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처분이력 공개 검토해야"
- 최은택
- 2017-10-24 18:37: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송석준 의원 국감서 지적...김승택 원장 "알겠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의 행정처분 이력을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은 24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송 의원은 이날 "해외에서는 의료인의 의료사고 이력 등을 공개한다. 문재인케어를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우리사회는 이런 기본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조차 애로가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호사협회는 변호사들의 징계내역을 열람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료인들의 경우 좋은 경력은 많이 언급되는데 징계나 처벌이력은 안나온다"면서 "작년 국감에서도 지적했던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고 했다가, "알겠다"고 답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2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3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6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7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8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9'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