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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조사에 혁신형 신청기업들 '움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신청업체들이 최근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로 선정대상에서 탈락할까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되면 정부로부터 약가·세제 지원, R&D 비용 보조 등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총 88개 업체(제약 54·벤처 24·다국적제약 10)가 신청해 내달쯤 있을 최종 선정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불법 리베이트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주요 감점요인이다. 공교롭게도 최근 복지부와 검·경찰, 국세청 등 전방위적 리베이트 조사가 펼쳐지면서 혹시라도 혁신형 기업 인증에 발목이 잡힐까 신청업체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10일 제약업계 한 약가 담당자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을 접수하자 마자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안이 나와 당황스럽다"며 "이번에 운좋게 선정되더라도 추후 리베이트 사례가 나오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번 리베이트 조사가 혁신형 기업 심사를 위한 기획조사가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나타내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리베이트가 제약업계의 관행처럼 행해져 온 터라 '털면 안 나오는' 업체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가 이를 구실로 맘에 안 드는 업체를 솎아내거나 혁신형 제약 선정에 앞서 길들이기를 하려는 것 같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리베이트 적발이 혁신형 제약 인증에 있어 하나의 감점요인에 불과하지만, 국민 정서를 고려하면 최종 인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한편에서는 이번 리베이트 조사와 혁신형 기업 인증을 계기로 제약기업들이 기존 관행을 털고 새롭게 거듭나야한다는 자성론도 나오고 있다. 업계 다른 인사는 "리베이트 조사시점에 의구심을 가질 게 아니라 정말 리베이트가 완전하게 없어졌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최근 내부고발자에 의한 잇따른 리베이트 조사는 여전히 영업현장에서는 불법적인 행태가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단기간에 그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이제는 모든 제약기업들이 제로 베이스 상태서 기업을 꾸릴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충고했다.2012-05-11 06:44:58이탁순 -
제약협,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 이정백 상무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도 심의위원장에 이정백 광동제약 상무를 선출했다. 2012년도 의약품광고심의위원은 다음과 같다.(임기 2012.5.1~2013.4.30) *위원장 이정백 *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최동재(명인제약 전무, 신임) *위원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위원), 김상현(방송협회 위원), 엄태훈(대한약사회 실장), 이재휘(중앙대학교 교수), 이혜양(한국YWCA연합회 이사), 이병훈(일동제약 이사, 신임), 음영국(국제약품 이사, 신임), 이주현(한독약품 이사, 신임)2012-05-10 23:29:40가인호 -
해외임상, 동아·LG…국내임상, 유한·SK·한미 주도동아제약과 LG생명과학이 해외임상 부문에서, 유한양행, SK케미칼, 한미약품이 국내임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업계 리포트와 제약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LG생명과학,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유한양행 등 5개사가 R&D 역량 지표인 임상진행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아제약이 해외임상 11건, 국내임상 16건으로 가장 R&D부문에 가장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미약품(24건), SK(23건), 유한양행(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 LG생명과학은 해외임상만 11개 과제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임상부문에서는 유한양행이 21개 과제를 진행해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장기 성장동력의 파이프라인이 되는 임상 1상 진행 실적은 SK케미칼이 국내 제약회사 중 가장 앞서 있어 거시적인 R&D 성과와 이에 따른 실적개선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임상단계별 신약 후보물질 보유 여부는 해당 회사의 R&D역량과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임상단계에 따라 신약개발에 대한 성공확률 및 상업화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다. 이와관련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김훈택 실장은 “최근 들어 R&D를 통한 글로벌 진출의 필요성을 절감한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R&D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2012-05-10 12:35:17가인호 -
대우제약, 혈관신생억제 활성 표적항암제 개발대우제약이 혈관신생억제 활성 표적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대우제약과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정애 교수 연구팀은 10일 비이상적으로 발생하는 혈관의 생성을억제하는 새로운 계열의 혈관신생억제제, DWM-M01A와 DWM-M01S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혈관신생억제제는 단일 표적인 반면, 두 기관이 공동연구로 발견한 새로운 물질은 다양한 혈관신생 인자(VEGF, TNF-alpha, IL-8, angiotensin II 등)로 유발된 혈관신생을 강력히 저해하는 저분자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다. 대우제약과 김정애 교수 연구팀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12(Experimental Biology 2012) 국제학술회의에서 새로운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에 대한 상기 연구성과를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발표했다. 대우 중앙연구소 김동희 수석연구원은 "새로 발견한 다표적 혈관신생억제제가 ‘생체 내 실험(in vivo)’에서 폐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과 같은 고형암 증식을 강력히 억제했으며, 비임상 독성 시험을 완료한 후 2014년에는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혈관신생억제제 시장은 국내에서만 6천억원 정도 추정되며, 세계적으론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2012-05-10 11:00:28가인호 -
일양약품, 에너지드링크 '쏠플러스'로 음료시장 진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POWER-UP 에너지 음료 '쏠플러스'를 출시,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0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쏠플러스(Sol+)는 브라질산 과라나가 함유되어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음료다. 타우린 2000mg도 첨가 된 쏠플러스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재료까지 함유 돼 있다. 특히 쏠플러스는 브라질 아마존의 귀한 식물로 대표되는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을 탄산과 잘 배합시켜서 음용 즉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해 준다. 또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를 팻키지에 삽입시켜 제품명 하단에 적힌 'Solar Solar Solar'의 반복 문구를 통해 태양의 강력한 기운이 전해지는 효과와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쏠플러스는 전국 훼미리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편의점, 대형 할인점, 마트 등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12-05-10 10:02:11어윤호 -
목암생명연구소, 생명공학 시대 열 신약개발 매진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9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생명공학 시대를 열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설립 이래 28년 동안 한결같이 연구에 힘써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열정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해 백신 분야의 메카가 됨은 물론,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분야도 더욱 박차를 가하자"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공로과제와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PEG-G-CSF’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조의철 연구위원, 강관엽 수석연구원 등 4명을 비롯해 AI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우규진 수석연구원, 이상호, 유현승 선임연구원 이 연구과제 성과에 따라 공로과제 표창을, 김성근 책임연구원, 허정현 선임연구원, 곽희천 연구원이 우수연구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0년 간 장기 근속해온 임형권, 김정섭, 우규진 수석연구원과 10년 간 장기 근속해온 안진형, 민보경, 김수인 책임연구원 등 6명, 총 9명이 장기근속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과학기술처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8729;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2012-05-09 18:04:58가인호 -
CJ, 가정의 달 독거노인에 비타민제 전달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강석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비타민제를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CJ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자사 신제품 비타민제 '마하맥스정'을 전달했다. CJ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의창구청(구청장 이종민), 세림약국(김일권 약사), 한솔내과(이성홍 원장)와 함께 준비했으며, 행사를 통해 전달된 비타민제는 1700만원 상당으로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500명에게 전달됐다. '마하맥스정'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군 7종으로 구성돼 손상된 신경을 복구시키고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복용하면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12-05-09 17:41:55가인호 -
동국, 맥주효모 스토리 담은 '판시딜' CF 선보여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맥주효모 스토리를 담은 판시딜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판시딜 광고에서는 과거 독일 맥주공장에서 맥주효모를 수시로 섭취했던 노동자들의 모발이 유난히 풍성했으며 윤기 있는 모발을 가졌다는 일화가 흑백 무성영화처럼 재현됐다. 기존의 정형화 돼 있는 의약품 광고와 달리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국 관계자는 "판시딜 주성분인 약용효모가 맥주효모에서 나온데 착안해 이처럼 스토리텔링 형태의 광고를 만들게 됐다"며 "과거부터 유래된 일화를 통해 판시딜의 효능& 8729;효과를 소비자들이 최대한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 8226;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성분을 함유해 조직세포에 혈액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 한편 동국제약은 판시딜 브랜드 사이트(www.pansidil.co.kr)를 TV CF 런칭에 맞춰 제작해 오픈했다.2012-05-09 11:35:5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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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여름 아이템 '메조테라인 샤샤킴' 발매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고 사용직후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즌2 '메조테라인 샤샤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메조테라인 샤샤킴은 바디 샤워젤리와 바디 썬 미스트로 구성돼 있다. 바디 샤워젤리는 셀룰라이트 감소, 혈행 개선에 효과적일 뿐아니라 세정, 보습은 물론 쿨링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바디 썬 미스트는 자외선 차단, 보습, 샤이닝 기능은 물론 은은한 펄 감이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고, 라벤더 및 시트러스 조합의 아로마 향으로 상쾌한 사용감을 더해준다. '메조테라인 샤샤킴'은 전문기관 더마프로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에서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2주 후)을 주고 사용즉시 혈행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메조테라인 샤샤킴은 기존 제품보다 효과 및 성분을 2배 강화한 제품으로 셀룰라이트 감소, 혈행개선, 탄력, 영양, 각질관리 등의 ALL in ONE 제품"이라고 말했다.2012-05-09 09:52:54가인호 -
애보트, 인터페론 병용 없이 C형간염 치료 가능성애보트와 에난타가 C형간염(HCV) 치료를 위한 인터페론을 병용하지 않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임상시험 Pilot의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형1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ABT-450/r 및 ABT-072와 리바비린을 12주간 병용 치료한 결과 91%가 24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24)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82%는 SVR36 에 도달했다. 이는 유전형 1 환자를 대상으로 첫 12주간 인터페론을 병용하지 않은 요법으로 치료 후 36주째 데이터에서 도출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2012 국제간학회에서 발표됐다. ILC는 유럽간학회(EASL)의 연례 총회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에릭 라워츠 샌안토니오 소재 알라모 의학연구소 의학 담당 이사는 "현재 인터페론을 투약할 수 없거나 내약성이 떨어지는 HCV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에서 나온 지속 바이러스 반응율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최종 연구 결과의 초기 분석 중 하나이며 직접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의 병용 요법으로 12주간 치료한 결과, 인터페론을 사용하지 않고도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HCV 치료제는 인터페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당수의 HCV 환자들이 금기나 감기 증상, 우울증, 불면증 같은 부작용으로 인해 인터페론을 투여할 수 없거나 투여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백분해효소 억제제와 비핵산 폴리머라제 억제제와 같은 특정한 HCV 항바이러스 표적 요법은 바이러스를 근절할 수 있는 환자 비율을 늘리는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2012-05-09 09:51:1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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