지만, 병의원 판매비중이 높다보니 하이간액은 약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녹십자는 아이큐어로부터 제품생산을 위탁받아 판매하면서 개발-제조비용을 절약했다. 아이큐어 입장에서도 약국 유통망이 잘 갖춰진 녹십자와의 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 제약사와 활발하게 판매제휴를 맺고 있는 제약사라면 안국약품을 빼놓을 수 없다. 안국약품은 비만치료제 '제로엑스(콜마파마)', 골관절염치료제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당뇨병치료제 '가드렛-가드메트(JW중외제약)', 과민성방광치료제 '에이케어정(코아팜바이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두 국내 제약사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판매제휴 성적도 나쁘지 않다. 제로엑스의 경우 작년 47억원의 매출로 비만치료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골관절염치료제 레일라는 2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이밖에도 동아ST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소염진통제 '아셀렉스'를 판매하고 있고, SK케미칼이 개발한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JW신약이 공동 판매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한동안 상위권 제약사들이 수입 오리지널 제품 도입에 혈안이 돼 있었는데, 제품력을 갖춘 국산 제품들도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시선이 국내로도 모아지는 상황"이라며 "최근 경쟁력을 갖춘 제품 자체가 품귀다보니 토종 제약사끼리 판매협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07-06 06:14:58이탁순 -
유한, C형간염신약 '소발디-하보니' 국내 독점 판매유한양행이 국내에서 한해 1200억원대 매출의 C형간염치료제 판매에 나선다. 유한은 5일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 약물은 미국 길리어드사의 제품으로, 작년부터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기존에 C형간염 치료는 인터페론 등 주사제에 의존했지만, 경구용 약제인 소발디의 등장으로 환자들의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완치율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국내 등장하자마자 소발디는 832억원의 청구액(심평원 기준)을 기록하며, 전체 처방의약품 중 4위에 올랐다. 복합제인 하보니 역시 청구액 155억원으로 적지않은 매출을 기록했다. 유한은 작년 길리어드사가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의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 당사의 작년 사업연도 매출액(1조3208억원)의 100분의 9이상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작년까지 소발디와 하보니는 다국적 유통업체인 쥴릭파마를 통해 요양기관에 유통해왔다.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등 판매를 성공적으로 해왔다는 점에서 올초 소발디-하보니의 유한행이 점쳐지기도 했다. 유한은 올해 11월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리어드의 특허만료로 새로운 캐쉬카우가 필요했는데, 마침 소발디와 하보니를 확보하면서 외형 유지를 통한 제약업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2017-07-05 23:41:0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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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DPP-4 당뇨신약 제미글로, 월처방 60억 돌파국내에서 개발한 최초 DPP-4계열의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월 처방액 60억원을 돌파했다. 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LG화학의 '제미글로' 원외처방액이 월 60억원을 넘어섰다. 제미글로는 지난해 1월 대웅제약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방액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제미글로 월 처방액은 가장 최근 데이터인 지난 5월 6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월 31억원 대비 2배 성장했다. 대웅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700억원대 외형의 대형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했다. 제미글로 성장 배경에는 우수한 제품 프로파일, 대웅제약의 강력한 마케팅능력과 영업력의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과거에도 제미글로와 같은 DDP-4 억제제 계열 약물을 1000억원대 대형 품목으로 키운 경험이 있다. 또한 복합제 '제미메트SR'이 갖는 차별성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메트포민 복합제인 제미메트SR은 작은 제형으로 환자 복약편의성이 높고,& 160;& 160;4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있어 처방의사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미글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 당뇨병 유병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약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특히 DPP-4 억제제 중에서도 제미글로는 경쟁 약물 성장률을 뛰어 넘고 있다. 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약물 우수성이 인정됐기 때문인데, 제미글로는 우수한 혈당조절 효과가 초기 제2형 당뇨병에서부터 장기이환 환자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2형 당뇨병 초기단계에서 제미글로 요법의 혈당조절 효과를 검증한 'INICOM', 'STABL'과 제2형 당뇨병 진단 후 10년이 넘은 장기이환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TROICA', 'GUARD'가 대표적인 임상연구다. 이해민 대웅제약 제미글로 PM은 "제미글로와 제미메트SR의 우수한 효과와 편리한 복용법을 국내 의료진과 당뇨병환자들이 인정하고 있고, 대웅제약의 강력한 마케팅 능력과 영업력을 통해 1천억원대 블럭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7-05 09:11:29이탁순 -
보령바이오, 웰스바이오와 독감 진단키트 공급 계약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1위 업체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한병돈)와 지난달 30일 '독감신속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독감신속진단키트는 케어어스 플루 A&B플러스(careUS Flu A&B Plus)와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careUS Influenza A&B) 2종이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판독시간은 3~10분이 소요된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 및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는 전용분석기인 케어스타트 라이트G(careSTART Lite-G)리더기로도 독감 결과판정이 가능하다. 독감 판정에 대해 객관적인 결과가 필요하거나 육안 판독이 어려운 경우, 케어스타트 라이트G 리더기로 정확히 판정할 수 있다. 김기철 보령바이오파마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로 개발된 진단키트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처방의와 환자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해 9월 마곡에 R&D센터를 준공했다. 주력분야는 신속진단키트의 개발과 바이오센서 진단 장비 및 키트의 개발 및 분자진단 검사 키트 개발 분야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Dengue 진단키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말라리아 진단키트,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당화혈색소 진단키트, G6PD Biosensor 등이 있다.2017-07-04 09:23:37어윤호 -
동아, 고난의 연속…플리바스·타리온도 제네릭 경쟁동아ST가 잇따른 간판품목 독점권 만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5년 스티렌 특허만료에 이어 올해는 플리바스, 타리온에도 후발 제네릭들이 등장할 전망이다. 원외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작년 스티렌(애엽추출물)은 239억원, 타리온(베포타스틴베실산염)이 232억원, 플리바스(나프토피딜)는 1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일본 아사히카세이파마에서 도입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는 지난 4월 신약 재심사 기간(PMS)이 종료됐다. 이에 제네릭사들의 허가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동구바이오제약, 한국콜마, 대한뉴팜이 첫 허가를 받았다. 이들 제네릭 약물은 9월 출시가 예상된다. 작년에만 6건의 생동성시험 승인이 이뤄졌고, 공동·위탁 생동을 감안하며 제네릭 허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플리바스는 제네릭 경쟁 파고를 급여확대로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부터 신경인성방광에 급여가 인정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신경인성방광 질환은 여성도 잘 걸리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이에 동아ST는 올해 100억원을 넘어서 1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플리바스 처방 3분의 2가 종병 비뇨기과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제네릭 침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리바스뿐만 아니라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의 방어에도 신경써야 한다. 일본 타나베제약에서 도입한 타리온은 올해 12월 25일 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다. 이미 28개의 제네릭이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타리온은 지난 2013년에도 경쟁에 휩싸인 바 있다. 염변경 제품 6개가 시장에 선진입한 것. 이로인해 매출 타격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작년에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매출이 상승곡선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번에는 도전자도 많은데다 약가인하도 예정돼 있어 매출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동아ST는 제네릭 경쟁에 대비해 위임형 제네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용편의성을 높이는 서방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ST는 항궤양 천연물신약 스티렌 특허만료 이후 업그레이드 제품 '스티렌2X'로 반전을 노리는 있다. 스티렌2X가 최근 자리를 잡으면서, 점차 부진의 터널 끝이 보이는 가운데 이번 플리바스, 타리온의 독점권 만료라는 새로운 위기를 만났다. 보험급여 확대와 개량신약, 위임형 제네릭을 준비중인 동아ST의 방어책이 제대로 먹힐지 주목된다.2017-07-04 06:14:57이탁순 -
한국전자, 중소업체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출시지난 1일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중소 규모 유통업체를 타깃으로 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이 출시됐다. 4일 한국전자인식(KOREA Electronics Identifications, KEID)은 중소 유통업체를 위해 금액을 낮춘 의약품 도매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RSP-WD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식은 최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KPIS)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 명단(6개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RSP-WDM 솔루션은 소규모 업체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1인용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형태의 묶음번호 바코드와 RFID를 1개의 PC에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더라도 스캐너로 일련번호를 검수하면 간단하게 일련번호 보고서가 작성되며, 전산 지식이 많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한수 한국전자인식 대표는 "KPIS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모든 제약사의 바코드 묶음번호와 RFID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털을 이용해 보고할 수 있어 별도의 서버와 전용선 구축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바코드 및 RFID 의약품의 혼합 출고, 출고 검수를 통한 정확한 일련번호 자동 기록 등이다. 또 2D 바코드와 RFID 표시 의약품을 1명의 작업자가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데 출고 검수 결과를 요약 표시 하면서 보고용 일련번호를 자동 기록하는 방식이기에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바코드를 처리할 수 있는 RSP 솔루션을 사용해 모든 묶음번호 형태를 수용한다. 낱개 혹은 SSCC, GTIN14 물류코드, GTIN14 확장형 바코드 등을 동시 처리해 보다 빠른 출고 작업을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하거나 독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ERP(전사적자원관리)& 8231;영업(ASP)프로그램과도 연결할 수 있다"며 최소한 입력으로 공급내역 보고서 파일 생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관리 프로그램의 보고서용 부가 정보 제공, 추가 입력사항 제외, 독립 사용 시 거래 품목 최초 1번의 입력 만으로 보고서용 부가 정보 자동 생성 등 기능도 있다.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일반의약품의 출고 검수 및 공급내역 보고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등 비보고 품목의 출고 검수 선택 기능도 넣었다. 박 대표는 "1인용 또는 네트워크 용을 선택할 수 있고 KPIS 포털을 이용하므로 운영비용이 저렴하다"며 "KPIS 자동연계서버운영 방식을 선택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소규모 업체의 일련번호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2017-07-04 06:14: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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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짜먹는 간장질환제 '하이간' 출시녹십자가 간 해독 작용과 간 세포 회복에 초점을 맞춘 짜먹는 간장질환 치료제를 출시했다.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3일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짜먹는 형태의 간장질환 치료제 '하이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이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해 간 해독작용을 돕고, 에너지 생성과 간 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암모니아혈증과 만성간염 등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정제나 연질캡슐 제형과 달리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제기에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며 높은 복용편의성을 강조했다. 달콤한 맛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도 특징으로 내세운다. 녹십자는 "반복되는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 만성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의 간 기능을 도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이간은 1팩(5포)과 1박스(30포) 포장으로 구성된다.2017-07-03 14:31:54김민건 -
보령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 모델에 배우 지수원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2' 광고에 배우 지수원이 나온다. 트란시노2의 광고모델인 배우 지수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우아한 외모와 함께 현모양처의 모습까지 갖춘 완벽한 여성으로 열연했다. 트란시노 이지영PM은 "배우 지수원 씨가 평소 트란시노를 애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섭외 요청을 했다"면서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기미가 고민인 여성들의 닮고 싶은 배우 지수원씨를 통해 '기미치료엔 트란시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모델 선정 이유와 트란시노 광고컨셉을 설명했다. 실제로 트란시노 모든 라인을 사용하고 있는 지수원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트란시노 애용자답게 광고컨셉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지수원씨는 자신이 복용중인 제품의 광고 모델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트란시노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란시노는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먹는 기미 치료제로, 4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하며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다. 트란시노2는 기존 3회 복용에서 아침·저녁 2회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트란시노2는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을 비롯해 '엘시스테인', '비타민C' 등이 배합돼 기미 개선과 완화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엘시스테인'과 '비타민C'는 기미를 유발하는 성분의 발생을 막고 활성을 저해하여 멜라닌을 옅게 만들어 근본적인 기미치료를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임상시험에서 트란시노2를 사용한 결과, 색소침착 부위의 피부톤 개선도가 2주 후부터 상승해 8주 복용시 85.2%의 실험 참가자가 투여 전과 비교해 뚜렷한 기미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고. 현재 보령제약은 먹는 기미치료제 '트란시노'와 미백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트란시노 패밀리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7-07-03 10:09:33이탁순 -
한미, 비타민D 결합 장기복용 골다공증약 출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장기적으로 복용할 수 있으면서도 별도의 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는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 '라본디캡슐'을 최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라본디는 SERM(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 성분인 라록시펜염산염(RaloxifeneHCI)에 비타민D(Cholecalciferol)를 세계 최초로 결합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회사 측은 라본디는 한미약품의 특허 제제기술인 '폴리캡(Poly Cap)'이 적용돼 비타민D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알약의 크기를 줄이고 약물의 안정성 및 상호작용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골다공증 환자들은 비타민D 수치가 떨어져 이를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용해 왔다. 하지만, 기존 비타민D 제품들은 대부분 칼슘 성분과의 결합으로 알약 크기가 커 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떨어지거나 복용 후 위장관계 부작용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또 다른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 약물은 장기투여 시 비전형 대퇴골 골절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어 일정 기간 복용을 한 이후에는 약물 휴지기를 고려해야 하지만, 라본디는 여성의 폐경 초기부터 휴지기 없이 장기적인 복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식도 이상반응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복용해야 하며 복용 후에는 30~60분 간 누워서는 안 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라본디는 식사 시간 및 별도의 제한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팀 상무이사는 "골다공증은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부터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제의 장기복용이 불가피하다"며 "라본디는 다년간의 대규모 스터디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한 라록시펜 성분에 비타민 D를 결합한 제품으로, 의료진 및 골다공증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치료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본디는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성인 기준 식사 시간과 무관하게 1일 1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된다.2017-07-03 09:58:3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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