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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약국 카운터 조사 '함정단속' 논란식품의약품안전청의 카운터 특별감시 결과 발표가 함정단속 논란에 실명공개까지 겹치면서 향후 상당한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지적들이 제기되고 있다. 식약청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한 일선 보건소까지 처분이 확정되기도 전에 해당 약국들의 실명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식약청, 함정단속 논란…일선 보건소 "처분 어려울 수도" 1일 식약청이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실시한 카운터 특별감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일선 보건소에서는 이미 해당 약국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선 보건소는 식약청의 조사결과 통보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행정처분 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식약청의 조사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적발을 위한 함정단속이라는 지적이 일면서 검찰이 식약청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해당 약국들에 대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을 형사고발한 일부 보건소에서는 검찰로부터 식약청의 조사가 함정단속으로 처분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연락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조제가 적발된 약국들 가운데도 조사원들이 고의로 무자격자에게 의약품 판매를 요구하는 등 적발 위주의 단속이 진행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 보건소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식약청의 카운터 조사가 함정단속의 여지가 있어 처분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검찰은 마약수사 등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함정단속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해당 약국들의 의견을 받은 후 형사고발을 진행한 상태이지만 처분 여부는 검찰의 판단을 기다려 보고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건소 관계자도 "식약청의 조사가 무리하게 진행됐다고 판단돼 이번 건에 대해서는 일단 검찰의 판단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며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릴 경우 행정처분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처분 확정 전에 실명공개…식약청 "확인서 받았다" 더욱이 식약청이 카운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행정처분 등이 확정되기도 전에 실명까지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일선 보건소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복지부가 특별감시 시작 전에 적발 약국은 실명을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히기는 했지만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해당 약국에 상당한 국민적 비판과 불신을 안겨줄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성급한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사가 함정단속 논란까지 빚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에서 처분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정한다면 해당 약국들이 식약청을 상대로 해명을 요구하는 등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의 한 보건소는 식약청 조사에서 무자격자 조제가 적발, 실명이 공개된 J약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무자격자 조제로 적발된 J약국에 대한 사실 확인 결과, 실제 조제가 아니라 종업원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약사의 지시 하에 시럽을 용기에 분할해 담는 과정이 조사원에게 포착됐을 뿐이라는 것이 해당 보건소의 설명이다. 이 보건소 관계자는 "식약청의 이번 조사는 무리한 면이 없지 않았다"며 "무자격자 조제로 통보가 온 약국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쳐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특별감시 과정에서 해당 약국에 위반 내용을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각 자치단체에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며 "이미 해당 약국들이 확인서를 쓰고 적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약국가 "눈가리고 아웅…카운터에 면죄부" 식약청의 카운터 특별감시가 논란에 휩싸이자 약국가에서는 이번 조사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진행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카운터 근절 효과조차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식약청의 조사가 실적 올리기식으로 진행되면서 실제 카운터 고용 약국들은 제대로 적발하지 못하면서 '복약지도 미실시', '유통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 등 다른 위반사항 적발이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약국가에서는 이번 특별감시에서 대구, 부산 등 서울을 제외한 다른 대도시 지역의 카운터 고용 약국이 일체 적발되지 않은 것을 두고 이들에게 면죄부만을 안겨줬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임원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적발되는 등 특별감시의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수백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카운터 고용 약국의 규모 비해 적발내용이 지나치게 빈약하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 카운터 고용 약국을 한 곳도 적발하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슈가 되자 보여주기식 단속을 진행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또 다른 약사도 "대대적 카운터 단속이라고 변죽만 울린 셈"이라며 "정부가 실제 카운터 근절 의지가 있다면 단발성 조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9-06-02 06:29:3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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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임원 카운터 고용…실적위주 단속 반발카운터 몰카 사건으로 촉발된 무자격자 특별 약사감시가 약국 39곳을 적발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임원 약국도 적발돼 약사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식약청이 1일 발표한 적발실적을 보면 총 443개 조사대상 중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39곳,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판매가 30곳, 임의조제, 복약지도 미이행 등이 10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카운터 단속을 나간 점검반이 실적위주의 단속을 한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국에 카운터 고용약국이 39곳 밖에 안되나" 즉 카운터 적발을 위해 단속을 나갔지만 적발이 여의치 않자 실적을 올리기 위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취급 등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약국 중 한 곳은 판매가격 미기재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남의 L약사는 "아직도 시장통, 터미널 주변에 가면 카운터 천지인데 39곳 적발에 그쳤다"며 "단속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영등포의 P약사도 "카운터 잡으러 갔다가 유효기관 경과 의약품 취급 위반만 적발해 온 것 아니냐"며 "실적위주의 단속을 진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한약사회 임원도 카운터 단속에 적발됐다. ◆대한약사회 임원도 적발…약국가 '실망감' 약사회 모 임원이 대표약사로 있는 종로구 종로5가 J약국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이 의뢰됐다. 약국가는 대한약사회 임원이 카운터를 고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정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수원의 J약사는 "약사회 임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며 "민초약사들이 카운터 척결 의지를 불태워도 임원들이 저지경인 상황에서 척결은 요원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적발된 약사회 모 임원은 이번 약사감시가 실적 올리기식 조사로 억울한 면이 있다는 입장이다. 해당 약사회 임원은 "이번 식약청의 합동단속은 실적 올리기식으로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진행됐다"며 "약사가 상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사원들이 무자격자에게 약을 요구하는 함정조사가 실시됐다"고 해명했다. 이 임원은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단속을 한다면 적발되지 않는 약국이 없을 정도"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단 상황을 파악한 후 향후 대응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2009-06-01 11:30:35강신국·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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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제약, 크론씨병 항체치료제 기술이전한국슈넬제약(대표 이천수)은 에이프로젠으로부터 크론씨병 항체치료제를 기술이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크론씨병이란 내장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 질환으로 서양에서는 매우 흔한 질병이라는 것. 또한 에이프로젠은 SDR-그라프팅 항체인간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항체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슈넬제약이 이 회사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크론씨병’ 치료제는 최근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 일종으로써 크론씨병 뿐 아니라 관절염 등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이용된다. 2008년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6조 5천억 원어치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슈넬제약은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해서 앞으로 2년 이내에 국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만간 이 항체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개발권도 에이프로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한국기술산업 계열사들 내에서 신약개발 능력을 가진 바이오벤처들과 생산 및 영업망을 갖춘 제약회사 간에 실질적인 협력을 처음으로 실현한 계약이하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밝혔다.2009-06-01 10:20: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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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실적 인센티브문제로 약가보상 지연"잦은 약가인하로 도매업체들이 제약사와 약국사이에서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약가인하가 고시되면 약국에서는 거래 도매에 반품과 잔고정산을 동시에 요청하고 있지만 공급업체인 제약사는 3개월~6개월까지도 정산에 뒷전이라 불만이 쌓이고 있다. 도매는 약가변동, 제조사 품질부적격 등의 요인으로 수거반품이 수시로 증가함에따라 반품정리를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제약사는 차일피일 늑장만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반품정리를 늦게하고 있지만 해당 반품량만큼 여신적용을 하지 않고 있어 도매업체들의 불만은 가중된다. 제약사의 늑장 약가보상에 대해 도매에서는 영업사원 개인 매출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적용과 연계돼 정산을 기피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많은 양이 반품처리될 경우 영업실적이 마이너스되기 때문에 보통 분기마다 적용되는 인센티브시기를 피해가려는 한다는 지적이다. 석면탈크 의약품 보상문제도 예외가 아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복지부가 석면탈크 의약품 반품정산은 6월말까지라고 시한을 밝혔지만 제약은 오히려 기다려봐야 한다"며 "중앙약심의 재평가를 통해 다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작년 3차 실거래가 위반된 266품목이 약가인하될 경우 약국과 제약사이의 도매 고충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도매 한 임원은 "모 제약사는 개별 거래수만큼 도매에서 반품을 허용하고 약국에서 추가돼 늘어나는 반품수량은 허용하지도 않는다"고 불만을 터뜨렸다.2009-06-01 06:10:1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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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약학회, 위해 의약품 근절 협약체결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대한약학회(회장 김영중)와 '약사 전문성 및 학술활동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합의를 통해 양측은 ▲약사 능력개발 ▲약사 관련기관의 전문화 ▲위해의약품 근절 ▲약국유통 품목에 대한 자체적인 안전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약사업무 관련 상호정보 교류와 약사 능력 선진화 및 의약품 안전성 확보 등에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약학정보원과 함께 약국 유통 품목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된 제반 연구조사 및 품질분석도 실시할 계획이다. 약사회 김대업 이사(의약품 유통정상화T/F 간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 유통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면밀한 평가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이사는 "국민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불량의약품, 약국유통 건기식, 음료 등에 대한 평가와 공개를 통해 해당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시키는 기능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9-05-29 15:16:03박동준 -
약국 판매가 표시위반 과태료 부과 폐지내년부터 약국의 의약품 판매가 표시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또한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도 확대된다. 정부는 27일 국무총리 주재 하에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고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한시적 규제유예 등 규제개혁 대상과제를 확정했다. 과제 중 '2년'은 일몰제가 적용되고 '항구'로 표시된 과제는 일몰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약국 의약품 가격표시 위반 조치 완화(항구) = 약국에서 판매가격 미표시 때 1000만원 이하 과태료 및 2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2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완화된다. 복지부는 의약품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고시를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의료법인 부대사업 법위 확대(항구) = 현행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는 휴게음식점, 편의점 등 13개 업종이었다. 그러나 환자 보호자 숙박시설 서점 등과 시도지사가 승인한 사업도 부대사업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오는 7월 개선할 예정이다. ◆의약품 위탁제조판매업 허가대상 확대(2년) = 외국에서 임상시험, 공동연구 등을 거친 의약품도 제조판매품목 허가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의약품전문위탁생산기업(CMO) 활성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운영중인 CMO는 1곳. 주부부처인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약사법을 개정키로 했다. ◆생물학적 제제 시설기준 완화(2년) = 오염 위험성이 낮은 '사백신'에 대해서는 오염방지대책을 갖출 경우 기존 작업소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허용된다. 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관련 규정을 개선, 적용키로 했다. ◆생동성시험 공동실시 제한 규정 일몰기간 단축(항구) = 내년 11월까지 생동성 시험을 제약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경우 2개사 이내로만 한정했던 규정이 오는 6월까지만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업체의 생동성 시험 실시비용이 연간 50억원 절감될 것이라는 게 정부측 주장이다. ◆요양급여 재심사조정청구 기간 조정(2년) = 요양기관이 급여심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제기기간이 60일에서 90일로 연장된다. 재심조정청구 기간 연장은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오는 7월 '요양급여 비용 심사업무지침'이 개정된다. ◆건강기능식품 판매대 설치 의무 완화(2년) = 약국 등 건기식 판매업소는 건기식 판매시 일반식품과 구별된 별도의 진열대, 판매대 설치가 필요했다. 그러나 일반식품과 구분 판매, 진열이 가능한 경우 별도의 진열대와 판매대 없이도 영업이 가능해 진다. 복지부는 건기식법 시행규칙을 7월 개정할 방침이다.2009-05-27 11:10:33강신국 -
"백마진 부담 탈피 약값결제 솔루션 주목을"온라인 약품대금 결제로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전자결제솔루션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자결제솔루션은 리베이트 관련 쌍벌규정이 시행되면서 유통투명화의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자결제 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앤비비(대표 서상원)는 최근 중소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약품 결제전용 '팜코카드 결제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팜코카드 결제솔루션은 사업자등록사본과 사업자 신분증 사본, 약사면허 등만 제출하면 되는 등 가입절차가 간소화돼 확산되는 분위기다. 실제 안국약품, 신성약품 등 제약사와 도매들은 B2B팜코제휴카드 전자결제 솔루션을 통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약국과 병·의원을 중심으로 공동마케팅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결제솔루션은 약국이나 병의원이 의약품 공급업체에 약값을 직접결제해주던 기존방법을 탈피해 은행이 요양기관의 신용을 확인한 후 팜코제휴카드로 대신 결제를 승인해 주는 것이다.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하는 시스템으로 3개월 무이자가 가능하며 카드결제에 따른 포인터 적립과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약품대금 결제일 지정도 가능하다. 팜코카드 한도는 요양기관 신용도에 따라 최소 2000만원에서 억대까지 설정가능하며 모든 결제업무는 중소기업은행이 대행한다. 팜코 전자결제솔루션은 의약품 공급업체에게는 수금업무 자동화, 실시간 결제대금 회수파악, 부실채권 감소, 의약품투명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져다 준다. 또 약국 및 병원 등 요양기관은 현금거래의 불편함이나 위험성을 없애고 포인트 적립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이용가능하다. 서상원 대표는 "요양기관에서는 카드를 신청하고 발급하는 절차가 번거로울 수 있지만 기존보다 절차도 간소화됐으며 유통투명화를 위한 대안에, 업무의 효율성 증대 등 장점이 많아 전자결제솔루션은 확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의: 02-588-22032009-05-27 06:34:23이현주 -
도봉·강북, 건기식 강좌 수료 약사 40여 명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가 11주 간의 약국응용 건기식 강좌를 마치고 지난 25일 저녁 구약사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약국응용 건기식 강좌는 갱년기, 아토피, 당뇨, 탈모, 관절염, 위궤양, 치주질환, 간경화, 안구건조증, 변비, 고혈압 등 약국에서 다빈도로 상담할 수 있는 질환을 선정, 옵티마 장현숙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수료식은 총 40여 명의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문창기 약사(강북만세약국)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하충열 회장은 "앞으로도 도봉·강북구약사회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를 통한 약사직능 향상과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9-05-26 23:38: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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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이웃사랑'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23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기부한 4천여 점의 물품 및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신봉점, 광화문책방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특히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와 함께 3개월간 손수 제작한 3천 5백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청주신봉점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행사에 참여하여 소장품 기증 및 팬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과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행사이다. 지난 3년간 한독약품이 기부한 품목은 약 2만여 점, 총 기부금액은 3천 만원이 넘는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올해도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독약품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09-05-25 16:27:00가인호 -
서울시약, "건기식의 주체는 약사가 돼야"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최근 약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의 암예방 효과'를 주제로 제3차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 서울시약에 따르면 변명숙 건강기능식품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약대 서영준 교수의 '건강기능식품과 암예방'과 호서대 본초응용과학과 최옥병 교수의 '암환자의 면역과 영양관리의 중요성' 등에 강의가 진행됐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날로 확대되어 가운데 건기식의 주체는 반드시 약사가 돼야 한다"며 "변화된 약국의 모습을 위해 희망을 갖고 'Let's go together'한다면 반드시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최선을 당부했다. 김경희 건기식 정책단장도 "건기식은 질병의 보조 치료 및 예방목적으로 수요가 폭발하는 약국의 필수품"이라며 "약국도 암치료 보조 및 예방 요법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건기식을 공부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2009-05-25 11:28:3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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