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 "창업정신 되새겨 위기를 기회로"일동제약은 6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올해 경영지표와 5대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 3500억원의 매출과 390억원의 경상이익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30년 근속 - 마케팅지원 이은국, 물류지원팀 한희안, 생산1부 박정선, 생산2부 조한준, 관리팀 조용록 *25년 근속 - 품질관리팀 김완수, 영업관리팀 이병안, 병원영업부 한세용, 제네릭팀 원장희, 도매영업부 권영민, 인사총무팀 박규태, 생산1부 이흥직, 보관관리팀 정태용, 생산1부 김용원 *20년 근속 - 인천지점 강용식 외 23명 *15년 근속 - 개발팀 길찬호 외 32명 *10년 근속 - 광고디자인팀 윤성호 외 10명 *5년 근속 - 기획조정실 이승현 외 37명 *공로상 - 회장상: 인천지점 강용식, 합성연구팀 김정민 사장상 : 기획조정실 김명현, 동부지점 김형철, 합성부 박희규 *모범선행상-사장상: 일동나누미 청주지구대, 종병1지점 안호표 *제안특별상-제안왕 : 동부지점 최준기 우수부서 : 인천지점, 남부지점 *KMS활동상-개인 1위: 기획조정실 이승현 외 2명 *우수상표상-최우수상: 개발팀 박동영 우수상: 정보지원팀 오화진2009-05-06 11:12:54천승현 -
유니온약품 신우회,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유니온약품 직원들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온약품 사내 동호회인 '신우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영등포지역에 홀로사시는 68세 노인댁을 방문해 보금자리 새단장을 돕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날 신우회는 당뇨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림활동을 하고 있는 68세 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와 청소 등을 해드렸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니온약품 고나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도움을 드리기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배웠다"며 "할수있다는 각오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09-05-06 09:52:48이현주 -
부산도협, 협회변칙 운영…중앙회와 엇박자총회 규약을 일부 개정해 문제가 됐던 부산도매협회가 중앙회와 계속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칫 지부에 대한 중앙회 장악력이 약화돼 도매업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4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도협은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반쪽 회원에 대한 선거권을 시작으로 업체 대표이사가 아닌 업체 임원이 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회무를 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가 아닌 임원은 2인 정도. 이에 대해 부산도협 관계자는 "현재 지부 규약에 대표이사가 아니더라도 협회 임원으로 활동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중앙회에 지부 규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승인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앙회에서 승인하지 않은 규약을 적용해 임원진을 구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지방의 사정을 감안해 임원으로는 활동을 하지만 정족수에 참여하는 것은 막는 등의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도매업계에서 모범적이고 거대 지부인 부산울산경남도협이 변칙적인 운영을 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중앙회 회무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중앙회가 있어야 지부도 존속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질서가 잡혀야 하고 만들어진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최근 부산도협에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은 아쉬운 부분이 있고 선거 후유증이라는 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세워진 원칙을 지키고 이를 통해 질서를 바로 잡아야 도매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9-05-06 06:25:34이현주
-
타미플루 품귀현상…약국, 주문쇄도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됨에 따라 치료제인 '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에 급여적용된 지난달 29일부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병원과 약국뿐만 아니라 은행권과 외국계 회사 등에서도 이들 물량을 확인하는 문의전화도 걸려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수요보다 공급물량이 모자라 품귀현상이 빗어지고 있다. 특히 GSK '리렌자'는 고가라서 취급하는 도매업체들도 거의 없어 시중에서 물량을 구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에치칼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 29일 타미플루 약 2000개의 물량이 입고됐으나 이틀여만에 품절됐다"며 "지금은 재고가 없어 재주문을 넣었다"라고 전했다. 종합도매 한 임원은 "그동안은 주문도 안들어오던 품목인데 신종인플루엔자가 발병하면서 지난달 부터 폭주하고 있다"며 "30일에 회사에 직접가서 500여개를 싣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로슈에도 재고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예비물량을 확보하기보다 꼭 필요한 약국 등에 출하하기 위해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 역시 타미플루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은 마찬가지. 부산지역 도매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해, 예방성격으로 찾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며 "약국당 1~2개정도 출하했는데 그것마저 재고가 바닥났다"고 설명했다. 도매상 한 임원은 "회사에도 재고가 없고 7일 이후에나 완제약이 수입이 된다고 들었다"며 "수요에 따라 공급은 할테지만 솔직히 주문이 많이 나오니 나중에 반품도 걱정된다"고 말했다.2009-05-04 12:29:35이현주 -
조아제약, 튼튼짱구·똑똑짱구 TV CF 방영조아제약이 신제품 튼튼짱구와 똑똑짱구의 TV CF를 방영하는 등 본격적인 키즈 음료 마케팅을 실시한다. 조아제약은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EBS와 케이블 어린이채널 투니버스, 챔프 등의 채널을 통해 튼튼짱구와 똑똑짱구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맛좋은 우리음료’라는 컨셉으로 짱구와 친구들이 나와 춤과 노래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또 ‘짱구 캐릭터 인형이 들어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8종의 다양한 피겨가 들어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어린이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테마파크 중심으로 한 잠실역, 대공원역 등 역사내에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된지 한 달정도 지났는데 이미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있다"며 "어린이달과 여름철 성수기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어린이음료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과맛의 '튼튼 짱구'는 칼슘, 철분, 클로렐라,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감귤맛 '똑똑 짱구'는 칼슘과, 철분은 물론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2009-05-03 21:51:36이현주
-
진흥원, 바이오 보건분야 기술사업화 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보건분야 바이오 기술 투자유치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2009년도 국내 바이오 보건산업분야 기술평가, 기술이전, 특허경비지원, 투자유치 지원사업 등을 통합 공고, 오는 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기술평가를 통한 사업화를 지원받고자 하는 보건산업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 및 개인은 7일까지 보유 기술에 대한 기술사업성 평가 신청서를 작성,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온라인 등록·신청하면 된다. 1차 온라인 및 2차 오프라인 평가를 거쳐 선별된 기술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이전 중개, 특허경비 지원, 투자유치 등 사업화 지원 및 해외인허가 지원 등 해외마케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6월 12일 ‘2009 KHIDI 바이오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수기술 발표 및 기술 보유자와 수요자간의 1:1 파트너링 등을 진행해 기술사업화 지원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활용,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7월), ‘BIO KOREA’(9월) 등을 통해 기술평가체계 구축, 투자유치 지원, 해외기술수출입 지원 등 기술사업화 지원활동을 연계한다. 김법완 진흥원장은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보건 분야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선별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투자유치 지원 등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성공례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09-05-02 12:59:40허현아
-
도매, 타지역 진출 모색 '기대반 우려반'한 지역에서만 국한된 영업을 했던 때와 달리 도매업체들이 타지역 진출 모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도매상들의 이 같은 움직임이 지역 토박이 도매상들의 반발을 사고 있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의 한 도매상은 전남지역에 지점을 개설하하고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하반기쯤 부산 해운대 백병원 오픈을 앞두고 수도권 소재 도매상들이 약품을 납품할 것이라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지점을 가진 도매는 부산지역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형도매는 인수합병을 통해 영남권 진출을 검토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매출성장은 물론 대형화를 통해 바잉파워를 강화하고, 필요로 하는 거래처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몇 십년간 자리를 지킨 지역도매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지방의 한 도매 관계자는 "과당경쟁을 유도해 시장을 어지럽히고 꾸준히 한 지역안에서만 영업을 했던 중소형 도매 설자리를 빼앗기 때문에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계열사 또는 지점을 통해 이미 전국으로 영업력이 확대돼 있는 곳도 있는데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반대 명분이 없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과거에 이미 지점을 개설해 진출한 도매업체들은 승인되고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유시장경제안에서 반대 명분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도매 임원은 "자본력을 가진 도매가 대형화되고 전문화되지 않겠냐"면서도 "결국 같은 도매업자끼리 밥그릇 싸움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씁쓸하다"고 말했다.2009-05-01 12:40:22이현주
-
조아제약, "짱구 음료 TV에서 만나세요""이제 TV에서 짱구음료를 만나세요" 조아제약은 최근 신제품 ‘튼튼짱구’와 ‘똑똑짱구’ 출시에 맞추어 EBS(한국교육방송)와 케이블 어린이채널 투니버스, 챔프 등에 TV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어린이달을 맞아 지하철 역사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 TV CF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맛좋은 우리음료’란 컨셉으로 짱구와 친구들이 나와서 춤과 노래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짱구 캐릭터 인형이 들어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8종의 다양한 피겨가 들어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조아측은 어린이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테마파크 중심으로 한 지하철 역사내에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 잠실역(2호선), 대공원역(4호선) 역사내 와이드칼라에서는 ‘튼튼하게 키울까?’ ‘똑똑하게 키울까?’란 카피를 통해 ‘튼튼짱구’와 ‘똑똑짱구’의 성분적 특성을 표현하였고, KPS(자율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캐릭터 인형과, 탄산, 지방, 보존료, 인공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된지 한 달정도 지났는데 이미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있다”며, “어린이달과 여름철 성수기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어린이음료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과맛의 ‘튼튼 짱구’는 칼슘, 철분, 클로렐라,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감귤맛의 ‘똑똑 짱구’도 칼슘과, 철분은 물론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음료이다.2009-04-30 15:25:28가인호 -
한미-대웅, 아모디핀·올메텍 복합제 진검승부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고혈압 복합제를 놓고 한판대결을 펼친다. 한미 ‘아모디핀’과 대웅제약 ‘올메텍’ 복합제가 6월부터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이들 품목은 2차 약제로 처방될 것이 유력시 됨에 따라 아모디핀-올메텍처럼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하기 까지는 어려움이 있으나,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는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대표품목 ‘아모디핀’과 대웅제약의 대표품목 ‘올메텍’ 복합제가 빠르면 6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의 아모디핀 복합제는 MSD ‘코자’와 결합한 아모잘탄(암로디핀 캠실레이트+로살탄 칼륨). 이 제품은 지난 3월말 허가 이후 곧바로 약가신청에 들어가 늦어도 6월까지는 약가결정이 마무리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약가 결정이 진행중이며 6월 출시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력품목인 아모디핀이 있지만 하반기부터 아모잘탄에 대한 영업력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한미측은 5월부터 출시예정인 제니칼 제네릭 ‘리피다운’과 함께 아모잘탄 매출 증대에 적극 나서게 된다. 여기에 MSD와 코프로모션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아모잘탄의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웅제약도 다이치산쿄와 코프로모션 하고 있는 올메텍과 노바스크 복합제 ‘세비카’(올메사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빠르면 내달부터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약가 등재가 이뤄졌지만 특허 등을 감안해 출시시기를 조율했지만, 늦어도 6월중에는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특허 부담을 떠안고 시장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고혈압약 복합제를 놓고 하반기 시장에서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진다.2009-04-30 12:20:11가인호 -
자누비아·액토스 제네릭, 당뇨약시장 연착륙지난해 9월 시장에 가세한 자누비아(MSD-대웅제약 코프로모션)와 올 2월 출시된 가브스(노바티스-한독약품 코프로모션), 액토스 제네릭들이 올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마릴 복합제가 아반디아와 베이슨을 제치고 2위자리를 수성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된다. 그동안 리딩품목에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며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아반디아의 경우 하락세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도 관건이다. 아마릴 복합제 상승…독주체제 이어질 듯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SU(SulfonylUrea), Biguanide, SU+Biguanide 복합제, Glitazone, α-Glucosidase, Glitazone 계열의 약물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중 올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경우 그동안 양강체제를 구축했던 아마릴과 아반디아 구도에서, 아마릴의 여유있는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릴복합제(아마릴M)가 지난해 30%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서방형 제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전성 논란 충격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반디아의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500억원대 실적을 돌파한 아마릴 군은 이 시장에서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올해에도 시장 수성은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복합제인 아마릴M은 전년대비 36% 성장한 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이같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민 복합제인 ‘아마릴M’이 당뇨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유는 병용요법이 의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독측은 이같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아마릴M 서방형제제인 아마릴-멕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마릴-멕스는 한독약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발매 이후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반디아의 재도약이 가능할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GSK측은 지난해부터 하락했던 매출 구조가 반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반디아는 320억원대 실적에서 지난해 무려 37%가 하락하며 200억 매출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이와함께 CJ ‘베이슨’(182억원 3%성장), 대웅제약 ‘다이아벡스’(143억, 2%성장) 릴리 ‘액토스’(143억, 3% 하락) 등 상위그룹에 포진하고 있는 제품들은 지난해 정체기를 겪으며 올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도입신약 자누비아-가브스 매출 주목 올해 당뇨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품목은 단연 ‘자누비아’이다. MSD와 대웅제약이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자누비아는 지난해 9월 출시이후 줄곧 영업사원 방문율과 품목디테일 선두권에 오르며 강력한 영럽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누비아’는 최초의 ‘디펩티딜 페티에이즈-4’(DPP-4) 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설포닐우레아와 TZD계열 약물에 비해 혈당강하율은 비열등하면서, 저혈당이나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개선시킨 약물로 주목받고 있다. 자누비아는 지난 4분기 출시이후 약 10억원대 실적을 올렸지만,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을 목표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대웅제약이 메트포민 대표주자인 100억원대 ‘다이아벡스’와 액토스 제네릭인 ‘피오글리타존정’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품목과 어떻게 차별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올 2월 출시된 노바티스 '가브스'도 올해 당뇨약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한독약품과 공동판촉하고 있는 가브스의 경우 1분기 영업사원 디테일 최다 품목으로 등극할 만큼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는 품목이다. 액토스 제네릭 경쟁 치열할듯 특히 올해 당뇨약 시장의 가장 큰 변수중 하나는 릴리의 액토스(염산 피오글리타존) 제네릭 전쟁. 현재 액토스 제네릭은 지난해 8월 30여 품목이 일제히 발매 된 이후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어 시장재편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특히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올해 매출 목표를 80억원대까지 설정하는 등 올해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제일약품 ‘액토존’, 유한양행 ‘액피오’, 경동제약 ‘픽토스’, 동아제약 ‘글루코논’ 등이 10억원대 매출로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이중 '글루코논'은 동아제약 역점 품목으로 매출 80억원대를 목표로 엄청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도 상반기 '액피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역시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는 품목으로 주목된다. 제일약품과 경동제약은 상위제약사들의 격전장인 제네릭 시장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한미약품 ‘피어리존’ 대웅 ’피오글리타존‘, 녹십자 ’글루리스‘ 등 상위권제약사들이 본격 가세할 경우 제네릭 시장은 본격적인 각축전이 예상된다. 결국 액토스 제네릭 시장의 경우 동아-유한-한미-대웅-제일-녹십자 등 상위제약사간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고된다. 아마릴 제네릭 시장 상승세 한편 아마릴 제네릭군은 지난해 동반상승하며 오리지날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지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와 병원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동아제약의 ‘글리멜’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하며 21%상승한 116억원대 실적을 올린 가운데, 한미약품의 ‘글리메피드’가 87억원대 매출로 전년대비 13%성장했으며, 유한양행 ‘글라디엠’도 45% 증가한 64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위제약사들이 나란히 입지를 다졌다. 결국 설포닐우레아 계열(SU, SulfonylUrea) 시장은 이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1·강 3중체제 구축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아마릴 제네릭군은 오리지널과 동반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009-04-30 12:14:46가인호
오늘의 TOP 10
- 1고양시약, 창립 60주년 자축…"새로운 도약의 시작"
- 2간호협회, 태움 근절…"비극의 고리 끊겠다"
- 3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4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5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6신성빈혈 치료 근거 축적…'바다넴' 임상적 가치 조명
- 7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8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9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10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