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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등 신약 8품목 개발에 집중"일동제약은 흔히 아로나민골드, 큐란 등 전통품목에 대한 의존이 높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국내 No.1 항생제인 후루마린을 비롯해 항생제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할 정도로 전문성은 인정받고 있는 국내제약사 중 하나다. 여기에 최근 동탄에 새로운 연구소를 오픈한 데 이어 첨단장비를 장착한 항암제, 항생제 전용 공장의 신축공사에 돌입하는 등 미래 동력 구축을 위해 활발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동제약 개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성태현 상무이사는 “현재 새로운 항생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등 7~8개의 신약을 비롯해 차별화된 제네릭 등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개발본부 소개를 해달라 일동제약 개발부문은 개발팀과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돼 있다. 18명으로 구성된 개발팀은 신제품개발 기획부터 허가 업무, 산업재산권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해외사업팀은 해외원자재 수급 관리 및 완제품 및 원료 등 수출 업무를 전담한다. 구성인원은 8명이다. 임상 및 PMS 등 업무는 마케팅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마케팅부문에서 수행하고 있다. 중앙연구소는 합성신약개발팀, 바이오신약연구팀, 바이오신약개발팀, 약리연구팀, 제제연구팀, 합성연구팀, 합성원료개발팀, 바이오원료개발팀, 유산균개발팀, 연구지원팀 등 총 10개팀, 60명으로 이뤄졌다. -지금까지 개발한 주요 품목 성과를 설명한다면 우선 OTC 품목으로는 아로나민 골드를 손꼽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아로나민씨플러스를 비롯해 제품군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유아용 정장제 비오비타 과립, 속효성 진통소염제 케롤에프, 여성생리대 나트라케어 등이 대표적인 일동제약 OTC 제품이다. ETC 분야에서는 국내 세파계 주사제 중 마켓리더인 후루마린 주사를 비롯해, 신경구용 세파계항생제 후로목스 등 다양한 항생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화성궤양 치료제인 큐란, 속효성 인슐린 분비 촉진제 파스틱 정, SNRI제제 항우울제 이펙사정, 중추 및 말초 순환개선제 사미온 등이 일동제약의 ETC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항고혈압제 레칼핀, 벤디핀은 자체 원료 합성을 통해 우수한 품질로 공급하고 있으며 당뇨치료제 글리팜, 소화성궤양용제 오메큐 등 제네릭 제품도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밖에 의약외품으로는 상처 드레싱제 메디폼, 흉터 관리용 실리콘 젤 시트 스카클리닉, 코큐텐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차별화된 화장품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중인 제품군을 설명해달라 전반적인 제품 개발 전략을 설명한다면 일동제약은 중기기 비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20가지 핵심 실천과제를 선정, 수행중에 있다. 이 중 개발부문의 핵심과제는 소화기계, 순환기계, 내분비계, 항생물질, QOL 등 5대 치료군 제품 개발이다. 계획적인 신제품 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신제품을 적시에 개발한다는 목표다. 현재 개발중인 신약 품목은 총 7~8개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신카바페넴게 주사용 항생제 도리페넴과 신복합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올해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 경구용 뇌졸중치료제와 파클리탁셀 개량제제 등도 조만간 국내 임상이 계획돼 있다. 항암제 개량신약의 경우 현재 중국에 임상승인을 신청한 상태며 제품화 이후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이밖에 새로운 항생제, 치매치료제, 항암제 등 3~4제품이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향후 골다공증치료제, 위장관운동촉진제, 퀴놀론계 향균제 등 매년 2품목 이상의 신약의 임상 진행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제네릭 분야에서는 최근 완공한 동탄 중앙연구소와 연계해 독자 합성기술을 이용, 자체 합성 원료를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현재 고혈압, 고지혈증 등 순환기분야에서 자체 합성 개발을 통해 퍼스트 제네릭 출시를 준비중이다. 또한 위장관운동촉진제을 비롯해 다양한 제네릭 품목도 활발하게 준비중이다. 여기에 현재 신축중인 세파계, 항암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해당 분야 치료제 개발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 GMP제도에 대비한 전략이 있다면 올해부터 본격적인 품목별 사전 GMP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예전처럼 많은 품목을 보유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필요한 품목이더라도 과감한 정리를 통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일동제약은 오래전부터 밸리데이션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 새 제도를 준비해왔다. 현재 신축 공사가 진행중인 항생제 및 항암제 전용 공장을 비롯해 미래 성장동략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 제도 도입 취지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GMP제도의 시행은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한 적절한 품목 구조 조정은 내실있는 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개발자로서 제약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새 GMP 제도 시행, 연이은 약가 인하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 때문에 제약업계는 어느 때보다 전방위적인 협조 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약가선점과 후발주자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약가 알박기 등 이기주의적인 행태는 국내 제약산업 전체의 몰락을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동대응 확대,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공동 협의체 구성 등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제약산업 본연의 업무는 품질이 확보된 우수 의약품을 제조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근시안적인 제품 개발 및 영업 행태를 근절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의약품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필요가 있다.2008-09-22 06:30:09천승현 -
약제학회, '개량신약 개발전략' 워크숍한국약제학회(회장 이승진)가 국내 제약산업의 자체 기술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과 관련된 ‘2008년 제제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 1층 한강홀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개량신약 성공사례 및 개발전략’이다. 워크숍 수강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사전등록을 할 경우 할인혜택이 있다. 이와 관련 프로그램 및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pst.or.kr, 02-504-40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제학회는 “현재 제약산업은 개량신약 및 특화된 제네릭의약품 개발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더불어, 제약산업 자체 기술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제학회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근 새로운 제제기술과 개발기술 특허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활발한 정보교환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후원한다.2008-09-22 00:31: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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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성 망막증 체험행사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17일 오전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 등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우! 다이렉트 데이(Go! DIRECT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타칸’이 당뇨병성 망막증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다이렉트(DIRECT)연구’ 결과를 널리 알리고, 당뇨병성 망막증 체험을 통해 당뇨합병증의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타칸 마케팅팀 최성진 대리는“다이렉트(DIRECT) 연구는 아타칸이 당뇨병성 망막증의 발병 예방과 진행 억제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ARB계열 최초의 임상 연구”라면서 “고무적인 연구 결과를 전직원과 함께 축하하고 당뇨병성 망막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2008-09-18 10:01: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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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 제네릭, 11월 발매 앞두고 전초전 치열지난해 8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면서 ARB계열 고혈압약 강자로 떠오른 코자의 제네릭 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제약업계가 치열한 전초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처방조건을 제시하면서 시장 선점에 나선 것. 현재 오리지날 코자를 보유한 MSD는 SK케미칼과 코마케팅을 통해 방어에 나섰지만 60여개의 제네릭 앞다퉈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코자는 작년,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한 ARB 전체 4000억원여 시장에서 21%를 점유, 84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업계는 ARB시장이 작년만큼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제약사들이 하반기 주력품목으로 리피토 제네릭에 이어 코자 제네릭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 영업 일선에서는 이미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파격적인 처방조건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피토 제네릭에서 다소 부진했던 곳은 코자 제네릭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일부 제약사는 거래처 선점을 위해 일정량의 처방을 약정하고 예상 처방량을 기준으로 한 금액을 선지급했을 정도로 영업 현장에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자사제품이 출시되기 전 타사제품의 처방금액까지 지원해주고 발매 후 처방교환을 요청하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 영업 담당자는 "영업현장에서는 제네릭 제품이 발매도 되기전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라며 "처방금액의 100/100조건은 이제는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 회사는 기업카드로 상품권을 살수 없도록 규제했지만 이 같은 규제도 모두 풀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품 출시도 전에 과당경쟁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제약사 담당자는 "심지어 같은 효과를 가진 타사제품 처방금액을 일정 보조해주면서 자사제품이 출시될 경우 교체처방을 요구하는 곳도 있었다"면서 "리베이트 관련 법망이 강화되고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이 무색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이 같은 조건만 보고 처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원 없이는 명함도 못내미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토로했다.2008-09-18 07:22:4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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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약 물렀거라, 살찌는 약 나가신다"비만치료제 범람속에서 식욕을 높여주는 식욕증진제(식욕촉진제) 매출이 최근 급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주목된다. 리덕틸, 슬리머, 제니칼, 푸링 등 다양한 계열의 비만약들이 올 상반기 약속이나 한 듯이 주춤(표 참조)한 사이, 식욕증진제가 새로운 해피드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식욕증진제는 주로 암환자 등의 식욕부진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노인과 어린이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도 사용되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식욕촉진제 대표품목은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보령제약의 ' 메게이스'가 손꼽힌다. 주로 암환자 식욕촉진제로 사용되는 메게이스는 올해 제네릭 공세로 주춤하고는 있으나 IMS기준으로 상반기 매출 50억원대를 넘고 있어 식욕촉진제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제네릭군 대표주자로 알려진 대원제약의 메게스트롤도 종병시장의 효과적 공략으로 지난해 30억원대 매출에서 올해는 60억원대 실적까지 바라보고 있다. LG생명과학 ‘애피트롤’등도 비슷한 수준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것. 한미약품 ‘메게롤’이나 동성제약 ‘메게트롤’ 등도 식욕촉진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삼진제약의 식욕증진제 ‘트레스탄’이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30년이 된 트레스탄 캡슐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껏해야 연간 5~7억 원대 판매에 그쳤지만 지난 2004년도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액이 10억 원을 돌파한 뒤 지난 2007년에는 35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가 계속되자 삼진측은 이 약을 향후 100억 원대 대형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올해부터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게자는 “트레스탄은 노인을 비롯 감기나 독감바이러스, 결핵, 갑상선기능저하, 심장이나 폐질환, 간질환이 있는 경우, 날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들, 각성제나 이뇨제를 복용해 식욕부진이 생긴 경우,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식욕촉진제들이 최근 고령화사회와 맞물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시장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2008-09-18 07:19:11가인호 -
"쉬고 싶으면 회사 옥상으로 오세요"직원들을 위한 제약회사들의 카페식 휴게공간 조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미 중외제약과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이 쉼터를 조성해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동제약과 안국약품 등이 동참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일동제약은 최근 사옥 건물 옥상에 정원식 직원 휴식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450㎡의 공간에 잔디와 나무를 심어 정원을 꾸미고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완벽한 공원을 만든것. 이 휴게공간은 직원 및 건물 입주업체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된다. 일동제약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휴식을 통해 업무 피로를 풀고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도 최근 임직원과 회사 방문고객을 위한 쉼터 및 문화공간을 마련하며 관심을 모았다. 사옥 1층에 상시 전시공간인 '갤러리 AG'를 개관한 것. 갤러리 AG는 감성마케팅 시대에 맞게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한 휴식 장소 및 방문객을 위한 접견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안국은 갤러리 오픈과 함께 개관 기념 전시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옥상 카페의 원조격은 중외제약. 중외제약은 지난 2006년부터 165평 규모의 사옥 옥상에 나무와 잔디를 심은 휴게공간 ‘차마루’를 만들어 놓았다. 차마루는 꼭대기, 하늘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마루'와 '차(茶)'의 합성어로, 차 한잔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공원을 뜻한다는 설명. 중외는 차마루 오픈 이후 부서 공식 업무회의나 신입사원 야외수업 공간, 직원들의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미약품도 20층에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더 라운지(the Lounge)'를 가동하고 있다.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더 라운지는 올림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세련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전망 좋은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것. 또한 19층에는 문화공간인 사진미술전시관이 가동되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외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도 2년 전부터 1층에 카페식 휴게공간인 '쉼터'를 가동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쉼터는 부서간 정보공유와 직원들의 휴식, 방문객 면회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것. 쉼터는 낮에는 커피전문점으로, 저녁에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수 있어 직원들이 즐겨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8-09-17 12:18:37가인호 -
중외,경장영양제 '엔커버' 프리마케팅 전개중외제약이 신제품 ‘엔커버’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리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0월부터 국내 주요 병원을 대상으로 경장영양제 ‘엔커버’의 국내 임상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엔커버’의 특장점인 오메가 3 지방산의 경구공급에 대한 임상적 효과에 대해 홍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및 병원별 영양 담당 의료진을 대상으로 ‘엔커버’를 소개하고, 보험 급여 기준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내년 2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속적인 프리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엔커버’는 수술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 및 영양분 섭취가 부족한 암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Feeding 튜브를 통하거나 직접 경구섭취를 통해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제(전문의약품)이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흡수율이 좋은 MCT(중쇄 지방산) 원료를 첨가해 소화력이 약한 환자의 장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튜브 연결 방식인 400ml 제형과 직접 마실 수 있는 200ml 제형 2가지로 구성됐다. 최학배 마케팅총괄본부장은 "엔커버는 동양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개발됐기 때문에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경장영양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해 7월 일본 경장영양제 전문회사인 EN 오츠카제약과 이 제품에 대한 도입계약을 체결한 이후 제품 허가취득, 급여 및 약가신청 등 발매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2008-09-17 09:20:40가인호 -
이지함, 소공동 롯데호텔 면세점 입점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이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면세점 입점에 이어 11일부터 인터넷 면세점도 오픈했다. 이지함 화장품은 이번 롯데 호텔 면세점 입점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 면세점에는 지성 트러블 라인, 미백 라인, 탄력 라인 등 22가지 품목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지함은 일본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의 비비크림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별도의 비비크림 존을 설치, 이지함화장품의 주력 브랜드 '셀라벨 타임 퍼펙션 비비크림'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지함 화장품 마케팅팀 임봉준 부장은 "추후 인터넷과 롯데 호텔 면세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도와 매출 추이를 지켜본 뒤 다른 롯데 면세점 매장에도 입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8-09-16 15:02: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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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신약공세 후끈…4품목 출시 대기유럽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신약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연초 주요신약들이 잇따라 비급여 판정되면서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출시대기 중인 제품이 4품목에 달하는 등 신제품 런칭 릴레이가 계속 될 전망이다. 11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5개 신약이 국내 출시됐다. 항고혈압 복합제 ‘ 엑스포지’, 철과잉혈증치료제 ‘엑스자이드’, 습성황반병성치료제 ‘루센티스’,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씨병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 등이 그것이다. 이중 암로디핀과 발사르탄 복합제인 ‘엑스포지’는 발매 8개월만에 67억원어치가 판매되는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최초의 레닌억제제 계열의 항고혈압약 ‘ 라실레즈’와 DPP-4계열의 당뇨신약 ‘가브스’, 혁신적 약물인 ‘글리벡’을 개선시킨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 중증천식치료제 ‘졸레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노바티스는 이들 신약 중 ‘루센티스’와 ‘엑셀론패취’, ‘아클라스타’를 현재 비급여로 시판중이며, ‘라실레즈’와 ‘가브스’, ‘타시그나’, ‘졸레어’는 약가가 결정되는 데로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라실레즈’, ‘가브스’, ‘루센티스’, ‘엑셀론패취’ 등 4개 품목을 급여 판정해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이들 품목은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진행중이거나 협상준비 중이다. 반면 ‘졸에어’는 비급여 판정돼 비급여 출시하거나 출시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하반기 디오반과 코디오반, 엑스포지, 글리벡 등 블록버스터 약물을 비롯해 페마라, 스타레보, 트리렙탈, 라미실 등 주력 품목에 대한 마케팅·영업을 강화하고, 신약은 보험약가를 신속하게 받는 데 무게를 두고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바티스의 지난해 매출은 2739억원 규모로 화이자, 사노피, GSK에 이어 다국적 제약사 중 매출순위 4위를 기록했다.2008-09-16 06:47:18최은택 -
진해거담제 레보투스 '고전', 코푸시럽 '약진'올 상반기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생동파문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현대약품의 블록버스터 품목 ‘레보투스’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비급여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유한양행의 ‘코푸시럽’은 30%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또한 이 시장 리딩품목인 안국약품의 ‘푸로스판’은 150억대 이상의 놀라운 실적을 보이며 300억원대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팜이 상반기 진해거담제 시장을 분석(IMS)한 결과 안국약품의 푸로스판이 타깃마케팅에 성공하며 전년동기(120억)보다 20%상승한 153억원대 매출로 1위 품목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푸로스판은 올해 매출 3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2위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작년까지 안정적인 2위 자리를 확보했던 현대 레보투스가 생동파문 여파로 실적이 하락했기 때문. 레보투스의 경우 올초 레보투스정에 대한 급여정지 조치로 상반기 하향곡선을 그리며 46억원대 매출에 머물렀다. 올해 블록버스터 품목 유지가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유한양행 코푸시럽은 36억원대 실적으로 전년동기(27억)대비 3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대조를 이뤘다. 대웅제약 엘도스도 11% 성장한 40억 매출로 레보투스를 맹추격하며 블록버스터 등극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올해 진해거담제 시장은 레보투스, 엘도스, 뮤테란, 코푸시럽, 코데날 등 2위권 품목간 다툼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진해거담제 후속품목 매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안국측에서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개량신약 ‘애니코프’가 내년 발매를 목표로 프리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내년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매김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독일시장에서 연간 54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던 유유제약의 ‘움카민’도 지난해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경쟁체제에 본격 가세했다. 결국 진해거담제 시장은 안국약품의 독주속에, 2위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업체간 마케팅 전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시장변화가 주목된다.2008-09-16 06:30:0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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