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830억달러로 5년간 21개 신약개발 성공
- 어윤호
- 2012-11-0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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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신약당 투자액, 암젠 37억으로 최저-AZ 117억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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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장 많은 신약을 내놓은 회사는 노바티스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5년동안 무려 21개 신약을 개발했다.
7일 데일리팜이 최근 비즈니스 정보 제공사인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Research Spending Per New Drug during 1997~2011'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암젠은 5년간 332억달러를 투자해 9개 신약을 개발했다. 1개의 신약에 37억달러가 투입된 셈이다.
신약개발 건수 1위인 노바티스는 투자금 대비 개발비율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40억달러 당 1개의 신약을 만들어냈다.
뒤를 이어 BMS가 1개 신약당 41억달러, 머크 42억달러, 애보트 45억달러, 릴리 46억달러로 40억달러대 신약개발 건수당 R&D 투자금을 기록했다.
반면 590억달러의 R&D 비용으로 5개 신약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1개 신약당 117억달러를 투입, 신약개발 효율성이 가장 낮았다.
이와 관련 업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빅파마들의 R&D 규모나 신약개발 건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신약기근 현상은 이제 전세계적인 고민거리가 됐다"며 "이미 인간이 개발할 수 있는 의약품은 거의 개발됐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R&D 투자규모면에서는 1080억달러를 투입한 화이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12개 다국적사중 유일하게 1000억달러대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 밖에 J&J, 로슈, 노바티스, GSK 등 다국적사들도 R&D에 800억달러대를 투자해 비교적 높은 투자규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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