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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조적 경영시스템 구축' 주력종근당(대표 김정우)은 3월 19일 오전 10시 충정로 종근당 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창조적 경영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9년도 매출액 3,545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14%인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김정우 사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면역억제제 ‘사이폴엔’과 ‘타크로벨’,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과 ‘살로탄’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제약업계 최초로 아트마케팅을 펼치는 등 많은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전년대비 16.9% 성장한 3,545억원의 매출과 380억원의 영업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는 ‘창조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라는 경영목표 아래 정도 영업, 창의 영업, 효율 영업으로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목표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선진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10-03-19 11:29:49가인호 -
제약 영업위축 본격화…'가나톤' 제네릭 고전치열한 제네릭 격전이 예고됐던 가나톤 제네릭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제약영업 환경 위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리지널인 가나톤이 300억원대 대형품목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2개월이 지난 3월 현재 전체 제네릭 시장은 20억 원대도 못미쳐 상당수 제약사들이 고전중이다. 또한 그동안 막강 영업력을 통해 제네릭 위용을 과시했던 유한양행 등 상위제약사도 올해 제네릭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발매 예정인 헵세라 제네릭 시장도 전망을 어둡게 한다.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올초 발매에 들어간 가나톤(성분명 이토프라이드) 제네릭 시장을 분석한 결과 종근당, 제일약품, 일동제약, 신풍제약, 경동제약 등 5곳만이 억대 처방조제액을 기록했을뿐 대다수 제네릭들이 실적 1억원에도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자 제네릭 상위 4개 품목이 발매 2개월만에 100억원대를 돌파하고,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가 출시 4개월만에 100억원대를 넘어선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초라한 성적표다. 이같은 실적부진은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억제책으로 인한 영업위축이 직접적 원인인데다가, 이번 가나톤 제네릭 시장에 주요 상위제약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도 또 하나의 이유로 분석된다. 그러나 제네릭 영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유한양행이 2월 1일 제네릭 출시이후 한달동안 3천만원대의 처방조제액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전체적인 제네릭 시장이 위축됐음을 방증한다. 그나마 최근 제네릭 시장을 이끌고 있는 종근당만이 2개월 합산 4억원대 실적으로 체면치레를 했으며, 제일약품이 2억 3천만원대, 신풍제약 2억원, 일동제약 1억 8천만원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체 가나톤 제네릭 시장이 20억원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제약업계 제네릭 마케팅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외제약은 약 30여개의 가나톤 제네릭이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2010-03-19 06:50:20가인호 -
경수회, 신임 회장에 유한 이태화 부지점장제약사 도매유통 담당자들의 모임인 경수회 신임 회장에 유한양행 이태화 부지점장이 선출됐다. 경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태화 부지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에는 태평양제약 신종철 부장이 총무는 씨제이제일제당 허주 차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 회장과 신 부회장, 허 총무는 앞으로 2년간 경수회 회무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 경수회는 한강이남 지역에 소재한 제약사 도매유통 담당 팀장급들의 모임으로, 국내 제약사 20여곳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0-03-18 14:15:5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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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중동 의료관광 시장 개척 '시동'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이 중동지역 최대 미디어 그룹인 'Rotana Media Service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동지역 의료관광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다. 18일 관광공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이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Rotana Media Services의 네자르 나그로(Nezar Nagro) 사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 의료관광 홍보와 관련 협력사업을 추진, 중동지역 소비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개발과 판촉에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공사는 Rotana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TV채널, 케이블, 잡지, 오프라인 매장 등 모든 미디어 아울렛을 활용한 공세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관광공사는 향후 Rotana 그룹의 주력채널인 LBC에 방영중인 ‘스타 아카데미’ 프로그램 출연진을 대상으로 한국 미용·성형 의료 체험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한 특집 방송을 제작·방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LBC의 '스타아카데미'는 스타 발굴 오디션 리얼리티 쇼로 중동 지역에서 10%가 넘는 평균 시청률(사우디아라비아 12.4%, UAE 10.02%)을 자랑하는 최고의 인기 오락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관광공사의 설명이다. 관광공사 진수남 의료관광센터장은 "중동 지역은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의료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인지도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미용성형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중증 질환환자 유치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tana Media Services의 네자르 사장도 "한국의 의료수준과 서비스, 가격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감안할 때 중동 지역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홍보가 이뤄진다면 한국이 중동 지역 의료관광객 최대 유치국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0-03-18 13:45: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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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이사장, 지오영 인천물류센터 방문정형근 이사장이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첨단 자동화 물류시설 및 정보시스템 등을 견학하고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등에 대한 도매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오영은 지난 17일 오후 2시20분부터 약 80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희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 현황에 대해 외국과 비교해 설명하고, 유통일원화의 문제점과 일몰제 3년 연장을 피력했다. 지오영의 성장 동력을 묻는 질문에 조선혜 회장은 "물류의 효율화만이 생존의 길이라 판단하고 선진화, 투명화, 대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답했다. 또한 지오영은 3% 내외의 금융비용 필요성과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에 대한 도매업계의 분위기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지오영이 90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도매업체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선진화된 물류센터와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합리적인 유통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의약품이 환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은 도매업체와 공단의 공통의 관심사"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단에서는 10여명의 관계자가 동석해 약가제도, 바코드 등 의약품 유통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향후에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지오영은 전했다.2010-03-18 11:31:11박철민 -
"레모나, 튀어야 산다"…이색 광고 진행경남제약 레모나가 이색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TV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옥외광고와 각종 프로모션 활동이 3월부터 본격적인 진행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TV광고는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5초 광고로 진행하며,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 하고 있다는 것. 이번 캠페인 슬로건을 ‘그리고 레모나’ 로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 가 필요할 때, 언제나 챙겨 먹을 수 있는 레모나를 연상하게 하고자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제휴하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레모나 랩핑광고, PDP광고, 극장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interactive ad)’ 형태로 이색 샘플링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랩핑광고에서 레모나 부착하는 작업을 경남제약 전 직원이 참여 하는 등 전사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레모나 홈페이지(www.lemona.co.kr) 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모나CF모델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레모나 모델자격이 주어지는 형태이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광고가 아니라 재미(Fun), 유머(wit)가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게 핵심이다 .”라고 말했다.2010-03-18 10:34:30가인호 -
도협 홍보위 "능동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도매협회 홍보위원회(담당부회장 이용배, 위원장 추성욱)가 지난 16일 제1차 홍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 홍보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홍보위원회에서는 2010년 ▲5대 중점 정책사업 홍보 ▲논설위원 및 명예기자 활성화 ▲도협 50년사 편찬 준비 ▲언론사 홍보채널 강화 등의 사업에 역점을 둘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회장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홍보위 허강원 간사는 2010년 사업보고에서, 도협이 올해 창립 48주년을 맞이했다고 소개하면서 도협 50년사 제작과 관련한 예산안과 제작기간 등의 세부 계획을 홍보위원회에서 검토해 이사회 안건으로 제안키로 보고했다. 개회사를 통해 이용배 부회장은 "올해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와 함께 정책방향을 제언하는 능동적인 홍보위원회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추성욱 위원장은 "홍보위원회 위원들이 젊은 세대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기존과 차별화 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이용배 부회장, 추성욱 위원장, 김홍기& 8729;이상헌& 8729;임준현& 8729;최병규& 8729;박윤규 위원이 참석했다.2010-03-18 08:23:09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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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자료 도매상 조사…자료 제출 명령지난해 도매업체 직원이 일반인에게 수액제를 판매해 시작된 검찰 수사가 무자료 거래에 대한 수사로 확대돼 도매업계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17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주 신설동 소재 일부 도매들을 대상으로 세금계산서와 매출 등의 자료를 보고하도록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검찰 수사는 지난해 신설동 D도매 직원이 모 제약사 수액제를 일반인에게 넘긴 것이 발단이 됐다. 서부지검은 지난해 11월28일 D사를 방문수사해 자료를 압수하고 올해 2월11일 관련 서류를 반환해 수사는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조사대상 도매 간 무자료 거래에 대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약품을 창고에 입고시키지 않고, 대금 또한 회사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를 통해 거래되는 사례가 대상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출 대상 자료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매출과 관련 거래 내역인 세금계산서 등이다. 한 도매 관계자는 "지난주 검찰의 자료제출 공문을 받았다"며 "이번 수사의 불똥이 어디로 튈 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2010-03-18 07:29:11박철민 -
아모잘탄·스티렌, MR 영업디테일 1위 등극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이 지난해 영업사원이 병의원을 방문해 디테일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한 품목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아제약의 효자품목 스티렌은 종병과 의원에서 고르게 영업활동이 진행되며 디테일 순위 2위에 올랐다. 또한 DPP-4 계열의 당뇨신약인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나란히 디테일 선두권에 올라 지난해 당뇨약 시장에서 치열한 영업 경쟁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한 2008년 ‘Promo data’에 따르면 한미약품 ‘아모잘탄’은 5만 6991건의 품목 디테일건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을 지난해 첫 런칭한 이후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같은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발매 첫해 1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웠다. 매출 900억원대를 육박하며 국내 제품 가운데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경우 지난해 4만 2922건의 디테일건수를 올리며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스티렌은 종병시장에 1위를 차지하는 등 2007년~2009년 3년동안 영업사원 디테일 선두권을 유지하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이 전개된 품목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해 당뇨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당뇨신약 ‘가브스’(노바티스, 한독약품 판매)와 ‘자누비아’(MSD, 대웅제약 판매)는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라 매출만큼 영업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바스크와 디오반 복합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다른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는 2007년 하반기 발매이후 꾸준한 디테일 건수를 올리며 전체 5위에 올랐다. 대웅제약이 판매하는 ‘세비카’도 전체순위 13위에 랭크되며 지난해 영업현장에서는 고혈압복합제, 당뇨신약에 대한 디테일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가 6위, 유한양행 항궤양신약 ‘레바넥스’가 7위, 전문약 전환으로 실적 상승이 이뤄진 ‘조인스’가 8위, 사노피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이 9위, 안국약품이 주력하고 있는 개량신약 ‘애니코프’가 각각 10위안에 들며 높은 디테일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상위 10개품목 중 스티렌과 악토넬을 제외하고 모두 새 제품으로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며 신규제품에 대한 디테일강화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유한양행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를 비롯해 ‘포사맥스 플러스’, ‘가다실’, ‘울트라셋’, '미카르디스' 등이 상위권에 포진한바 있다. 지난해 영업활동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품목중에는 다국적사 제품과 국내사 제품이 각각 5개씩으로 조사됐다. 한편 종병시장에서는 역시 동아 ‘스티렌’이 1만 8417건으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악토넬, 알비스, 가스모틴 등이 가장 활발한 영업을 전개했다. 클리닉의 경우 아모잘탄, 가브스, 자누비아 등 3개품목이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세비카가 5위를 차지해 의원영업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위에 진입한 품목중 신규 런칭한 품목을 살펴보면 한미약품 '아모잘탄', 안국약품 '애니코프', 대웅제약 '세비카', 중외제약 '트루패스', 얀센 '프릴리지', 보령제약 '스토가' 등으로 파악됐다. 아모잘탄은 고혈압복합제, 애니코프는 진해거담제, 세비카는 고혈압복합제, 트루패스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제이다. 한편 지난해 상위 30개 품목 중 국내사 제품은 14개, 다국적제약사 제품은 총 16개로 나타나 골고루 디테일이 전개된 것으로 관측된다.2010-03-18 06:28:35가인호 -
"황사 몰려온다"…약국 마케팅 분주꽃샘추위와 함께 황사가 찾아오자 약국가에서는 계절특수에 따른 황사 마케팅 준비에 분주하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올 봄들어 약한 황사가 2~3차례 발생하는 등 이번주 꽃샘추위와 찾아온 황사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황사가 발생하면 석영, 실리콘, 카드뮴 등이 포함된 흙먼지가 대기를 오염시켜 평소에 비해 먼지량이 4배 이상 증가한다. 이에 약국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천식 등에 대비한 품목을 비치할 필요가 있다. 황사 차단용 마스크는 필수 구비품목이다. 또한 코질환치료기, 손세정제, 구강청정제 등도 황사 마케팅 품목이며 이들제품을 전진배치 하는 등 위치선정도 중요하다. 이 같은 품목을 모아 약국 윈도우에 POP나 포스터 등을 부착, 이용하는 것도 매출 증대를 위한 방법이다. 종로구 K약사는 "약국에 따로 진열돼 있는 안과, 호흡기, 피부질환 제품을 모아 별도의 황사코너를 운영하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구 C약사는 "손님들이 황사대비 제품을 찾을 것을 대비해 어린이·청소년용부터 호흡기 질환자 전용 마스크까지 두루 갖춰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약사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일반 편의점에서 마스크가 판매되지만 처음 찾는 곳이 약국"이라며 "'준비된 약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도매업체들 역시 약국의 황사 마케팅에 맞춰 품목점검에 들어갔다. OTC종합도매 관계자는 "신종플루로 수요량이 많았던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의 재고를 파악하고, 그 밖의 약국에서 필요한 알러지 치료제와 안과질환품목 등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3-17 12:14:4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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