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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마취·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와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향상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심평원이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대상은 전국 병원급 이상 총 387곳이며,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안양샘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지난 2020년 1차 평가에 이어 이번 2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아울러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항목에서도 동일 규모 병원 평균보다 많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의료진 전문성과 시설 장비 면에서 모두 뛰어남을 입증했다.안양샘병원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 이어 최근 실시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 환자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평가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총 8개 지표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안양샘병원은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등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수혈 환자의 안전 관리와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김용복 안양샘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22-07-01 09:20:5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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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1년내 1000억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이 7월 1일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Fexuclue)을 국내 출시했다.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다. 회사는 1년내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회사에 따르면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임상, 허가, 판매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대웅제약 자체 기술로 진행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간 독성 등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최적 구조를 고안했다.펙수클루정은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했다.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임상을 통해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 및 약효의 일관성 등이 증명됐다.대웅제약은 전국 의료진에게 펙수클루정의 새로운 기전 및 증상별 특장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학회 행사와 거점별 대규모 발매 심포지엄 및 지역별 학술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펙수클루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글로벌 전역에서도 빠르게 발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말 국내 품목 허가 전 이미 중국, 미국, 브라질 등을 포함해 세계 15개국에 1조1000억원 상당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 6월말 기준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총 8개국에 국가별 품목허가를 신청 완료했다.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2025년까지 10개국, 2030년까지 100개국에서 펙수클루정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최소 2036년까지 지속되는 긴 물질특허 존속기한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으로 지위를 극대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추가 적응증 및 제형 확보도 함께 예정돼 있다. 위염 3상을 종료했고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3상도 진행하고 있다. 복약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 제형 다변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325억원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TAM(Target Addressable Market)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은 약 21조원이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시스템과 그간의 소화기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펙수클루정 출시 1년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2022-07-01 09:02:34이석준 -
유한양행의 '자식' 사랑…유한 출신 벤처에 투자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유한 출신이 몸담고 있는 바이오벤처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내달 코스닥에 입성할 에이프릴바이오 130억원 투자 등이 대표적이다.유한양행은 타법인 투자 대상을 찾을 때 기술력은 물론 회사의 정신을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지 살핀다. 이런 측면에서 유한 출신이 포함된 벤처와 관계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에 2020년 30억원, 2021년 100억원을 투자하며 2대 주주로 있다.에이프릴바이오에는 오세웅 유한양행 전무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연구개발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오 전무는 현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소장이다. 중앙연구소 R&D전략팀장, 부소장을 거쳐 소장 자리에 올랐다.에이프릴바이오에서 연구소 총괄 담당인 송무영 전무도 유한양행 출신이다. 유한양행에서 1995년부터 2020년까지 바이오신약팀 수석연구원 및 팀장, 바이오CMC팀 팀장을 수행했다.오세웅 유한양행 전무와 송무영 에이프릴바이오 전무(전 유한양행)의 스킨십이 130억원 규모 투자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 인물 모두 R&D에 정통한 만큼 양 사 기술력 시너지를 고려했다는 평가다.기술 도입까지 성사유한양행의 자식 사랑의 또 다른 대표 사례는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아임뉴런이다.두 곳 모두 유한양행 출신이 대표를 맡고 있다. 남수연 지아이이오베이션 사장과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는 유한양행에서 각각 중앙연구소장, 사업개발 이사를 맡았다.유한양행은 지아이이노이베이션에 총 160억원, 아임뉴런에는 80억원을 투자했다.양 기업 모두 기술이전 계약도 맺었다. 유한양행은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알레르기 치료 후보 물질(GI-301) 기술 도입에 최대 1조409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중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은 200억원이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올 4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 상장(유니콘 특례)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업공개는 하반기가 점쳐진다. 시리즈A~C 투자와 프리IPO를 합쳐 현재까지 약 25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아임뉴런과도 2020년 2월 537억원 규모(계약금 12억원 포함)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3종 기술도입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 단 올 3월 해당 공동연구 과제 전세계 독점적 전용 실시권을 아임뉴런에 반환했다.CNS 연구센터 추진 등 협력은 지속한다. 아임뉴런은 시리즈A까지 500억원 정도 누적 펀딩액을 기록 중이다. 향후 IPO도 추진한다.시장 관계자는 "타법인에 투자 할 때 신약 물질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안목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사람이다. 유한양행의 자식 사랑도 유한양행의 정신을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냐를 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2022-07-01 06:00:01이석준 -
코로나 셀프메디케이션 이후 한방제제 감기약 매출 껑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감염 관리 기조가 사실상 셀프메디케이션으로 전환되면서 한방(생약)제제 감기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경증도의 코로나19 증상은 인후염·편도염·폐렴 등이 주를 이루는데, 한방제제인 은교산·갈근탕·구풍해독탕 등이 케미칼 감기약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과 대등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어 외형 확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은교산은 연교·금은화·우방자·박하·길경·죽엽·형개·대두황권·감초 등으로 조성되며 유행성 감기, 급성 편도선염·기관지염, 폐렴 등에 쓸 수 있다.갈근탕의 성분은 갈근·감초·건강·계피·대추·마황·백작약 등이 들어가며, 감기·코감기·두통·어깨결림·근육통에 효과가 있다.구풍해독탕은 우방자·연교·석고·감초·강활·길경·방풍·형개 등이 가미되며, 편도염·편도주위염 등에 사용하고 있다.한방(생약)제제 감기약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한방제약 빅3기업도 최근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다.경방신약의 대표적인 감기약 시리즈는 경방갈근탕액(갈근탕)·쎄파렉신캡슐(은교산)·소렉신연조엑스(구풍해독탕)을 들 수 있는데, 3개 제품 합산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15억원) 증가했다.경방갈근탕액의 2019~2022년 상반기 실적은 9억5000만원·9억3000만원·6억8000만원·10억원으로 집계됐다.쎄파렉신캡슐도 7억8000만원·8억6000만원·6억·18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소렉신연조엑스는 2020년 3억1000만원, 2021년 2억2000만원의 박스권 매출을 보이다 올해 상반기 20억원으로 퀀텀점프했다.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폭발적인 감기약 수요로 품절사태를 피해갈 수 없었지만 2020년 완공된 금산 신공장의 생산케파 확보로 제품 공급 정상화를 꿰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재고량 확보 및 생산시스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풍제약 인후신(은교산)도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제품 론칭 이후 처음으로 매출 20억대 고지를 바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후신은 2020년 6억, 2021년 5억 가량의 외형을 형성하다 올해 5월 누적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조인식 한풍제약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케미칼·한방제제 감기약 품절 사태는 셀프메디케이션 시대 도래의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방감기약 개발·판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까지 포괄한 한방 토탈헬스케어 산업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우신약 쌍패원액(갈근탕)도 순조로운 매출 행보를 띠고 있다.쌍패원은 2019·2020·2021년 4억8000만원·4억8000만원·4억7000만원의 매출 양상을 보이다 2022년 5월 누계 3억원을 돌파했다.유창용 정우신약 대표는 "과립·캡슐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한방 인후염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제형의 헤토마신 연조엑스를 제형 변경해 출시했다. 원방과 해외 의약품집에 수록된 한방약제의 현대화는 물론 과학·표준화 작업에 앞장서 감염병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7-01 06:00:00노병철 -
보경회, 2022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성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하 보경회)는 지난 23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2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해 공로를 인정받은 30개 기관과 기업, 개인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상위원회가 포상했으며, 제너시스BBQ 그룹이 협찬했다.분야별 수상자로는 엘로이여성의원이 건정성실부문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표창을 받았으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보건산업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에는 365mc(노원점)(지방흡입특화부문), 다이트한방병원(다이어트부문). 차앤박피부과 노원점(기미·색소부문), 우아성한의원(성장·성조숙증부문), 모제림성형외과(모발이식부문), 라미체성형외과(성형외과부문), 모티브성형외과(눈성형부문), 리팅성형외과(리프팅부문), 플란치과(임플란트부문), 플란치과라미트(라미네이트부문), 렉스성형외과(안면거상부문), 팝성형외과(리프팅부문), 세화산부인과(산부인과-고객만족부문), 유앤아이의원 수원점(리프팅부문), 유앤아이의원 건대점(고객만족브랜드부문), 유앤아이의원 광명점(피부색소치료부문), 유앤아이의원 산본점(다이어트부문), 블루비뇨기과의원 광교점(요로결석부문), 블루비뇨기과 강남점(비뇨기과부문), 블루비뇨기과판교점(고객만족부문)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브랜드대상으로는 모모성형외과(비절개모발이식부문),용인미하나의원(피부미용-리프팅부문), 오늘도한의원(한의원부문), 경희스마일한의원(한의원부문), 온아한한의원(한의원부문)이 선정됐다. 산업대상에는 (주)피에이치씨(의료기기부문), 코리아결제시스템(보건산업결제시스템부문), 리더스기술투자(보건산업기술투자부문)에 상이 수여됐다.2022-06-30 18:54:04정새임 -
마켄, 바이오 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마켄 세렌 옹(Serene Ong, 사진 오른쪽)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이 주관사인 이마팩(IMAPAC) 관계자(사진 왼쪽)로부터 대한민국 바이오 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켄(MARKEN)이 바이오로지스틱스 코리아 2022 컨퍼런스(Biologistics World Korea 2022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 2022(Korea Bioprocessing Excellence Awards 2022)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마켄이 수상한 부문은 대한민국 최고 제약 3PL(Korea’s best 3PL for Pharma)이다.대한민국 바이오 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는 이마팩(IMAPAC)이 주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시상식이다.마켄 세렌 옹(Serene Ong)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마켄이 헬스케어 물류 프로세스의 뛰어난 품질, 비용 절감, 배송 시스템 혁신을 실현해 임상 시험 물류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마켄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켄은 전세계 60개 지사, 2250명의 직원, 전 세계 25개국 거점센터에 32개 최첨단 GMP 인증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및 허브를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이다.전 세계 220여 국가에 모든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만건 이상의 콜드체인 의약품과 생물학적 샘플 운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제품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24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글로벌 컨트롤 센터를 운영, 특히 임상 시험 물류(Clinical Trials Logistics) 시장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 기업이다.또한 80개국 이상에서 환자의 거주지로 직접 임상 시험 재료를 배달(DTP, Direct To Patient)하고 환자의 거주지에서 직접 생체 시료를 수거(DFP, Direct From Patient)하는 홈헬스케어(HHC, Home Health Care)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022-06-30 15:52:33노병철 -
펜믹스 'ADC CDMO',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박동규 펜믹스 대표(오른쪽)가 사업자 선정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펜믹스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펜믹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자사 ADC 주사제 개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사업 선정에 따라 2025년까지 총 3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바이오 완제의약품 CDMO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기업의 성장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원대상 분야는 16대 전략사업 내 28개 유망 품목이며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R&D 비용지원 및 맞춤형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받는다.펜믹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 부지에 ADC 및 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소 건설을 시작했고,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바이오 완제의약품 CDMO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펜믹스는 다년간 페니실린 항생제 및 non-bio 무균주사제 완제의약품 CDMO 국내외 사업을 통해 쌓아온 ‘제조 ,개발,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소가 준공되면 임상 및 판매용 바이오 완제의약품 제조, 인허가 지원 등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개발사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펜믹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 중인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이 이번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무균주사제의 EMA 허가 및 유럽 내 20개국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까지 선정돼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2022-06-30 15:42:53노병철 -
웰스바이오,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키드 개발 완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careGENETM MPXV detection kit’의 연구 개발 완료/초고속 자동 추출 장비(careSTARTTM P1 System)/시약(careGENETMHiFi Nucleic Acid Isolation kit for P1 system)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careGENETM MPXV detection kit는 환자 혈액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를 사용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원스텝 키트이다. 이 제품은 두창/원숭이두창/우두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올소폭스바이러스(Orthopoxviruses)와 아프리카 서부 및 중부에서 발견된 원숭이두창(Monkeypox virus)에 대한 특이적인 검출 및 구분이 가능하도록 다중 진단방식으로 설계하여 정확도를 높였고, 검사 시간을 70여분으로 앞당겼다.향후에 검체가 확보되면 신속한 임상 검증으로 수출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해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5월 2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발생한 원숭이두창의 공중보건 위험 단계를 중간단계인 2단계로 격상했음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 바이러스가 인간 병원균으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이고, 어린이나 면역억제제 복용 환자들과 같은 고위험군으로 확산되면 공중보건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웰스바이오는 신변종감염병을 대응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원숭이 두창도 빠른 대응을 통해 자체 검증 시 ‘5 copies/reaction’의 저농도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긴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또다른 판데믹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높은 민감도의 분자진단 RT-PCR 제품으로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유전자 추출 장비(careSTARTTM P1 System, 체외 제신 22-856 호) 및 추출 시약(careGENE™ HiFi Nucleic Acid Isolation kit for P1 system, 체외 제신 22-782 호)은 아시아 및 미국, 유럽 등의 선진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한 고속 자동화 유전자 추출 장비로 간단한 사용법으로 검사소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장비는 환자의 다양한 샘플에서 20여분 만에 유전 물질(DNA 혹은 RNA)을 얻어내어 질병의 전체 검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시약으로 다양한 검사에 활용 가능하며 전세계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엑세스바이오 및 팜젠사이언스와 협력하여 다양한 유통망을 통하여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생산 회사이다.2022-06-30 12:29:26노병철 -
양승철 프라임제약 전무, 자전 에세이 출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프라임제약은 양승철 전무이사가 자전 에세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양승철 전무는 대한뉴팜, 한국프라임제약 등 제약바이오업계에서 36년간 활동하고 있다. 벌교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 광주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자전 에세이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형제와 이별했던 순간, 몇 년 뒤 부모님까지 돌아가시면서 깊이 좌절했던 순간, 이후 내가 잘 살아야 부모형제를 대신하는 것을 확인하며 좌절로부터 극복했던 순간 등을 담고 있다.직장생활과 일상에서 얻은 교훈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 '자신의 모습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 그대로 결정된다' 등을 서술하고 있다.양승철 전무이사는 "아이들과 직장인, 살아오며 큰 힘을 준 모든 고마운 분들에게 글을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2022-06-30 11:21:41김진구 -
헥토그룹, 계열회사 CI 통합 선포...제2의 창업이경민 헥토 그룹 의장이 사명 선포식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그룹(민앤지/세틀뱅크/바이오일레븐)이 계열회사 사명 브랜드를 통합 선포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헥토 그룹은 29일 역삼동 조선 팰리스에서 ‘헥토 그룹 CI 통합 선포식’을 개최하고 ‘헥토(HECTO)’ 브랜드를 활용한 새 사명과 각 계열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이경민 헥토 그룹 의장을 비롯해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기업부설연구소장), 김성현 헥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선포식을 통해 민앤지는 ‘헥토이노베이션(Hecto Innovation)’, 세틀뱅크는 ‘헥토파이낸셜(Hecto Financial)’, 바이오일레븐은 ‘헥토헬스케어(Hecto Healthcare)’로 새롭게 출범한다.헥토 그룹의 ‘헥토’는‘100배수’를 의미하는 접두사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유니콘, 데카콘을 넘어 헥토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헥토 그룹의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계열회사도 헥토 브랜드와 더불어 각 사별 사업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해 ▲다수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메가 플랫폼’ 역할의 헥토이노베이션 ▲다양한 결제수단과 데이터를 결합해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헥토파이낸셜 ▲AI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헥토헬스케어 등의 의미를 새 사명에 각각 담았다.또한 각 그룹사는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극대화해 고객이 다시 헥토 플랫폼을 찾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X2E(X to Earn)’ 비즈니스 모델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여러 계열회사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퍼 원 앱 전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헥토이노베이션은 ▲W2E(Walk to Earn) 서비스 ‘발로소득’ ▲C2E(Check to Earn) 서비스 ‘더쎈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며, 헥토파이낸셜은 ▲P2E(Pay to Earn)라고 할 수 있는 ‘010PAY’를 비롯해 ▲B2B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데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헥토헬스케어는 ▲H2E(Health to Earn) 개념의 또박케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이경민 헥토 그룹 의장은 “이번 브랜드 통합의 본질은 단순한 회사명 변경이 아닌,각 계열회사 업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확장”이라며 “이제까지 서로 다른 이름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면, 앞으로는 단일한 목표와 비전을 향해 ‘헥토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업 간 연계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6-30 10:39:2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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