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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정신의학상 조수철교수 등 3명 수상환인제약(대표 이광식)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3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조수철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젊은의학자상에 유한익 교수(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공로상에 한창환 교수(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2010-04-16 09:02:00가인호 -
강원 공보의 리베이트사건에 제약 8곳 연루강원지역 리베이트 사건에 국내 유명제약 8곳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 부산발 리베이트 후유증이 채 가시기 전, 강원지역에서 또 터져나와 추가 조사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5일 강원도 철원경찰서(서장 김경득)는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 처방 댓가성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제약사 영업사원 12명과 공중보건의사 8명 등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약사는 D사, H사, C사, I사, K사 Y사, H사, P사 등 총 8곳이며 대형 및 중소 업체가 고루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전, 부산, 철원을 거쳐 거명된 제약사만 14곳에 달하며 병원장, 공보의 등 비위 관계도 다양해졌다. 리베이트 연루사 14곳…유통조사 후폭풍 예고 관할 지역에 거래선을 둔 업체들은 진행상황을 수소문하면서 처벌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통장으로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업체가 거론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모 업체는 통장거래로 리베이트를 줬다는 얘기가 오르내라고 있다"며 "정황증거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거나 납품량이 많은 업체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토착비리 유형으로 대전, 부산에서 실적을 내니까 강원도에서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식으로 불통이 튀다가는 여타 지자체들도 경쟁적인 조사에 나서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불안해했다. 수사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철원 보건소 공보의 L씨의 처방전 위조행태가 단초를 제공했다. 실제와 다른 치료내역을 의심한 의료수급권자가 경찰에 관련 내용을 제보해 L씨의 비리가 적발되자, 다른 공보의와 제약 영업사원들의 유착 관계가 줄줄이 엮여나왔다. 공보의 1명 단초, 20명 비리관계 줄줄이 적발 수사팀은 뇌물 공여 및 수수 명목으로 사건 수사를 종결하고 구속영장 등 관련 서류를 관할 검찰에 이관한 상태다. 따라서 관련자들은 물론 해당 제약사들은 혐의 확정 결과에 따라 형사 또는 행정 처벌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수사팀 관계자는 "현행 법령에 따라 계약직 공무원 신분인 공보의가 처방 댓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것은 명백한 뇌물수수"라면서 "영장 실질심사가 마무리되는대로 후속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정회사의 고혈압약, 당뇨병약 등을 처방하는 댓가로 뇌물이 오갔다"면서 "처방에 따라 조제한 약국 5곳은 허위사실과 무관한 것으로 판단해 별도 조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의돈 철원군약사회장도 "관련 처방전을 조제한 약국 5곳이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사항이 없는 것으로 수사종결됐다"며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기조가 사회적 의제로 대두된 시점에서 리베이트 사건이 광역화된 만큼, 보건당국이 해당 지역들의 유통조사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위처방전 조제약국 5곳, 현지실사 불똥 튈까 관련 기관 현지확인 실무자는 "수사당국이 결과를 공식통보해야 후속절차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혐의가 확정된 제약사는 타 지역 유통상황 등을 추가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양기관 업무를 담당하는 다른 관계자는 "경찰이 약국 혐의를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현지확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도 "해당 공보의가 올초 현지실사를 받았고, 부당개연성이 추가로 드러난 만큼 필요하다면 공보의와 약국의 담합여부를 확인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별로 300~500만원에서 억대 리베이트 수수 정황이 드러난 공보의들은 범죄사실 경중에 따라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 관할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부에 관련 사안이 보고된 만큼 수사결과를 고려한 행정처분 지시가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공중보건의 제도운영지침에 따르면 기소유예는 주의, 약식기소는 경고 조치된다"며 "금고 미만의 형 확정 땐 즉시 근무지 변경, 금고 이상의 형 확정 땐 3개월간 기타 보수지급 중지 및 공중보건의 자격박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10-04-16 06:50:31허현아 -
이연, 중앙연구소 이전…수출신약 개발주력이연제약이 중앙연구소를 이전하고 수출 중심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이연제약은(대표이사 유성락)은 13일 회사 임직원 및 연구원,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두산벤처다임 710호에서 중앙연구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새 연구소를 주축으로 원료 및 수출 분야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시행을 앞두고 국내 제약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는 자체연구와 산학연 및 전략적 제휴기업 협력과제를 구분 관리한다. 특히 바이로메드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VM202RY의 적응증별 심혈관, 족부궤양, 당뇨병성신경병변, 스텐트 등 세분화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시도하는 한편 정부의 중점 육성과제인 Protein Kinase Inhibitor 분야에서 혁신적 바이오 신약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연제약은 작년 총 952억 매출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처방약 중심 의약품사업부 518억(54%), 진단제사업부가 290억(30%), 원료 및 수출사업 144억(16%)의 매출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수출 분야에서는 일본 중심에서 벗어나 중국, 유럽, 베트남, 남미 등 다각화를추진중이며 유럽 EDMF 실사를 완료한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에 기대를 걸고 있다.2010-04-15 10:31:32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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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암 환자 치료후원 음악콘서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가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사무국장 유세준)와 협력해 향후 3년간 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순회콘서트를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19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Freedom Against Cancer'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원자력국제협력재단과 국내외 암 환자 치료후원 사업인 '희망의 날개' MOU를 체결, 순회콘서트(11회) 및 기금 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김현철 씨가 관객들과 대화를 통해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재즈가수 윤희정 등 뮤지션이 출연한다. 또 서울성모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병원 의료진 중창단 및 환우회도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의 날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암 치료 후원사업으로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이 사업홍보와 기금 모금 및 재원 운영을 맡고 있다.2010-04-15 09:02:11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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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홍보전문위원장에 정수현 전무 선임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녹십자 정수현 전무(53)가 선임됐다.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박구서 위원장의 후임으로 정 전무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2년간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정 위원장은 30년 가까이 녹십자에서 일한 '녹십자 맨'. 그동안 홍보와 대관업무를 담당하면서 입지를 쌓아왔으며, 지난 2008년 3월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홍보담당자들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한편 최근 사임한 박구서 위원장은 지난 2001년 9월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래 약 10여년건 홍보위원회를 이끌어왔다.2010-04-15 08:44:36가인호 -
"제약영업, PDA 가고 스마트폰 온다"일부 제약사가 의약품 영업에 스마트폰을 지원하고 나서 트렌드 변화를 주도할 지 주목된다. 보건행정 분야도 스마트폰형 의료정보 서비스 모델을 구상하는 등 기술 변화에 대비하는 추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들은 회사 치원에서 스마트폰 지원을 검토하거나 이미 완료했다. 애플사의 '아이폰' 출현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약 영업에 십분 활용, 거래처 관리 등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일례로 녹십자는 4월부터 스마트폰 지급에 발빠르게 나섰다. 기존 영업에 활용하던 PDA를 전면 회수하고 영업사원들에게 '옴니아2'를 지급한 것. 회사측은 PDA 노후화로 교체를 검토하는 시점에서 자체 영업관리 시스템의 호환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웅제약은 대외적으로 스마트폰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영업사원들에게 '아이폰' 지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DA를 가장 먼저 도입해 트렌드 변화를 확산시켰던 한미약품 또한 스마트폰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도입한 회사 관계자는 "기종에 따라 재고 및 거래처 관리 등 영업에 활용가능한 시스템 개발도 추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휴대성과 업무 효율성 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지원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제약사 관계자는 "임상 보고서 등 업무자료를 검토하거나 개인 인맥관리, 네트워크 구축에 (스마트폰이)유용하다"며 "주문, 재고관리 등 기업용 프로그램을 탑재하면 PDA에 비해 활용이 간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해 도입을 기피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다. 한 국내사 관계자는 "기존 PDA로도 영업관리 등 업무 활용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실시간 업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스마트폰이 족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내사 관계자도 "회사 차원에서 스마트폰 지급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업무 경제성보다는 직원관리 쪽이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후발 이동통신사들의 스마트폰 경쟁이 가열되고 개인적인 기기교체도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활용도를 고려한 의료정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관련 공공기관 정보통신 관계자는 "스마트폰형 의료정보 서비스 구현과 확산을 염두에 두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동향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원격의료 등 관련 법령이 정비된다면 최근 시험중인 IPTV 뿐 아니라 컴퓨터와 모바일 체제에 동시접목 가능한 보건의료 정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제약회사나 관련기관과 연계한 약품정보 서비스나 요양기관 정보 제공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내다봤다.2010-04-15 06:47:13허현아 -
중외, 국내 최대 의약품 공장 구축충남 당진에 대규모 의약품 생산 단지가 구축됐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충남 당진군 한진농공단지에서 당진공장 준공식을 열고, 서해안 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중외제약 당진공장은 지난 2008년 9월 착공 이후 총 1천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42,160㎡으로 약 20개월간의 공사기간과 시운전을 통해 완공됐다. 일반제제동, 무균제제동, 페넴동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이로써 중외 당진공장은 지난 2006년 이미 완공된 단지 내 중외 Non-PVC 수액공장의 연면적과 합할 경우 총 94,378㎡(2만9천여평)로 국내 제약사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중외제약은 이곳에서 ▲액제 1억3천만개 ▲고형제 13억5천만개 ▲무균제 1600만개 등 연간 약 15억개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한다. 특히 당진공장은 7월부터 식약청 KGMP 승인을 받은 후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당진공장은 국제기준의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설비, 생산, 품질관리 시스템 등 글로벌 스탠다드형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건설된 것이 특징.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일반제제, 무균제제 등 모든 생산라인에 국제 기준인 cGMP, EU GMP 등을 만족시키는 최첨단 IT 시스템과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으며, 교차 오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립에서 혼합, 건조 등 모든 공정에 대해 CLOSED System을 도입됐다. 이종호 회장은 이와관련 “cGMP 수준의 당진공장 준공으로 Non-PVC 수액제를 비롯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에 이르는 모든 제품에 대한 엄격한 제조 & 8228;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당진 의약단지를 중외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아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당진공장에는 '페넴계항생제' 전용공장이 첫선을 보였다. 지금까지 세파계항생제 전용공장이 지어진 적은 있었으나 국내에서 첨단 페넴계항생제 전용공장이 완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 중외제약은 이 곳에서 이미페넴, 메로페넴 등 고품질의 페넴계 항생제를 대량생산해 20억불 규모의 글로벌 페넴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하 부회장은 “중외제약은 지난 2004년 이미페넴 퍼스트제네릭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 메로페넴 개발에 성공하는 등 페넴계항생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곳 당진의 페넴계항생제 전용공장은 중외 수액공장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외의 새로운 심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년간 중외제약의 생산 1공장이었던 화성공장은 중외신약의 생산기지가 조만간 들어설 전망이다.2010-04-14 17:05:45가인호 -
의수협 'CPhI 차이나 2010' 한국관 운영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 2010에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올해 10회째 개최되는 CPhI China 2010의 한국관은 경보제약, 대화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에스텍파마, 엔지켐, 우신메딕스, 유니메드제약, 종근당바이오, 코아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올제약, 휴온스 등 13개 업체로 구성했다. 전시회 참가비용인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받는다. 2009년 중국 제약시장은 약 27%의 높은 성장률로 약 3백 50억불 이상의 시장규모를 형성하며 세계 5대 제약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중국 제약시장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에는 미국과 일본을 이은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한-중 의약품 수출은 2007년 약 62,599천불, 2008년 약 65,607천불, 2009년 약 80,868천불로 연평균 약 14%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완제의약품 수출실적은 연평균 약 38%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2009년 의약품 수출은 전년대비 약 23%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한국 제약사의 중국 제약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2010-04-14 16:19:2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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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온라인 공급 서비스 시범운영 연장온라인 소포장 공급 서비스가 연장 운영된다. 14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서비스를 연장해달라는 민원이 계속 요청됨에 따라 '의약품 소량포장 민원처리 시스템' 시범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한달간 시범운영 결과,약국에서는 지역 또는 위치에 따라 공급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 해소됐고, 제약-약국 간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시범운영 연장에 따라 협회는 아직까지 민원처리담당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제약 회원사들에게 20일까지 기일을 엄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소포장 민원처리 시스템'은 소량포장단위 품목의 불용재고 감소와 생산비율 적정화 도모를 위해 제약협회·의약품수출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약국, 병원 등 요양기관은 소포장 공급관련 민원사항을 배너를 통해 실시간 등록하고, 해당 제약사는 3일 이내로 답변을 주게 된다. 제약협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시범 운영한 바 있다.2010-04-14 09:01:11이탁순 -
중소제약 순위 요동…동구·하나·이연 고성장지난해 중소제약사들의 매출 순위가 요동치면서 업체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연제약 등 중소제약사 10여 곳이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한 반면, 한림제약 등 일부 제약사들은 매출이 곤두박질 치며 고전한 것. 이처럼 제약사들의 실적 변화가 두드러진 원인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근절법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제약사 80여곳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두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상장-비상장제약사 85곳이 발표한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국내 제약사들의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10%대 초반으로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제약사들의 매출 변화가 요동친 가운데 500억 이상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제약사는 동구제약, 하나제약, 안국약품, 이연제약, 삼오제약 등으로 나타났다. 동구제약은 2008년 47% 성장세를 지난해에도 이어가며 38% 증가한 608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2년만에 400억원대 기업에서 600억원대 기업으로 점프했다. 하나제약도 매출 500억원 시대를 열며 전년보다 35%가 성장했으며, 상장을 준비중인 이연제약도 31%가 성장한 950억원대 실적으로 천억 고지를 눈앞에 뒀다. 원료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오제약의 경우 33%성장한 940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상장사 중에서는 안국약품이 30%대 이상의 매출 증가를 견인하며 천억클럽에 가입했다. 매출 500억 미만 기업중에는 영풍제약(51%성장, 252억), 이텍스제약(57% 성장, 178억) 등이 주목 받았다. 이와함께 제약 10여 곳은 매출이 20%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크게 고전한 제약사도 나왔다. 500억원대 이상 기업중 최근 몇 년간 20%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며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됐던 한림제약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35% 하락하며 580억원대 매출에 머물러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림제약은 영업이익도 전자로 전환되면서 올해 실적을 어떻게 만회할지 관심이다. 일성신약도 10%가 하락하며 두자리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500억미만 제약사 중에는 보람제약이 30%이상 매출이 하락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천억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제약사도 눈에띤다. 지난해 900억원대 매출을 올린 제약사는 환인제약, 한올제약, 이연제약, 명인제약, 삼오제약, 명문제약, 태준제약 등으로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 가능 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크레아젠과 합병한 중외신약은 매출규모가 650억원대로 몸집이 불어났다.2010-04-14 06:48:2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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