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중견 D사 본사·영업지점 이틀간 압수수색공정거래위원회가 움직였다. 공정위는 리베이트 등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국내 중견제약 D사를 조사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D사 본사를 비롯 각 영업소를 방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조사는 내부자 고발로 시작됐으며 영업부 및 영업관리팀이 집중 타깃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D사는 지난해에도 공정위 조사를 받은 바 있어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이 관계자들 관측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정위는 D사가 조직적으로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을 것으로 보고 본사를 비롯 각 영업소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와 관련해 할말이 없다"며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앞서 경기지방경찰청은 C대학병원과 서울 동대문구 소재 D약품을 조사했다. 또 검찰은 서울 강북 소재 D병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모두 리베이트 혐의며 병원 구매부 관계자 제보가 발단인 것으로 전해졌다.2012-05-09 06:44:50이상훈 -
한화제약, '알러골·나자코트' 비염약 시장 돌풍한화제약이 최근 출시된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알러골'과 '나자코트'로 호흡기 치료제 분야 전문 제약사로 우뚝 서고 있다. 회사 측은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움카민시럽의 경험을 바탕삼아 알러골과 나자코트도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수위품목 등극을 자신하고 있다. 8일 한화제약에 따르면 크림형태의 '알러골'과 분무형 스프레이 제제인 '나자코트'가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등 항원에 의해 염증물질이 반응해 발생한다. 주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증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된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신체적인 기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하고 코를 자주 풀어야 하는 불편함, 눈이 가려워 자주 비벼야 하는 등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회피요법,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 면역요법과 수술요법을 권장하는데, 가장 쉬우면서 중요한 것이 회피요법이다. 알러골은 코 속에 바르는 크림형태 제품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애완동물의 털, 카페트,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약물복용이나 분무형 스프 레이를 사용하기 어려운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반면 나자코트는 회피 요법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약물 요법 중 하나다. 비강내 분무형 스프레이 제제로 사용이 간편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분무후 흘러내리지 않고 맛과 냄새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2-05-08 19:05:00이탁순 -
종근당 71주년 "2012년 도전정신으로 재무장"종근당이 창립 71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 도전정신으로 재무장을 다짐했다. 종근당(대표 이경주)은 7일 천안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장한 회장은 "지난 71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업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고 깨어 있는 기업문화를 확립, 종근당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조영관 전무, 경보제약 김우상 이사가 30년 근속상을, 영업기획팀 조대흥 부장 외 16명이 20년 근속상을, 항암제팀 윤수미 과장 외 5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 DDS연구실 박소현 대리가 대상을, 의약4지점3소 김형상 대리 외 22명이 가치창조상을, 대외협력2팀 김민권 차장이 공로상을 받았다.2012-05-08 17:19:35가인호 -
한국AZ , 어버이날 맞아 직원 어머니 혈관 관리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 박상진)는 7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 이벤트,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행사는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50대 이상 중년 여성 환자비율이 늘어났지만 중년 여성의 고지혈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가족 건강 챙기느라 미처 자신의 건강 관리에는 소홀해왔던 어머니께 혈관건강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행사에서는 혈관건강 검진뿐 아니라 전문의를 통해 혈관건강 관리법을 들을 수 있는 건강 클래스, 혈관건강 및 고지혈증에 관한 퀴즈 프로그램, 혈관건강 관리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가족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혈액 검사 C-IMT, 혈관나이 체크 등의 혈관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검진을 진행하여 혈관건강 상태가 가장 좋은, 즉 혈관건강을 잘 관리한 어머니를 찾는 '혈관의 여왕' 선발식을 갖기도 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은 "건강한 사회,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어버이날 임직원 어머니 60명을 모시고 건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2012-05-08 09:01:49어윤호 -
얀센, 정신장애인 자녀 돕는 '폴 얀센 장학금' 전환올해부터 한국얀센 장학금이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위한 후원사업으로 전환된다. 한국얀센은 3일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와 정신장애인 자녀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얀센과 아이들과미래는 2012년부터 연간 1억9000만원 가량의 기금을 운영, 정신장애인의 자녀들을 돕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얀센은 198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23년간 후원한 장학금의 총액은 누적으로 33억, 수혜학생은 3300명에 이른다. 그러나 중등교육이 의무교육 등 복지정책이 확대돼 보다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을 실질적인 돕는데 사용될 수 있게 하고자 소외계층, 그 중에도 정신장애인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였던 설립자 폴얀센 박사의 이름을 딴 '폴 얀센 장학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순하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는 후원사업으로 변경하게 됐다. 폴 얀센 장학금은 올해부터 장학금 신청학생이 제출한 장학금 사용계획서를 바탕으로 80명의 장학생을 선발 학생의 계획을 경제적으로 후원하고 자원봉사 대학생 멘토단이 학생과 교류하며 학생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얀센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도 계획 중이다. 자원봉사를 할 대학생 멘토단과 장학금 신청자의 지원은 아이들과 미래 홈페이지, 그리고 각급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진행된다.2012-05-08 08:53:42어윤호 -
한독약품, 1분기 매출액-수익성 모두 악화한독약품이 올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부문에서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독약품은 1분기 770억 6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견줘 0.3%하락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74억 5000만원)대비 무려 50%가 감소했다. 순이익도 28억원으로 지난해(54억)와 비교해 49%가 떨어졌다.2012-05-08 08:45:19가인호
-
한미약품, 1분기 1452억 매출 2.2% 감소한미약품은 올 1분기 1452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억 7800만원을 올려 전년 동기(107억)와 견줘 91%가 감소했다. 순이익은 9억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 한편 한미는 올 1분기 R&D 금액이 206억 5,500만원으로 나타나 매출 대비 14.2%로 집계됐다.2012-05-08 08:40:23가인호
-
일동, 고품질 상처치료 밴드 '케어리브' 출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일본 니치방사(대표 홋타 나오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고품질 상처치료 밴드인‘케어리브’(의약외품)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리브는 국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로 만들어져 있어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굴곡 부위에도 잘 부착되며, 물에 강한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자극이 덜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 특수하게 고안된 그물망 패드는 상처면에 들러붙지 않아 제거 시 통증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통기성이 좋아 밴드 안의 수분이 밖으로 잘 배출되며, 방수기능도 우수해 물에 젖어도 원형을 잘 보존할 수 있고 피부에 묻거나 하얗게 남지 않는다. 특히 케어리브아카기레는 패드가 없는 신개념의 밀착형 상처치료 밴드로서, 투습성이 높아 빠른 상처치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동 관계자는“케어리브는 편안한 사용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스포츠를 즐기거나 활동성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케어리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일반 밴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내 매출 300억 원대 제품인 케어리브는 가벼운 상처에 부착하는 고품질 상처치료 밴드로서, 국내에는 케어리브, 케어리브 방수형, 케어리브아카기레 등 6가지 타입이 출시된다.2012-05-08 08:37:07가인호 -
의수협, 수출지원 창구 강화…새 회관 건립 추진내수시장 위축 대안으로, 적극적인 의약품 해외시장 개척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새 임원단을 꾸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도 회원사 수출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해 주목된다. 특히 협회 산하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를 올해부터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꾸는 동시에 새 회관 건립을 통한 통폐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앞으로 협회 역할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정규 회장(화일약품 회장)과 김영찬 상근부회장(전 경인식약청장), 박전희 의약품시험연구원장 등 의수협 14대 집행부는 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회무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이 회장은 "우선 내수시장 한계에 따른 수출 진흥, 대회원서비스를 회원 밀착형으로 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활성화, 바이오 프로덕트 품질관리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수협에 따르면 올해 의약품 등 수출 목표는 2011년 대비 11.6% 상향한 32억1000만불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의수협은 기존 원료의약품전시회 참가에 더해 중동, 유럽 등 신성장지역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폴란드, 알제리, 요르단 등 중동, 유럽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이달부터 코트라 바르사바 무역관과 공동으로 광동제약, 비씨월드제약, 아주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의 해외 진출사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깨 회원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업계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20년만에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명칭이 바뀐 의약품시험연구원은 기존 품질관리 및 생동성시험 대행 업무에서 나아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 시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7억원을 확보해 본관 옆 건물에 90평 규모의 첨단제제 및 생물제제 실험공간을 확보, 개발이 늘어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전반적인 품질 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새 회관 건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품질시험 등 사업확대에 따른 시험공간과 사무공간의 부족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협회 연구원 통합 이전 추진과 품질분석 수준 국제기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 회관은 약 1500평 단지에 서울 근교 역세권에 짓는다는 계획이다. 새 회관이 들어서면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미국, 유럽 수준의 시험시설도 함께 도입한다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한-EU FTA, 한-미 FTA 발효로 제약업계와 화장품 업계는 더욱 개방화되어 치열한 경쟁 속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2012-05-08 06:44:50이탁순 -
JW홀딩스, '카네이션 행복 콘서트' 개최JW홀딩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 야외무대에서 무의탁 노인을 위한 ‘카네이션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SBS예술단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한혜진, 개그맨 김종국 등이 함께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JW홀딩스는 무의탁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카네이션 전달식’과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는 무료 건강검진을 함께 실시했다. 정원노인요양원 염혜정 사회복지사는 "평소 외롭게 지내시던 무의탁 노인들이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체들이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W홀딩스는 지난 2005년 이후 매월 SBS관현악단을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중증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10년째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지원에 초점을 맞춘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2012-05-07 15:00:24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3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6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7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8"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9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10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