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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신약 경쟁체제 돌입…국내 시장서 격전 예고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가 선도하고 있는 항혈전제 시장에 신약의 등장으로 새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출시를 준비 중인 신약과 플라빅스의 비교 임상 결과,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출시를 준비 중인 항혈전제 제품은 한국릴리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에피언트'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브릴린타'다. 에피언트는 심혈관계 사망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의 주결과변수의 위험 감소에 있어서 기존 치료제인 플라빅스보다 우월한 치료효과를 보였다. 또 브릴린타는 플라빅스에 비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 같은 우수한 임상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어 회사에서 거는 기대도 크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이미 제품 출시까지는 많은 시일이 남아 있지만, 일찌감치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릴리 관계자는 "이미 에피언트와 관련된 우수한 임상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어 임상 결과를 의사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제품 출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올해 상반기에 이미 프리마케팅을 위한 팀이 구성됐다"며 "향후 마케팅 인력을 보강하고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항혈전제 시장의 경우 급여 기준 변경으로 시장 성장이 둔화된 상태지만, 만성질환인 만큼 블록버스터 품목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두 제품의 등장이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피언트는 식약청 시판 허가를 받아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브릴린타는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의 EDI 청구액은 549억원을 기록했으며, 동아제약 '플라비톨' 207억원, '오팔몬' 205억원, 삼진제약 '플래리스' 198억원 순으로 청구액이 높았다.2010-09-03 06:47:44최봉영 -
"유통일원화 폐지되면 도매 다 죽는다"도매 종사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통일원화 3년 유예 관철을 위한 항의 집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복지부 설득에 나섰다. 그동안 도매업계는 도매협을 중심으로 복지부 등지에서 1인 시위를 산발적으로 벌여왔으나 각 시도 도매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일 복지부 앞에서 '유통일원화 3년 유예 사수 총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지역에서 집회에 참석한 300여 명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제약은 연구개발, 도매는 선진유통', '복지부는 유통일원화 3년연장 즉각 시행하라'를 외치며 유통일원화 연장을 촉구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이한우 회장은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위해 그동안 도매협회 차원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서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에게 남은 것은 행동 뿐"이라면서 "유통일원화 일몰 유예를 위해 모든 회원들이 동참, 10만 의약품 도매유통 업계의 생업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임완호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70년대 초 도매업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유통일원화는 제1의 과제이자 목표였다"면서 "하지만 정부의 비일관적인 정책시행으로 오늘 이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고문은 "하지만 10만 도매 종사자를 대표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들의 용기와 노력으로 반드시 유통일원화 사수에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2010-09-02 16:14:42이상훈 -
삼원약품, 한독·GSK 백신 거점도매로 선정부산소재 의약품 도매 삼원약품이 제약사 물류고충 해결에 적극 나섰다. 삼원약품(대표이사 추성욱)은 한독약품 및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백신류 의약품 총판(거점도매)으로 선정돼 물류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삼원은 지난달 중외제약의 수액을 포함한 원내 의약품 등을 클리닉 중심의 거점운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원은 영남권에서의 병의원, 약국 거래선 점유율과 안정된 서비스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도매로 인정받아 제약사들과의 제휴가 줄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삼원 관계자는 "전략적 물류제휴로 삼원은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제약사가 원하는 고객중심의 유통 이념으로 발빠르게 의약품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0-09-02 09:14:4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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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투쟁, 도매업계 생존 위해 계속 될 것"도매협회의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복지부 앞 1인시위가 22일째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오전 복지부 앞 1인시위에 나선 한흥수 서강약품 대표(도협 강원지회장)는 "도매업계에서 유예를 요구하는 기간은 단 3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대표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에서도 언급되겠지만 선진국은 80% 이상 도매거래가 유지되어 산업의 특성을 살리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도매거래비율이 터무니없다"며 "도매거래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인 유통일원화제도는 아직 폐지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고민주 ㈜이노베이션메디칼팜 회장(도협 이사)이 병원협회의 유통일원화 유예 반대와 관련 "대형병원이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를 활용하기 위해 반대하는 것 같은데, 결국 이러한 현상이 동종품목을 가진 제약사들의 과당경쟁으로 불거져 제약과 도매 모두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고 회장은 이날 출근길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과 인사를 나누며 "의약산업을 위해 여러모로 신경 써주어 감사한데, 도매업계의 입장에도 귀 기울여달라"고 전달했다. 이어 9월 1일 1인시위에 참여한 인천약품 윤진하 대표(도협 이사)는 "인천약품은 OTC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지만 개인적인 이익관계를 떠나 한 협회아래 속한 공동체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유통일원화제도는 의약품도매업계의 사활을 건 제도로, 2일 집회에서도 우리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날 것"이라며 "단결된 모습으로 우리의 확고한 수호의지를 밝히자"고 언급했다. 한편 도협은 9월 2일 오후 3시 복지부 청사 앞에서 집회시위를 갖는다. 이번 시위는 전국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우 도협 회장은 집회시위에 앞서 "약자를 보호하는 MB정권의 기조에 맞게 10만 도매가족의 생존권을 지켜달라"며 정부의 유예기간 연장을 호소했다.2010-09-02 09:14:15이상훈 -
청십자약품 장용현 전무 영입청십자약품(회장 박노정, 대표 박윤규)은 지난 1일자로 전 대웅제약 장용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용현 전무는 대웅제약 영남본부장을 역임했다.2010-09-02 09:07:1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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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사수"…도매업계, 오늘 대규모 집회도매협회가 유통일원화 일몰제 3년 유예 입장을 대외적으로 공고화하는 한편, 본격적으로 복지부 설득에 나선다. 이에 앞서 도매협회는 지난 7월 2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한 바 있다. 이후 도매협회는 20여 일 동안 복지부와 국회 의사당 등지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는 등 유통일원화 3년 유예 필요성을 알려왔다. 도매협회와 도매업계는 2일 오후 복지부 앞에서 '유통일원화 3년 유예 관철을 위한 야외 집회'를 개최한다. 이한우 도매협회장은 시위에 앞서 사전 배포한 대회사를 통해 "유통일원화 유예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이제 행동"이라며 "10만 유통 종사자들이 똘똘 뭉쳐 생업을 지켜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최근 제약산업육성틀별법 제정 등 정부는 의약품 산업을 차세대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정, 국가 대계의 골격을 세웠다"면서 "하지만 제약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의약품 도매유통업계는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로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어떤 산업이라도 유통이 배제되거나, 소외된다면 그 산업의 발전은 절름발이가 아닐 수 없다"며 "산업구조가 절름발이 되어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극복할 수 있고, 의약품산업이 대한민국 국가성장의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결국 유통일원화는 글로벌 스텐다드로 가는 상식이라며 전국 10만 의약품 도매 유통 종사자들은 의약품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이룩하고자 유통일원화 3년 유예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도매업계가 목소리를 높여 강조하는 업종별 전문화는 글로벌 표준모델로서 선진 유통시스템을 지향하고자 함"이라면서 "이제부터라도 제약은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을 전문화해 국내 의약품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도매는 판매와 유통을 책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제도를 관장하는 복지부에 유통일원화 3년 유예를 적극 호소했다. 이 회장은 "복지부가 올바른 정책과 제도의 시책을 펼치지 못한다면 2001년에 폐지된 의약품도매업의 시설규정과 같은 또 따른 과오를 낳을 수 밖에 없다"며 "쌍벌제, 리베이트 신고포상제를 통해 투명유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유통일원화제도가 유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10-09-02 06:48:44이상훈 -
"한국 의약품 유통이 나가야 할 방향 조명"IMS Korea는 오는 12일 신라호텔 마로니에 룸에서 'Global Trend of Distribution Business Model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환경과 관련, '의약품 유통 도매의 선진국형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향후 국내 의약품 유통 도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BMS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제약산업환경은 다양한 제도 도입 계획 및 관련 업체간 경쟁력 심화로 인해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향후 한국의 의약품 유통 도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보탬이 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2010-09-01 10:41:1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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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올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실시녹십자(대표 조순태)는 9월 1일부터 실시되는 2010년 하반기 정기 공채를 통해 신입& 8729;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녹십자 하반기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생산/품질경영, 연구개발 부문에서 실시된다. 석& 8729;박사와 모집분야 유경험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9월 1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동기 및 지원 직무와 관련한 지식 등을 서술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논술고사, 프레젠테이션 면접,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이다. 연구개발직 지원자에 한해 실시되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학위논문 등 연구 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 지식, 경험을 발표하는 면접이다. 최종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11월 해당부서에 배치된다.2010-09-01 09:03: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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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 TV 광고 진행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가 9월부터 TV CF와 온라인 광고, 극장광고, 지면광고 등을 통해 고객과 만난다고 31일 밝혔다. 신인모델 진세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마친 동성제약은 최근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봉독화장품으로 유명해진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동성제약 화장품 기획 마케팅팀 최우정 주임은 “지난 6월 공중파 뉴스를 통해 ‘벌침액(봉독)이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보도 후 10대,20대의 여드름 피부는 물론 30대와 40대에도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성인까지 문의가 쇄도해 여드름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최 주임은 "광고를 통해 여드름 화장품 시장을 키우고 에이씨케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굳힐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에이씨케어 모델로 캐스팅 된 진세연은 에이씨케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이씨케어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화장품전문점, 드럭 스토어 등 대부분의 화장품 유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약국에도 입점해 적극적인 영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9월, TV CF를 시작으로 에이씨케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2010-08-31 10:53:36가인호 -
광동, 무력증 보조 치료제 '광동 파워센액' 출시식품(음료) 위주로 형성된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무력증 보조 치료제가 출시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은 기능 무력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말산시트룰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동 파워센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말산시트룰린은 에너지를 생성하며 피로유발물질인 젖산과 암모니아등의 생성을 억제하고 또한 이를 신속하게 배출하는 약리기전을 가진 성분이다. 특히 말산시트룰린은 각종 종양이나 수술 환자 등의 무력증 보조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효능 효과는 약리기전과 여러 논문자료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관계자는 "광동 파워센액은 운동 전& 8231;후 어디서나 손쉽게 복용 할 수 있는 에너지(활력) 충전제"라면서 "특히 운동 전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아 향후 기능 무력증 보조 치료제로써 약국내 새로운 시장이 형성 되는데 큰 축을 담당할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운동선수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층과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무력증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주 타켓층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품이 가진 고유한 효과인 무기력증 치료제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동 파워센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2010-08-30 09:33:35이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