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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외형 확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씨엠지제약)은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CMG제약은 전형우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전형우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을 거치면서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CMG제약은 인체용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CMG건강연구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CMG제약의 강점인 ODF(구강용해필름)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15년 1조 90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MG제약은 이번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양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2022-12-19 09:09:13노병철 -
조아제약, 취약 계층 아동에 건기식 기부…ESG 경영 실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최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를 통해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 '젤리 칼슘 잘크톤'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 중이다. 정규시즌 주간/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 선수에게 상금과 건강기능식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며 ESG 활동 강화에 나섰다. 월간 MVP 수상자와 간단한 게임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젤리 칼슘 잘크톤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요구르트 맛 젤리 형태로 출시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기부 챌린지를 통해 총 27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22-12-19 09:02:04노병철 -
샤페론, 코로나약 2b/3상 환자 절반 등록…임상 가속[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 2b/3상 환자 등록수가 목표의 절반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샤페론은 총 174명의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용법 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11월 30일 임상 환자 등록 30%를 넘긴지 2주만에 목표 환자의 절반 이상을 등록했다. 회사는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겨울철 재유행 본격화로 11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모집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누세핀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감염으로 인한 염증신호를 차단하는 원리다. 감염환자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다. 지난해 루마니아 5개 센터서 완료한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근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약 14%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경험했고 사망자 중 약 23% 원인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장기 부전이라는 연구 결과 등이 나오면서다. 샤페론 관계자는 "최근 들어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이 빨라지고 있다. 동유럽 국가에 추가로 임상 사이트 허가를 앞두고 있어 환자 모집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다. 지난해 완료한 해외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을 마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2-19 08:40:38이석준 -
시믹코리아, 2022년 송년회…성과 및 비전 공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시믹코리아는 최근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여의도 50층 높이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2022년도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외부에서 열렸고 MZ세대 감성에 어울리는 직원들의 기획과 참여로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춘 화려하고 재미있는 코스프레 의상들과 CMIC의 핵심 가치를 담은 'Team Mission 포토제닉, 추억의 빙고, 서바이벌 가위바위보 게임' 그리고 '시믹코리아 보물(=직원)'을 위해 매니저들의 손편지와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다. 1996년 설립된 시믹코리아는 한국 '최초 CRO회사'다. 2022년부터 새로 부임한 남승현 대표 리더십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2월부터 직원들의 안전과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재해 단체보장보험'에 가입해 직원 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남 대표는 "올해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타인의 행복에 관심을 가진다면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Work hard! Play hard! Enjoy every moment we’ve got here in CMIC!"을 강조했다.2022-12-19 08:34:04이석준 -
메디카코리아, 2023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그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우수 기업을 선정했으나 2023년에는 부문별 점수를 고르게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시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친화강소기업에는 채용지원서비스(청년워크넷, 네이버), 금융 및 세무조사 우대, 병역특례업체 심사 가점 부여, 공유재산 임대 우대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현식 메디카코리아 대표이사는 "2022년도 현재까지 채용된 인원의 90% 이상이 청년이다. 청년층에서 만족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검토 및 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2022-12-19 08:26:38이석준 -
80년대생 '젊은 피' 주요 보직 포진...세대 교체 가속[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백인환 대원제약 전무(38)가 최근 신임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한 명의 1980년대생 CEO 탄생이다. 오너 3세 백 사장은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장남으로 1984년생이다. 1980년대생 '젊은 피'가 제약 주요 보직에 속속 포진하고 있다.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징이 보인다. 1980년대생 CEO는 대부분 오너 일가가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승계를 위한 절차로 봐도 무방하다. 서진석 셀트리온 의장(38), 서준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의장(35)은 오너 2세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지난해 초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서정진 회장은 소유와 경영 분리를 선언했지만 두 아들이 주요 의사결정기구 이사회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다. 오너 3세 허진성 GC(녹십자홀딩스) 실장(39)은 허일섭 GC·GC녹십자 회장 장남이다. 허진성 실장은 지난해 초부터 지주사(GC)서 성장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GC녹십자그룹은 고 허영섭 선대 회장 차남(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 사장)과 삼남(허용준 GC 대표이사 사장)이, 허일섭 GC 회장 장남(허진성 GC 실장)이 오너 3세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37)는 오너 3세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 아들로 2019년 말 보령홀딩스(사실상 지주사) 대표에 이어 올 초 보령(옛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동한 한독 상무(38)는 올 초 사내이사에 올랐다. 김영진 한독 회장 장남으로 오너 3세다. 회사서 경영조정실을 담당하고 있다. 김 상무는 사실상 한독 지배구조 정점(김 상무→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한독)에 있다. 오너 4세 윤인호 동화약품 전무(38)도 올 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부사장은 윤도준 회장 장남으로 고객감동본부/지원본부를 맡고 있다. 윤 부사장도 그룹 지배구조 정점(윤 부사장→디더블유홀딩스→동화지앤피→동화약품)에 자리하고 있다. 오너 4세 윤현경 상무도 회사서 CSR 업무를 맡고 있다. 윤 상무는 윤도준 회장 장녀다. 대원제약은 앞서 언급한 백인환 사장 외에도 백승열 부회장 장남 백인영 이사(33)가 신성장 업무를 맡고 있다. 대원제약은 백승호 회장, 백승열 부회장 형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외도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42),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회장(41),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39), 남태훈 국제약품 사장(42), 윤종욱 일성신약 대표이사(36) 등도 1980년대생 오너 일가 CEO로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회사를 총괄하고 있다. 이중 조동훈 부사장, 허승범 대표이사 회장,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대주주다. 이지혜 알리코제약 사내이사(31· 영업관리)는 1990년대생이다. 이항구 알리코제약 회장 딸이다. 非 오너일가 외 젊은피 발탁 비(非) 오너일가 젊은피 1980년대생도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최근 1981년생 임원이 탄생했다. 신지은 MS2그룹장(41)은 상무로 승진하며 회사 최연소 임원이 됐다. 김희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41, DS2담당), 최세호 셀트리온 이사(40, 재무회계담당장), 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39, 유럽본부장), 한미약품 임호택 이사(41, 제제연구), 정인기 이사(38, 해외BD), 김유리 이사(41, 팔탄공단 품질), 손민아 이사(42, JVM해외사업) 등도 비오너 젊은 피다 또 박은경 대웅제약 본부장(39, 본부장), 김성진 보령 사내이사(35, 경영전반), 한상우 제일약품 상무이사(39, 개발), 이재훤 일동제약 상무이사(42, 의원사업), 김혜영 SK바이오사이언스 실장(41, Medical Affairs), 홍성해 동화약품 이사(42, 헬스케어사업부), 박상령 바이오니아 이사(41, 합성생물연구), 손명기 서울제약 사내이사(42, 자문) 등도 1980년대생 임원들이다. 시장 관계자는 "오너일가 승계 중심으로 1980년대생 젊은피가 CEO 등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다. 제약업계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2022-12-19 06:00:56이석준 -
올 신규투자 181억...유한양행이 낙점한 새 먹거리는[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유한양행이 신성장동력에 올해 181억원 투자했다. 마이크로바이옴·면역항암·디지털헬스케어 등 제약바이오 각 분야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메디라마(3월·15억원), 온코마스터(5월·20억원), 지지56코리아(6월·13억원), 전진바이오팜(7월·18억원), 휴이노에임(7월·10억원), 에이투젠(9월·105억원) 등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개화…자회사로 인수 유한양행은 올해 핵심 협력 분야 중 하나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꼽았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은 2006년 제시됐지만 최근에서야 신약이 허가 받으면서 시장이 열리고 있다. 105억원으로 에이투젠 지분을 60% 가량 확보해 인수하면서 본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등에 있는 미생물군 관련 유전정보 등을 뜻한다. 스위스계 글로벌 제약사 페링제약의 '리바이오타'가 승인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개척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BBC리서치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2023년 65억달러(9조원)에서 2024년 94억달러(12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링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리바이오타를 허가 받았다. 적응증은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C 디피실)을 항생제로 치료한 성인에서 C 디피실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다. 에이투젠은 독자 개발 플랫폼으로 대사성질환, 면역질환, 근육질환 분야 등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정 기능성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경쟁력도 갖췄다. 유한양행으로부터 자금을 수혈 받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LABTHERA-001' 임상 1상을 호주에서 개시했다. 건강한 성인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LABTHERA-001이 건강한 질 내 세균총 회복을 통해 세균성질염 재발 예방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이다. 1상 탑라인은 내년 4월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완료 목표 시기는 내년 5월이다. 세균성 질염은 여성 75%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원인균이 다양해 대개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하지만 재발이 잦아 항생제 내성균주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항생제 외에는 별다른 치료제가 없어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중 하나다. 허가 받은 리바이오타가 임상에서 C 디피실 감염증 재발을 90% 예방한 것과 같이 LABTHERA-001이 세균성 질염 재발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암 정밀의료·임상전략 경쟁력 확보 유한양행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개발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암 정밀의료와 임상전략 구축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했다. 온코마스터는 암 정밀의료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다. 김열홍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암 정밀의료 사업을 경험하고 창업했다. 암 정밀의료에 기반을 두고 암 환자 개개인에게 암 유전자 변이 정보 설명, 적합한 치료제 및 임상시험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암 환자로부터 임상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정밀의료 분야는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선별하거나 암 발달, 진행과정 분석 등 임상 분야까지 활용되고 있다. 신약 개발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다. 유전체 분석 등을 통해 환자 별 최상 임상을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제약사는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효능을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렉라자도 고려대학교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제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에서 진행한 'KM-24 임상을 통해 폐암 환자에서 두개내 반응률을 평가 받았다. 전략적투자자(SI)로 협력 중인 메디라마는 임상전략 수립과 임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항암제 임상개발을 진행한 문한림 박사가 창업했다. 신약후보물질 임상전략을 구축하고 빠른 시일 내 개념 증명(PoC) 데이터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파이프라인으로 항암 분야 14개, 섬유증질환·비만 분야 8개, 신경계 분야 3개, 퇴행성디스크·천식 등 기타 분야 5개 등 30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3세대 폐암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퇴행성디스크질환 신약후보물질 'YH14618', 위장관운동장애 신약후보물질 'YH12852'등 3개 파이프라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임상 1상이나 전임상, 탐색 중인 초기 파이프라인이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진행 시 온코마스터·메디라마 등과 협업해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버스·디지털헬스케어 관심 꾸준 유한양행은 또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메타버스와 디지털헬스케어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지56코리아와 휴이노에임에 투자를 단행했다. 지지56코리아는 메타버스를 비롯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자산 거래 등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다. 메타버스 리서치 플랫폼 '핑거레이트 2.0', 블록체인 고객만족도 플랫폼 '비투어 체인'과 인공지능(AI) 활용 평가 시스템 'SOT', 코로나 백신 접종 및 음성 결과 인증 디지털 통행증 '패스엔고' 등을 개발했다. 휴이노에임은 유한양행이 앞서 투자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휴이노 자회사다. AI 기반 임상의사결정시스템(CDSS)를 개발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 분석 기술 연구하고 있다. CDSS는 병원 진단 과정에서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료정보 기술시스템이다. 병원 내 중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중증 질환 진단과 예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의료AI 분야에서는 최근 생체신호 관련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뷰노가 AI 심정지 예측 솔루션 '딥카스'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를 곧 상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휴이노에임 투자를 통해 패스트 팔로어로서 최신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문을 두드릴 방침이다.2022-12-17 06:18:47황진중 -
휴온스그룹, 7년간 현금배당만 1000억 넘게 풀었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2016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7년 간 현금배당만 1026억원을 풀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상장 3사의 현금배당을 더한 수치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의 주주친화 정책이다. 그룹은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는 현금배당은 물론 주식배당도 시행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2016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상장 3사의 현금배당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2016년 39억원, 2017년 49억원, 2018년 52억원, 2019년 43억원, 2020년 45억원, 2021년 59억원, 2022년 61억원(예정) 등 348억원이다. 휴온스는 2017년 37억원, 2018년 65억원, 2019년 63억원, 2020년 59억원, 2021년 65억원, 2022년 71억원(예정) 등 360억원이다. 2016년은 주식배당만 실시했다. 휴메딕스는 2016년 343억원, 2017년 52억원, 2018년 53억원, 2019년 48억원, 2020년 38억원, 2021년 38억원, 2020년 46억원 등 318억원이다. 해당 기간 3사의 현금배당 합계는 1026억원이다. 주주는 7년 간 1026억원 중 지분율 만큼 현금을 지급 받았다는 얘기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휴온스글로벌 56.59%, 휴온스 44.98%, 휴메딕스 42.22%다. 1026억원은 현금배당만 집계한 수치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는 주식배당도 하고 있다. 잇단 주주친화 정책 휴온스그룹의 배당 정책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지론이 반영된 주주친화 정책이다. 윤 회장은 주주와의 기업가치 공유를 중시한다. 성장동력 쌓기, 호실적 등도 윤 회장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꼽힌다. 핵심 사업회사 휴온스는 2년 새 1347억원 규모 통 큰 시설 투자(제천2공장 건설 등)를 결정했다. 생산능력 확대 및 R&D 경쟁력 강화 등으로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일부는 투자를 완료됐다. 타법인 지분 확보(팬젠 등) 등으로 범위를 넓히면 휴온스의 미래 투자 규모는 확대된다. 성장동력 확보로 상위 제약사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도 수년째 개선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5002억원이다. 지난해 5799억원 돌파가 유력시된다.2022-12-17 06:00:59이석준 -
현대약품, CCM 7차 재인증 기념 SNS 퀴즈 이벤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획득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소비자 만족 체계를 더욱 발전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기로 하고 이의 일환으로 고객 성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현대약품의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확인하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 2매), 15명에게 루나티시아 여성청결제, 20명에게 스펙타민 프리미엄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현대약품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08년 CCM인증 도입 후 7차 재인증 획득함에따라 회사의 성과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SNS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답을 맞추고 연말 상품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2-12-16 10:40:52김진구 -
유나이티드, 개량신약 오메틸큐티렛 대만 수출 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오메틸큐티렛 대만 공급을 개시한다. 회사는 대만 Taxo Pharmaceutical Co., LTD(이하 Taxo사)와 고TG(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2월 대만 현지에 런칭할 예정이며 연간 계약 물량 약 3200 박스다. 이중 첫 수출 물량은 약 1400박스다. 회사는 이번 수출 계약이 오메틸큐티렛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오메가-3 시장은 현재 약 5400만 달러 규모며 시장 내 약 17개 품목이 경쟁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대만의 Taxo사는 직원 수가 400여명에 달하는 중견 제약기업으로 이상지질혈증 관련 제품을 포함한 전문의약품에 강점을 지닌 제약사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5년 내 대만 오메가-3 시장 점유율 30%를 확보하는게 목표다. 오메틸큐티렛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된 오메가-3 제품이다. 소형 연질캡슐로 캡슐 크기가 컸던 기존 제품들 대비 복용 편의성이 개선됐고 고용량 처방이 가능하다. 국내는 출시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 공급은 오메틸큐티렛 연질캡슐의 첫 해외 진출이다. 회사 개량신약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오메틸큐티렛과 더불어 아트맥콤비젤 등 개량신약의 해외 시장 개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2-12-16 10:22:00이석준
오늘의 TOP 10
- 1"매출 증발 보상도 없는데"…실리마린 급여재평가 재추진 반발
- 2오젬픽 이어 등재 노리는 '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불투명
- 3이번엔 소모품 원자재 공급가 인상 이슈…약국부담 커지나
- 4의료 소모품 20% 급등하자 수가인상 카드 꺼낸 의료계
- 5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반대 여론…"해외 사례는 다르다"
- 6[기자의 눈] 약국 소모품 대란과 의약품관리료 현실
- 7소모품 대란 속 '장기 처방' 도마…정부도 자제 요청
- 8신임 심평원장 선임 임박...의사 출신 홍승권 교수 유력
- 9"장기처방·시럽제 자제"...중동사태에 정부 협조요청
- 10고혈압약 네비보롤, SU 병용 시 '중증 저혈당 위험'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