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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지혈증+당뇨' 복합제 개발 착수CJ제일제당이 당뇨치료제와 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 개발에 착수한다. 9일 식약청은 CJ가 신청한 'CJ-30056'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개발품목은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과 당뇨치료제 '메트포민'을 결합한 제품이다. 고지혈증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복합제 개발은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은 인제대 부산백병원에서 진행되는 데, 건강한 남성 피험자를 대상으로 두 성분을 단독 투여했을 때와 병용했을 때의 약동학적 상호작용의 차이를 평가하게 된다. 국내 2형 당뇨병환자의 80% 가량이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2개 질환 치료제를 병용하는 것은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임상이 완료될 경우 당뇨병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제약사로 이 같은 조합의 복합제 개발이 처음이지만 외자사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임박해 있다. 한국MSD는 시타글립틴과 아토르바스타틴, GSK는 글리메피리드와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2012-10-10 06:44:52최봉영 -
한국다이이찌산쿄, 한-일 우호 증진에 앞장한국다이이찌산쿄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문화축제 한마당 2012 in Seoul'에 참여했다. 양국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한일 교류 행사인 한일문화축제 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맞아 지정된 '한일우정의 해'부터 시작됐다. 이후 매년 문화교류, 시민교류, 청소년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우호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축제 한마당에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축제 지원금을 기부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자원봉사와 부스전시 활동을 전개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퀴즈 프로그램 및 소품 증정행사를 가졌다. 또 회사 임직원들은 축제의 피날레인 마당놀이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일본과 한국의 전통놀이와 의상만들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무대 준비를 위한 통역을 지원했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은 "한일 양국의 우정과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증진과 동반성장에 더욱 다양한 형태로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10-09 17:27:43어윤호 -
동국 "수험생 여러분, 오라메디로 건강 챙기세요"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수능 D-30을 맞아 '수험생 건강관리 노하우 공유'를 주제로 한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4일까지 기혼여성들의 커뮤니티인 아줌마닷컴과 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수험생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녀들이 시험이나 학업 중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증상(질환)은 감기(27%), 피로(24%), 구내염(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23%가 구내염으로 응답했다는 것은 구내염이 학생들의 학업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업 중 자녀에게 발생하는 구내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42%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자녀가 구내염을 앓는 경우 절반이 넘는 57%가 3~7일 동안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내염 증상이 8일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도 27%나 됐다. 또 구내염이 치료된 후에도 6개월 내에 재발한다는 응답이 72%에 달했으며, 두 달 내에 재발한다는 경우도 44%나 되었다.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76%가 의약품을 사용한다고 답했고, 68%가 구내염 치료 의약품(연고 등)을 가정에 비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구내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으로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신속한 효과라고 응답했고, 48%는 안전성이라고 답했다. 또한 학업 중 자녀가 구내염 발생시 가장 불편한 점은 응답자의 64%가 음식물의 섭취시 통증이라고 응답했고, 34%는 통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라고 답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험생 건강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한 리서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구내염으로 학업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수능을 30일 앞둔 상태에서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수험생들의 필수 약품으로 오라메디연고를 꼭 챙길 것"을 설명했다.2012-10-09 09:47:19이탁순 -
'혁신형 기업' 국감 질타…제약 "뭘 그리 잘못했나"혁신형 인증 제약사들이 국정감사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쌍벌제 시행 이전 벌어진 리베이트 제공 혐의 때문에 혁신형 기업 인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상위사들 대상으로는 인증 기업에 포함된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특혜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5일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회사 실명을 거론, 리베이트 혐의가 확정되거나 조사를 받는 제약사 13곳이 혁신형 기업에 선정된 데 대해 부당함을 꼬집었다.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는 쌍벌제 이전, 이후를 떠나 뿌리 뽑아야할 업계의 그릇된 관행이다. 제약사들 역시 이점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업계는 쌍벌제, 일괄 약가인하 시행후 내부적인 자정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도 시행 이전 행위로 혁신형 기업 인증을 문제삼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제도 시행 시기 등 여러 요소들을 감안해서 리베이트 기업에 대한 페널티 기준을 이미 만들고 있다"며 "쌍벌제 시행전이기에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때는 전체 업계에 관행이 만행했을 때다"라고 말했다. 실제 복지부는 리베이트 제약사에 대한 인증취소 방안으로 인증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은 과징금 상한선을 초과하면 인증취소, 이후는 무조건 인증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양 의원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받은 제약사 43개 중 매출 1000억원 이상의 제약사는 26개로 61%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인증기준이 상위사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윤리성에 대한 배점은 10점인 반면 40점 배점이 있는 투입자원 우수성, 30점의 연구개발 활동 혁신성, 20점의 기술·경제 성과 우수성 등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 대형 제약사가 중소형 제약사에 비해 유리한 부분들이라는 것이다. 상위사 입장에서 이같은 지적 역시 심기가 불편하다. B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혁신형 기업 선정의 근간은 '신약개발'이기 때문에 당연히 R&D 투자 비율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상위사들이 그간 쏟아 부어온 노력은 인정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리성의 배점이 10점이라 중소 제약사가 불리하다는 지적도 어폐가 있다"며 "작은 회사는 윤리적이고 큰 회사는 비윤리적이라는 근거는 없다"고 토로했다.2012-10-09 06:44:54어윤호 -
영진약품, 창립 60주년 기념식…"글로벌화 다짐"영진약품(대표 류병환)은 8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류병환 사장, 홍승고 노조위원장, 신현록 부사장, 신대희 전무 등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류병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진약품은 1952년에 창립해 60년 동안 치료약물의 불모지를 개척해 생명을 위한 의약과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우리 민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위기 때마다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일치된 마음이 있어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그 면모를 일신해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지난 9월 영진약품은 창립 이래 한 번도 이뤄보지 못한 월 최고실적을 국내 매출 및 일본수출 증가 등의 성과를 통해 달성했다. 이에 류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내제약 영업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기를 거듭할수록 영진약품은 경영실적이 호전되고 있고, 특히 국제사업본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화의 초석을 다져 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영진약품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세우기 위해서는 지금에 자만하지 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영진약품은 1952년 영진물산으로 창업한 이래 1962년에 영진약품공업으로 전환했다. 2004년에는 KT&G그룹의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계열사에 편입돼 바이오·제약 사업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2012-10-08 17:31:58이탁순 -
수능 D-30, 조아제약 바이오톤 응원 포토이벤트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청로부터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받은 조아제약 '바이오톤'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8일)을 맞아 66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포토 이벤트를 8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모델들이 치어리더의 응원을 받으며 수능 과목이 표기된 대형 막대를 쌓아 가로 4M, 세로 2M의 대형 탑을 완성하고, 수능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는 탑의 꼭대기에 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능이 임박한 시점에서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청에서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한 조아제약 '바이오톤'을 소개함은 물론 장기간의 대입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2012-10-08 17:25: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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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환자 요청따라 희귀약 10년만에 재출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국내 100여명 환자만이 사용하는 희귀의약품을 10년만에 재출시했다. 실적보다는 환자의 치료를 우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간질치료제(항전간제)인 '대웅 프리미돈'(성분:프리미돈 250mg)을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돈은 1980년 출시되었다가 2002년 원료수급문제로 생산 및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현재 복용중인 환자는 100명 내외로 월 매출은 3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프리미돈은 생산원가 문제로 적자 제품이긴 하나 무엇보다 환자의 치료와 의사의 편의가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재출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간질학회(현 대한뇌전증학회)도 프리미돈이 꼭 필요한 환자가 있으나 보험 급여를 받지 못하고 정당 500원에 비싼 수입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대웅제약에 재생산을 요청해왔다. 한편, 프리미돈은 희귀의약품으로 생산원가보전 신청을 통해 종전 약가 61원에서 207원으로 상향 조정됐다.2012-10-08 17:23:46이탁순 -
일동제약, 외국인 유학생 대상 채용 설명회 개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5~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일동제약은 이 행사에 인사담당자와 해외사업 담당자들을 투입,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장 면접결과를 추후 채용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글로벌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기업들의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고자, KOTRA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89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각 부스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제약기술과 최첨단 설비의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10-08 09:56:34이탁순 -
초저가 낙찰 악순환,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때"'초저가 낙찰' 해법은 과연 있을까?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폐해가 이어지고 있는 보험의약품 입찰제도 개선 방향이 집중 논의된다. '악순환의 우물'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입찰제도의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제약업계와 도매업계, 법률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저가 낙찰을 막기위해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회원사 제명과 고발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좀처럼 '1원낙찰' 분위기는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데일리팜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약 1원 낙찰, 근본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제10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원 낙찰의 현황과 폐해를 해부하면서 '더는 안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률 개정을 통해 근원적으로 근절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대안을 담아낼 예정이다. 실제로 초저가 낙찰 문제가 지속적으로 실마리를 찾지못하면서, 이제는 법률적 기반을 토대로 접근할 문제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나타난 최저가 구매제는 '저가로 살 수 있는 범위에서는 얼마든지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주문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약사법은 입찰에 참여하는 도매업체는 (제약회사로부터) 구입한 가격 이하로 판매(의료기관에 공급)할 때 처분을 받게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초저가낙찰 문제가 지금까지 개선되지 않은 것은 결국 법률적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미래포럼에서는 법률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패널발표를 통해 초저가 낙찰과 관련한 법적인 접근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건설업계서 시행되고 있는 '최저가 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기준' 도입 등을 비롯한 제약업계의 주문도 함께 이어진다. 도매업계도 초저가 낙찰과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향후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 것인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일괄 약가인하로 극도의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이 초저가 낙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데미지는 견디기 힘들 것이다. 이번 포럼에서 초저가 낙찰 문제를 날려버릴 수 있는 해법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10-08 08:38:09가인호 -
한올바이오, ARB+이뇨제 고혈압복합제 개발 착수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복합제 개발에 착수했다. 식약청은 5일 한올바이오파마가 신청한 HL063B정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텔마사르탄과 클로르탈리돈 각 약물의 단독 투여시와 병용 투여시 약동학적 상호작용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즉 텔미사르탄과 클로르탈리돈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인 것이다. 텔마사르탄은 ARB계열이며, 클로르탈리돈은 이뇨제 대표 성분이다. 현재 고혈압복합제 시장에는 이미 다수의 ARB와 이뇨제 복합제가 출시돼 있다. 대표 품목은 올메텍플러스, 코디오반, 미카르디스플러스, 코아프로벨 등이 있다. ARB와 이뇨제를 복합한 제품의 시장 규모의 전체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매출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다. 올메텍플러스가 300억원 가량의 매출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나머지 품목 역시 200억원대 처방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단일제에서 복합제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한올바이오파마의 매출 성장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을 비롯해 다수의 고혈압치료제 관련 임상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고혈압+고지혈증기능성복합신약, 고혈압기능성복합신약 등이 있다.2012-10-07 19:32:0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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