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다제약물 관리·돌봄통합 약물상담 사업 설명회 가져
- 김지은 기자
- 2026-05-07 1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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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돌봄법 대응·다제약물 관리사업 확대 추진 계획”
- 인천형 약료서비스 모델 구축 위한 준비 지속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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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6일 시약사회관에서 ‘다제약물 관리사업 및 돌봄통합 약물상담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 방향과 약사 역할 확대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지부 회원 약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가천대 약학대학 장선미 교수가 ‘다제약물과 통합돌봄에서의 약물관리’를 주제로 사업의 개요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봉수 인천시약사회 부회장이 다제약물 관리사업 상담 유형과 실제 상담 시 유의사항, 돌봄통합 사업에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약문약답’ 전은진 약사는 AI 기반 약물관리 서비스인 PhAI의 실제 활용 사례와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소개했으며, 시약사회는 소속 자문약사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진 부회장(중·동구약사회장)은 ‘2026년 옹진군 돌봄통합 안심복약지도 사업’을, 전영빈 부평구약사회장은 부평구 ‘안심복약지도’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운영 경험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히 지역 돌봄통합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부평구와 옹진군은 관련 예산이 확보돼 사업이 진행 중이며 중구와 미추홀구도 예산 확보가 완료돼 조만간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돌봄통합사업이 점차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약사의 전문적인 약물관리 서비스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시약사회 측은 건강보험공단 다제약물 관리사업 장기요양시설 모형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참여 시설은 지난해 11개소에서 올해 21개소로 증가했으며 향후 추가 확대도 예정돼 있다.
시약사회는 그간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돌봄통합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만큼 확대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배 회장은 “돌봄통합사업은 지역사회 내 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분야”라며 “우리 지부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약료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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