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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WHO PQ승인녹십자(대표 조순태)가 1인용(싱글도즈) 계절독감백신의 세계보건기구 WHO 'Pre-Qualification(PQ)' 승인 획득에 이어 다인용(멀티도즈) 계절독감백신도 PQ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1인용과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모두 PQ 승인을 받은 것은 아시아에서 녹십자가 유일하며, 전세계적으로도 사노피-파스테르에 이어 녹십자가 두번째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WHO 산하기관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1인용과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입찰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PQ 승인은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승인과 함께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의 참여 및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다인용 계절독감백신이 1인용 계절독감백신보다 시장규모가 훨씬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녹십자의 이번 다인용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은 녹십자 독감백신 수출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WHO 산하기관 PAHO의 독감백신 국제입찰의 경우 다인용 독감백신이 전체 물량의 75%에 달한다. 녹십자는 이달 중 PAHO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해 2013년 상반기 남반구 독감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북반구에도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2012-11-09 18:10:21이탁순 -
약사회 선거 시즌에 골머리 앓는 다국적제약사들다국적제약사들이 약사회 선거시즌을 맞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약국가와 제약사간 의약품 거래에 있어 발생하는 약사들의 불만 해소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노바티스의 경우 약가인하 품목에 대한 정산을 놓고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에게 강한 질타를 받았다. 최 후보는 6일 노바티스 약가인하 정산 촉구하는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가인하 품목인 디오반, 코디오반에 대해 노바티스가 전혀 보상해주지 않는 것은 약가인하 손실을 약국에게 전가하는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다른 제약사들은 약가인하 정산에 동참하는 데 노바티스만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외국계회사들이 약국을 무시하고 약가인하 손실을 약국에 전가해오던 관행을 없애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후 노바티스가 8일 최 후보의 항의에 대해 약가인하 품목에 대한 정산을 약조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서울시약사회는 같은날 얀센에 대해서도 의약품도매상 협력도매인 보람약품 부도와 관련, 거래약국에 대한 일방적 채권양도통지서를 발송한 한국얀센 측에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김병진 약국담당부회장과 김호정 약국이사는 얀센 관계자를 만나 이같이 항의하고 해결을 촉구했다. 얀센 측은 곧바로 해당 사실을 약사회에 알리지 않은 것에 사과했다. 또 보람약품 거래 잔고가 없는 210개 약국에 사과문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잔고가 있는 130개 약국에 대해서는 잔고확인을 요청키로 했다. 얀센은 잔고 확인요청 금액과 거래약국의 잔고금액이 차이가 있을 경우 약국의 잔고를 최대한 인정하는데 합의했다. 제약사 측의 실수나 잘못된 거래절차가 바로 잡히는 것은 나무랄데 없이 좋은 일이다. 다만 이같은 상황이 선거철에 집중돼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도 존재한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해당 문제들이 선거를 위한 장치로 활용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제약사와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 굳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2012-11-09 12:24:54어윤호 -
제일약품,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연구협약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과학연구센터(권기선 센터장)및 가톨릭대학교 류머티스 관절염 연구센터(김호연 센터장)와 류머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일약품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바이오 항체 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협력사업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항체신약 후보물질의 비 임상 및 임상실험 등의 공동연구, 상호간 보유기술 및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개발 사업 추진,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의 공동개최 등 관절염 항체 신약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성석제 사장은 "이번 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제일약품이 글로벌 관절염 바이오신약개발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생명공학연구원 노화과학센터 실무책임자 박영우박사는 항체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 이 분야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톨릭대 류마티스 관절염 연구센터 김호연 센터장은 관절염 임상치료의 권위자로 이 분야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2012-11-09 11:00:25가인호 -
베링거, '스피리바 레스피맷' 생산량 2배 늘려베링거인겔하임이 증가하는 의학적 수요에 맞춰 '스피리바 레스피맷' 생산량을 두배로 늘린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표적인 COPD 유지요법 치료제인 스파리바 레스피맷 연무 흡입기의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도르트문트 공장 시설에 약 85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레스피맷 연무 흡입기의 생산량이 연간 4400만 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호흡기 질환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활성 물질의 폐 도달률이 매우 중요한데 레스피맷 연무 흡입기는 COPD 치료를 위한 활성 약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폐에 전달하는 지속형 분사 연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볼프램 카리우스 베링거인겔하임 이사는 "이번 결정에 따라 독일 도르트문트 공장의 레스피맷 연무 흡입기 생산량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레스피맷 연무 흡입기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자회사인 베링거인겔하임 microParts GmbH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인겔하임 본사에서 활성 약물을 채워 전 세계로 유통된다. 베링거인겔하임 microParts GmbH는 2004년부터 전세계로 유통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2012-11-09 10:23:4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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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쇼핑백,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수상간섬유화 호전 효과 형상화한 B형간염치료제 ' 비리어드(테노포비어)' 쇼핑백이 광고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길리어드(대표 이승우)는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비리어드의 간섬유화 및 간경변증 호전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쇼핑백 'Carry the Healthy Liver Bag'이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지난 198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영상, 인쇄, 라디오, 디자인, 통합미디어 등 총 8부분에서 시상하며 대내외적으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수상된 작품은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 주는 비리어드의 장점을 쉽게 알리기 위해 쇼핑 백 전면에 건장한 남성의 상반신 이미지에 간 형태의 모자이크를 담고 있으며 백을 들기 전에는 모자이크에 흙색의 손상된 간이 나타나지만 백을 집어 들면 붉은색의 건강한 간이 나타나도록 디자인했다. 쇼핑백은 학회에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배포돼 좋은 반응과 관심을 얻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소희 길리어드 이사는 "12월 비리어드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감각적인 메시지를 통해 만성 B형 간염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2012-11-09 10:12:17어윤호 -
마이팜제약, '드럭스토어' 미국시장 진출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미국의 건설 그룹 루멘 LUMEN과 마이팜 드럭스토어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루멘사와 한국마이팜제약은 함께 펀드를 조성해 약 천억원 상당의 투자 사업계획을 하게된다. 루멘사는 마이팜제약 파트너로서 미국 법인이 되어, 마이팜 드럭스토어가 미국 뉴욕, 뉴저지, 보스턴, 워싱턴 등 동부 지역에 런칭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게 된다. 루멘사는 레드망고, 버거킹, 파이브가이즈, 프랜들리 등 여러 대형 프랜차이즈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루멘사의 로버트 리 대표는 “루멘과 한국마이팜제약의 대규모 합동 펀드 조성으로 새로운 미국 법인 마이팜 드럭스토어는 프랜차이즈 관점에서 본다면 3~5년 안에 최소 5천억 상당의 기업가치를 지니게 될 프로젝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12-11-09 08:33:39가인호 -
노바티스, 830억달러로 5년간 21개 신약개발 성공지난 5년간 R&D투자금 대비 신약개발 비율이 가장 높은 다국적제약사는 암젠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가장 많은 신약을 내놓은 회사는 노바티스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5년동안 무려 21개 신약을 개발했다. 7일 데일리팜이 최근 비즈니스 정보 제공사인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Research Spending Per New Drug during 1997~2011'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암젠은 5년간 332억달러를 투자해 9개 신약을 개발했다. 1개의 신약에 37억달러가 투입된 셈이다. 신약개발 건수 1위인 노바티스는 투자금 대비 개발비율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40억달러 당 1개의 신약을 만들어냈다. 뒤를 이어 BMS가 1개 신약당 41억달러, 머크 42억달러, 애보트 45억달러, 릴리 46억달러로 40억달러대 신약개발 건수당 R&D 투자금을 기록했다. 반면 590억달러의 R&D 비용으로 5개 신약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1개 신약당 117억달러를 투입, 신약개발 효율성이 가장 낮았다. 이와 관련 업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빅파마들의 R&D 규모나 신약개발 건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신약기근 현상은 이제 전세계적인 고민거리가 됐다"며 "이미 인간이 개발할 수 있는 의약품은 거의 개발됐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R&D 투자규모면에서는 1080억달러를 투입한 화이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12개 다국적사중 유일하게 1000억달러대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 밖에 J&J, 로슈, 노바티스, GSK 등 다국적사들도 R&D에 800억달러대를 투자해 비교적 높은 투자규모를 보였다.2012-11-08 12:24:50어윤호 -
한림원-화이자, 제10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대표 이동수)는 7일 제10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의료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의학상은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가, 임상의학상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수상논문 강연과 함께 역대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기념식 등의 순서를 통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의 의미를 기념했다. 특히 한국 의학계의 발전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역대 주관& 382;후원기관장 및 수상자의 근황 인터뷰 등을 담은 '화이자의학상 그 후 10년' 책자를 발간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화이자의학상은 한국 의학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의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한국 의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의학상으로 지난 10회 기간 동안 수상자 총 21명 배출, 응모된 논문만 270여 편으로 한국 의학계의 대표적인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정 초기 '본상'과 '젊은 의학자상'으로 나눠 시상하던 것을 2006년 제5회부터 '기초의학상'과 '임상의학상'으로 구분해 의료 분야별 균등한 수상 기회를 제공했으며 2010년 제8회부터는 각 부문 수상금을 각각 3000만원으로 증액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동수 대표는 "화이자의학상은 지난 10여 년간 화이자가 한국 의학 발전의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화이자의학상이 연구자들이 받고 싶은 영예로운 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2-11-08 11:25:44어윤호 -
조아, 생명연 국가영장류센터와 MOU 체결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 영장류 및 미니돼지 형질전환 연구를 통한 바이오신약 및 질환모델 개발, 그리고 이를 활용한 유효성 평가 체계 확립 등에 대한 공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국가영장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과 장규태 국가영장류센터장이 MOU 체결서에 서명했으며, MOU 체결 이후 공동 연구 진행방향에 대한 환담이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로 조아제약과 국가영장류센터는 형질전환동물 생산 보존과 관련된 기술교류 및 질환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협력을 하게되며 각종 유효성 평가와 치료제 개발 연구도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공동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인력양성과 우수인력 및 관련 시설& 8729;장비에 대한 상호교류도 진행된다. 특히 공공 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영장류센터의 SPF 사육시설에 고가의 형질전환 동물을 보존, 기탁함으로써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아 관계자는 "조아제약과 국가영장류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형질전환 기술과 재원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선도적인 바이오신약, 재생의학 및 바이오장기 전임상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용화 지원 체계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11-08 10:27: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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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약국에 살충제 '홈키파·홈매트' 판다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7일 헨켈홈케어코리아(부사장 김천수)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하고, 2013년도부터 살충제 브랜드 전 품목의 약국 유통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유통을 맡게 되는 것은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모기살충제 '홈키파ㆍ홈매트'와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컴배트' 브랜드 전 품목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당사와의 제휴를 통해 헨켈홈케어코리아 제품이 국내 살충제 시장 1위를 굳건히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헨켈홈케어코리아 측은 "동화약품은 국내에서 약국 유통에 대한 전문성과 견고한 영업력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 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살충제 시장 전체 규모는 약 2000억원 대로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시장점유율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12-11-08 10:20: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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