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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39곳 5천만명 빅데이터 구축…맞춤신약 개발2020년까지 39개 병원 5000만명 분의 의료데이터가 가상의 빅데이터로 구축돼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 활용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되 이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각 병원에 그대로 두고 거점(플랫폼)으로 연결하게 된다.이후 활용 단계에서 분석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 병원의 통계적 분석결과만을 연구의뢰자에게 제공, 연구의뢰자가 개별 환자의 정보에 접근하거나 볼 수 없어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병원 외부로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병원의 고혈압 약 처방비중은 A약 ○○%, B약 △△%이며 A약이 B약보다 신장질환 발생위험을 □□배 낮춤 등'과 같은 형태로,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특히 통계적 분석 결과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지를 각 병원과 사업단에서 각각 검증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이중의 안전장치를 갖추게 된다.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는 개인정보의 충실한 보호와 데이터 활용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이룬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바이오 헬스 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정책관은 "앞으로 병원, 기업들은 물론, 의료소비자,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18-05-16 12:24:36강신국 -
옵티마, 23일 온·오프라인서 불면증 상담 공개강의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는 오는 23일 가맹 약사와 일반 약사를 대상으로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공개강의를 진행한다.이번 강의는 장현숙 약학박사(옵티마 교육위원장,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를 주제로 ▲수면 생리학의 개요 ▲자율 신경, 면역, 호르몬 바로 알기 ▲노화로 오는 이유 없는 불면증 ▲생체시계 요법을 통한 불면증 고객 건강 관리 등을 다룬다. 또 박종호 가맹약사(월드옵티마약국)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실전 상담 활용 팁을 공유해 약사들의 판매활성화를 돕는다.장현숙 약학박사는 "국민 100명 중 1명은 불면증을 앓고 있고 최근 5년간 증가세에 있어 약국이 주목해야 할 증상 중 하나"라며 "뇌혈행 장애성, 자율신경이나 내분비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근본 원인을 찾고 고객을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옵티마 관계자는 "매주 진행되는 수요 강의는 약사들의 1:1 전문 상담 능력을 끌어올리는 옵티마의 독자적 교육 시스템으로, 이같은 정기 강의를 더 많은 약사들이 공유해 직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설명했다.공개강의는 23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 본사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길 16 , 5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사전에 수강신청접수를 해야 하며, 옵티마 고객관리팀(070-8662-5515~6)으로 문의하면 된다.또 카카오TV 로 생방송 온라인 시청도 가능해 지역에 상관없이 시청 가능하다.약사들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옵티마는 강의 요약을 별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강의 후에는 옵티마 에듀사이트((http://edu.optimacare.co.kr)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다.2018-05-16 10:00:43정혜진 -
"일반약 경옥고 저렴하게 팝니다"…인터넷 불법 유통일반의약품 '경옥고'가 인터넷 판매사이트에서 약국 판매가보다 싼 가격에 수십차례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판매자가 약사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국이 아닌 온라인에서 경옥고가 판매된 것이 알려지자 제조사인 광동제약 측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한 약사는 유명 포털에서 회원수 250만명이 넘는 대형 중고거래 카페에 '경옥고'가 매물로 올라온 것을 보고 15일 데일리팜에 제보했다.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경옥고 판매글. 모두 같은 아이디로 글을 작성했다. 카페는 회원가입만으로 판매정보를 모두 볼 수 있는데, '경옥고'를 검색하자 ch***** 아이디 사용자가 '광동 경옥고', '새 제품', '무료배송' 등의 소개글과 함께 수십 차례에 걸쳐 올린 판매글이 검색됐다.판매가격은 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16만원에서 20만원 사이로, 어린이 경옥고는 15만원이다. 판매자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옥고 판매글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거의 매일 글을 올렸다. 어떤 날은 하루 두 차례 글을 올리기도 했다.제보를 한 약사는 "이전에도 중고거래 사이트에 경옥고 등 일반의약품이 올라오긴 했다. 그러나 일반인이 구매한 한 두개 제품을 먹지 않고 되파는 수준이었지, 이렇게 다량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건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경옥고는 약국에서도 20여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것도 불법이지만 16만원, 18만원, 19만원 등 가격질서를 해치는 판매가격에 약사들도 아연실색하고 있다.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경옥고 판매글. 이에 대해 광동제약 측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정도면 약사법 위반으로 신고를 해야 할 수준이다. 회사에서 이런 경우는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광동제약 판매사원이 제품을 빼돌릴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지금 약국에 공급할 물량도 달리는 형편이다. 사원이 불법을 무릅쓰고 자기 제품을 온라인에 올려 불법으로 판매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광동제약이 확인한 결과, 해당 글을 올린 아이디는 해킹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 사용자는 자신이 글을 올린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관계자는 "해당부서가 판매자 연락처로 확인했으나, 아이디는 해킹당했으며 통화도 되지 않아 실질적인 거래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평상시에 온라인을 모니터링하지만 중고사이트까지 모두 관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같은 사례가 보이면 즉시 연락을 취해 불법이라고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8-05-16 06:29:51정혜진 -
부산지역 약국 90곳, 시각장애인 점자 복약지도지자체가 시각장애인의 약국 이용 편리성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부산시는 16일부터 시각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 대형병원 주변 12개 지역 90개 약국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복약지도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 시각장애인이 주변 도움 없이는 제대로 약을 복용할 수 없어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시는 점자를 활용한 복약지도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약물 오남용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참여 약국은 시각장애인의 조제 약 봉투에 복용시간, 복약순서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복약지도해 혼자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각장애인 가족과 지인이 시범사업 참여 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복약지도 참여약국 표지판을 부착할 계획이다.약 봉투에는 아침 전,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복용시간)과 첫 번째, 두 번째(복약순서)를 알리는 점자와 점자를 알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돌출부호가 함께 표기된다.부산시 관계자는 "복약안내 점자스티커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약물 오남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질병 치료 효과를 높여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우선 시행하고, 조사를 통해 사용빈도와 추가 제작 복약안내 문자를 선정해 향후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2018-05-15 09:33:32김지은 -
마약류 보고 의무화 임박…약국보다 분주한 SW 업체들"약국인데요, 기재고 입력할 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해서요."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제도 시행을 나흘 앞두고 약국은 물론 청구프로그램 보유 업체들도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국 이용자가 많은 업체일 수록, 특히 마약류 조제가 잦은 문전약국 이용자 회원 비율이 높은 업체일 수록 분주한 모습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약국 청구 소프트웨어를 운용하는 대부분 업체들은 한달에서 열흘 이전까지 청구 프로그램과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연동을 완료하고 후반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프로그램 개발보다 최근 일주일이 더 바빠진 것은 약국 문의가 폭증했기 때문. 이용자가 많은 어떤 업체는 하루 100통이 넘는 전화를 응대할 만큼 약국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한 업체 관계자는 "마통 시스템과 청구SW를 연동한 후 1일 기재고 등록이 시작된 후로 하루에도 수십 건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며 "문의 전화의 90%가 마통 시스템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약국 청구 프로그램 시장은 팜IT3000, 유팜, 이팜, 비즈팜, 엔에스팜 등 20여 군데 이상의 중소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이미 업체들은 약국에 한차례 이상 보고 과정과 안내하는 내용을 공지했다. 고유의 청구프로그램을 사진 약국체인들도 대부분 오프라인교육을 진행하거나 진행할 예정이다.그럼에도 약국 문의가 이렇게 많은 것은 그만큼 약국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들의 설명이다.다른 업체 관계자는 약 한달 전부터 약국 문의를 소화하느라 다른 업무가 올스톱된 상태다.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마약류 처방이 많은 문전약국이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 그만큼 문의량도 많다"며 "프로그램을 단순히 연동시키는 것은 쉬울 지 모르나,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정하고 보완하다 보면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지금도 약국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으로 전산 작업이 서툰 고령 약사 이용자들에 대한 염려도 제기된다. 실제 현장에는 전산 시스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고령 약사들의 문의가 상당하기 때문이다.한 업체 관계자는 "고령 약사들의 문의가 상당수다. 젊은 약사들은 금방 이해하고 시스템을 활용하지만, 고령 약사들은 반복해 설명하고 버튼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알려드려야 한다"며 "18일 이후 시스템에 서툰 고령 약사들이 실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지 걱정된다"고 언급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오히려 제도가 시행되는 18일 이후 약국 문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다.그는 "18일 이후 약국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약국이 예민한 만큼 개발 업체들도 덩달아 조심하고 더 신경 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업무 때문에 직원을 추가로 고용한 약국도 있다"며 "전반적으로 약국이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을 갖고 있어 더 어렵게 느끼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2018-05-15 06:29:55정혜진 -
위드팜, 청구프로그램 '마약류 통합관리' 설명회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 취급내역 의무보고 제도 시행에 대비해 '위드팜 청구프로그램' 사용 약국 110곳을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지난 11일 서초동 본사 교육장에서 서울·경인 약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16·17일에는 지방 사용 약국 대상 설명회와 시연을 진행한다.위드팜 강태훈 IT개발지원부 과장은 이날 자체 제작한 매뉴얼과 시연을 중심으로 ▲약국프로그램과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간 연계 ▲기재고등록 여부 및 등록방법 ▲구입보고 ▲조제보고 ▲폐기보고 ▲양도보고(반품) ▲양수보고 등을 강의했다.한편 2000년도 의약분업 초창기부터 서비스해온 '위드팜 청구프로그램'은 특히 조제 전문 약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으며, 현재 110여 곳 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다.2018-05-14 14:40:25정혜진 -
"파트타임 직원 구해요"…최저임금에 약국 구인 변화최저임금의 두자릿수 인상이 일선 약국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직원 채용 방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1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인건비 부담으로 기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줄이거나 특정 시간에만 근무하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 약국이 늘고 있다.약국장들은 무엇보다 16%가량 인상된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약국 경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현재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국의 경우 올해 풀타임 전산원 1명의 월 급여는 190~200만원대에 책정돼 있다. 통상 경력직 약국 전산원의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170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국장이 느끼는 인건비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서울의 한 약사는 "임대료 등 원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고 인건비도 두자릿수로 올랐는데 약국 수가는 3%대 인상에 머물러 있다"며 "한달로 치면 20만원대라 크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한해로 치면 300만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다. 동네 약국으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말했다.상황이 이렇자 새로 직원을 채용하거나 기존 직원의 퇴사로 구인에 나선 약국의 경우 최대한 근무 시간을 단축해 채용하려는 경향도 보인다.오전이나 오후, 점심 시간 전후로 업무가 바쁜 특정 시간대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다.일부 약국에선 기존에 해왔던 직원의 4대 보험 대납을 중단하거나 별도로 지급하던 점심식사 비용 등을 월급에 포함하고 있다.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최저임금이 오르면 4대보험 등 세금도 오른다"며 "기존 풀타임 직원이 나가면서 새로 전산원을 뽑는데 최대한 시간을 줄이고 하루 3~4시간 일할 경력직으로 구인 공고를 냈다. 하는 수 없이 내가 더 일하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2018-05-12 06:29:54김지은 -
유비케어, 제약사 대상 'UBIST OTC' 설명회 진행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약사를 대상으로 'UBIST OTC(Over The Counter Drug)'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UBIST OTC는 약국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반약 판매 트랜드, 구입 고객 특성 등을 분석한 자료로 유비케어는 지난해 6월부터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업체는 UBIST OTC 업그레이드 버전의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뿐만 아니라 일반약 전체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젝션1 데이터까지 제공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상경 대표이사는 "UBIST OTC를 통해 일반약도 전문약과 같이 데이터 분석으로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수집 패널 확대로 데이터 표본을 늘리고 충분한 검증 과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UBIST OTC'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violet@ubcar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차 제품 설명회는 오는 2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8-05-11 18:17:13김지은 -
한국로슈 혈당검사지 자진회수...로트번호 201000 등한국로슈진단의 혈당측정검사지 '아큐-첵 퍼포마' 일부 제품이 자진회수돼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최근 '아큐-첵 퍼포마' 혈당측정검사지 중 일부 제품의 오류 가능성을 확인, 해당 제품을 자진회수한다고 11일 밝혔다.혈당 측정상 오류는 보통 검사지를 측정기에 삽입할 때 기계에 오류 메시지가 떠 식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따금 측정기가 오류를 식별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치료를 일으킬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로슈진단은 이같은 가능성이 발견된 로트번호 201000, 201005, 476375 등에 대해 자진회수에 들어갔다.회수 대상 제품인지 아닌지는 혈당측정검사지 포장지 상단과 검사지가 담긴 플라스틱통 측면에 적힌 로트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2018-05-11 18:04:4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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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의정부성모병원에 개소전국 11번째 권역외상센터로 경기북부 지역 관할 의정부성모병원이 문을 연다.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11일 권역외상센터가 의정부성보병원에서 문을 열고 업무에 돌입했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 각종 사고로 인한 다발성 골절 등 광범위한 신체 부위 손상을 치료하는 치료하는 의료시설이다.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앞에 위치했다. 지상 5층, 전체면적 5386㎡에 73개 병상 규모로, 국비지원을 포함해 총 272억 원이 투입됐다.내부에는 외상소생실, 외상환자 전용 병상, 중증외상환자 전용 수술실, 외상전용 혈관 조영실, 집중 치료실 등 시설이 들어섰다. 외상소생실은 헬기장과 이어진다.특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비해 외과계 전문의 중심의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대기한다.경기북부는 그동안 상급 종합병원이 부족해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에 보건복지부는 2014년 11월 의정부성모병원을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해 그간 병원 일부가 외상센터로 사용돼왔다.그러나 석해균 선장 치료로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전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확충 필요성이 제기됐고, 보건복지부가 지난해까지 전국 17개 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해 2022년까지 개원을 완료할 예정이다.2018-05-11 16:02: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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