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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처분이력 공개 검토해야"의약사 등 보건의료인의 행정처분 이력을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은 24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송 의원은 이날 "해외에서는 의료인의 의료사고 이력 등을 공개한다. 문재인케어를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우리사회는 이런 기본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조차 애로가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호사협회는 변호사들의 징계내역을 열람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료인들의 경우 좋은 경력은 많이 언급되는데 징계나 처벌이력은 안나온다"면서 "작년 국감에서도 지적했던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고 했다가, "알겠다"고 답했다.2017-10-24 18:37: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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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현 병원수가 원가미달이라고 보지 않는다"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현 병원수가가 원가에 미달한다고 보지않는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성 이사장은 24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남 의원은 이날 "현재 적정수가 논의구조가 없는데 이제 논의할 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당기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일산병원 경영수지에 비춰 현 병원수가가 원가 미달이라고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성 이사장은 "미달된다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남 의원은 이어 "독일의 경우 250여개 병원자료를 분석해서 원가기반 수가를 산출했다. 중장기적으로 적정수가 산출을 위해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남 의원은 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적정수가 도출을 논의할 소위원회를 두고 '저부담 저수가' 해소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추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성 이사장은 "필요하다"고 했다.2017-10-24 17:57:47최은택 -
"부산대병원 전공의 상습폭행 인지하고도 묵인"국립 부산대병원에서 모 교수의 전공의 폭행이 자행됐는데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교수로부터 폭행을 당한 전곤의는 1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부산대병원 A교수로부터 전곤의 10여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의원은 병원이 폭행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아 더 문제라고 했다. 유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이 A교수의 전공의 폭행사실을 인지한 것은 2017년 8월 병원 노동조합에 의해서였다. 노동조합은 해당 교수의 전공의 폭행은 무차별적이고 상습적이라고 병원 전달했다. 습관적인 두부 구타로 고막 파열, 수술기구를 이용한 구타, 정강이 20차례 구타, 회식후 길거리 구타, 주먹으로 두부 구타 등 폭행이 수차례 여러사람에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병원은 폭행사실을 접수하고도 적극적으로 조사하거나 해당 교수를 처벌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오히려 전공의 개별면담을 통해 폭행사건을 축소하려고 들었다. 유 의원은 공공병원인 국립대병원이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교수의 전공의 폭행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교수라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전공의를 상습적으로 구타한 것도 문제지만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병원의 시스템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는 즉각적인 특별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관련자 전원을 엄중 처벌하라"고 했다.2017-10-24 17:41:15이정환 -
윤종필 의원, 사무장병원 의료인 리니언시 도입 제안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24일 사무장병원 자진신고 의료인에 대한 리니언시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사무장병원은 특성 상 내부고발자 없이는 적발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무장병원 개설 의사를 보호하자는 취지는 아니다. 사무장병원을 개설하려는 자의 의지 자체를 꺾고, 금전적인 담합 의지 없애려면 자진신고자에 대한 감면, 다시 말해 리니언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성 이사장은 앞서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리니언시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었다.2017-10-24 16:36:38최은택·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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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행구설 전북대병원, 결국 정원 감축 처분전공의를 폭행하는 등 비인권적 행태를 일삼다가 언론과 국정감사 등에 지목된 전분대학교의과대학병원이 결국 정권감축 처분을 받게 됐다. 이 외에도 한양대병원, 삼육서울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자료 검토 중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시행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이 생긴 이후 첫 행정처분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잇따른 언론보도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드러난 병원 내 전공의 폭행 등 비인권적 행태에 대해 '메스'를 들이댄다. 첫 대상은 전북대병원으로 전공의 폭행과 수련환경평가 부정수검 등에 대해 처분이 내려진다. 복지부 내 설치된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6월 폭행피해자인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로부터 관련 민원을 접수한 후, 지난 7월 5일과 같은 달 28일 총 두 차례 현지조사에서 폭행 외에도 수련환경평가 제출자료 허위작성, 입사 전 사전근무 지시, 상급년차의 임의 당직명령 등의 사실을 확인했다. 복지부는 확인된 사실을 근거로 8월 25일과 이달 20일 총 두 차례 수련환경평가 위원회 심의와 전북대병원 의견청취(9월 22일)를 거쳐 행정처분 내용을 최종확정했다. 이번 전북대병원 사건 외에도 복지부는 최근 민원접수와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전공의 폭행 병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현지실사와 행정처분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성형외과 교수의 폭행·폭언사건이 발생한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상급년차의 폭행 민원이 접수된 삼육서울병원, 교수의 여성 전공의에 대한 성추행 민원이 접수된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대해서는 병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 중이다. 산부인과 전공의 2명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지도교수로부터 전공의 11명이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부산대병원은 추가로 자료제출을 명령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조사결과에 따라,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 외에도 3년 간 수련규칙 이행여부 현지평가를 실시하는 등 관리감독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 수련은 미래의 전문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중요 과정으로서, 폭행 등 비인권적 수련환경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전공의 폭행(성폭력 포함)이 발생한 수련기관에 대한 제재 방안을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검토·심의할 것"이라 했다.2017-10-24 16:09:32김정주 -
태광산업, 한마음혈액원에 임직원 '헌혈행사'태광산업(홍현민 대표)는 한마음혈액원과 창립 67주년을 맞아 '태광인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열흘 간 긴 추석연휴로 헌혈인구가 크게 줄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기에 기업인들이 직접 나서 헌혈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현민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2017-10-24 15:55: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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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관리법' 하위법령 제정(안) 순회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9월 입법예고한 '위생용품관리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해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국 순회설명회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위생용품 제조, 수입·처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설명 내용은 법령에서 규정한 위생용품 제조보고·수입신고·표시기준 등 영업자가 준수 사항을 위주로 한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26일 대구(대구지방식약청 강당)를 시작으로 27일 광주(광주역 무등산실), 내달 1일 부산(부산역 대회의실), 2일 대전(대전역 인경실), 3일 서울(포스트타워 대회의실)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 외에도 공청회, 영업자교육, 소비자포럼 등을 통해 입법예고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입법예고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0-24 15:52: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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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의료기술경영 실무자 과정 교육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보건의료 기술경영(MOT) 실무자 과정(Advanced Level)'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산업혁명시대 보건의료기술·시장·산업환경 변화의 이해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식재산,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기술마케팅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보건산업분야 실무종사자들의 기술사업화와 기술경영지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보건의료산업 환경 및 정책변화에 따른 전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모형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기술경영, 지식재산 관리,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야별 교육내용을 보면 기술경영분야에서는 보건의료산업 환경과 정책변화, 보건의료 기술경영 전략론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식재산분야에서는 보건의료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특허제도와 특허제도 활용방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활용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기술평가분야에서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가치 평가와 활용법과 실제 기술가치평가 모형과 핵심변수 추정방법 등의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술사업화분야에서는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정책과 보건의료산업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전략을 다루고 실제 보건의료 상장기업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산업분야 실무 종사자들이 4차산업혁명이 촉발하는 보건의료산업 환경변화 이해를 통해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경영,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여 사업화 전문인재가 양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 주제별 세부 교육프로그램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교육홈페이지(http://edu.khidi.or.kr)를 통해 가능하다. 과정별 수료자에게는 보건의료 기술경영(MOT) 실무자 과정(Advanced Level)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2017-10-24 15:32:5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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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2017년 제3차 부적합 재발방지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관내 부적합 제품 수입업자와 부적합 관리에 관심이 있는 수입업자 등을 대상으로 부적합 재발방지 설명회를 오늘(24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식품업 관계자에게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적합 원인에 따른 재발방지 방안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등 부적합 현황안내 ▲수입식품등 수입신고 및 부적합 처리 절차 안내 ▲부적합 주요 사례 및 부적합 원인에 따른 재발방지 방안 설명 등이다. 서울청은 앞으로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안전한 수입식품이 수입·유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안전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 서울청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0-24 15:28: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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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원, 11월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실시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일 간 서울 강남역 비포럼(7호실)에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원은 이달 31일까지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홈페이지(http://pvtraining.drugsafe.or.kr)를 통해 교육 신청을 접수받는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실시하는 의·약사 또는 한약사로, 2년마다 16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규 안전관리책임자는 신고수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미이수 시, 5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위반 행위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가중된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 위해성 관리 계획(RMP) 이해 Ⅰ,Ⅱ ▲제약회사 약물감시 체계 ▲안전성 정보 교환 계약 ▲국내외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방법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전관리책임자 뿐만 아니라 안전정보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자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지사항과 FAQ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홈페이지에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2017-10-24 15:26: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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