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 중소업체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출시
- 김민건
- 2017-07-04 0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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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유통업체 위해 금액 낮춰...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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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중소 규모 유통업체를 타깃으로 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이 출시됐다.
4일 한국전자인식(KOREA Electronics Identifications, KEID)은 중소 유통업체를 위해 금액을 낮춘 의약품 도매용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RSP-WD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식은 최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KPIS)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 명단(6개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RSP-WDM 솔루션은 소규모 업체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1인용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형태의 묶음번호 바코드와 RFID를 1개의 PC에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박한수 한국전자인식 대표는 "KPIS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모든 제약사의 바코드 묶음번호와 RFID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털을 이용해 보고할 수 있어 별도의 서버와 전용선 구축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바코드 및 RFID 의약품의 혼합 출고, 출고 검수를 통한 정확한 일련번호 자동 기록 등이다. 또 2D 바코드와 RFID 표시 의약품을 1명의 작업자가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데 출고 검수 결과를 요약 표시 하면서 보고용 일련번호를 자동 기록하는 방식이기에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바코드를 처리할 수 있는 RSP 솔루션을 사용해 모든 묶음번호 형태를 수용한다. 낱개 혹은 SSCC, GTIN14 물류코드, GTIN14 확장형 바코드 등을 동시 처리해 보다 빠른 출고 작업을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하거나 독립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ERP(전사적자원관리)& 8231;영업(ASP)프로그램과도 연결할 수 있다"며 최소한 입력으로 공급내역 보고서 파일 생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관리 프로그램의 보고서용 부가 정보 제공, 추가 입력사항 제외, 독립 사용 시 거래 품목 최초 1번의 입력 만으로 보고서용 부가 정보 자동 생성 등 기능도 있다.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일반의약품의 출고 검수 및 공급내역 보고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등 비보고 품목의 출고 검수 선택 기능도 넣었다.
박 대표는 "1인용 또는 네트워크 용을 선택할 수 있고 KPIS 포털을 이용하므로 운영비용이 저렴하다"며 "KPIS 자동연계서버운영 방식을 선택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소규모 업체의 일련번호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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