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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일동제약주 177만주 매수…2대 주주 등극녹십자가 일동제약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녹십자는 일동제약 주식 177만주(7.06%)를 주당 8250원에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가 보유한 일동제약 지분은 총 384만6880주(15.35%)가 됐다. 공시 이후 업계는 일동제약의 취약한 지분구조 등 상황을 감안,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 윤원영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7.2%(681만6385주)로 녹십자와 지분율 차이는 12%에 불과한 상황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단순 유동자금 확보로 인한 추가 투자 개념"이라며 "M&A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역시 주식 매수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로써 녹십자의 매수에 대해 회사의 입장은 없다"며 "다만 모든 임직원들은 큰 동요 없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12-10 12:23:55어윤호 -
환인제약, 생산본부장 김윤배 전무 영입환인제약 (대표 이원범)은 10일자로 신임 생산본부장에 김윤배 전무(53)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윤배 전무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지난 28년간 생산 및 품질관리에서 줄곧 경력을 쌓아왔으며 일양약품, 휴온스 등 국내 제약사에서 생산 본부장을 역임했다. 환인제약은 이번 김윤배 생산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하여 높은 생산성과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우수한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2012-12-10 10:45:41가인호 -
국제신용평가사, 머크 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머크의 장기 신용 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S&P는 이날 보고서에서 "머크는 회사의 효율화 프로그램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마진 증가와 함께 상당한 잉여현금흐름이 향후 수 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자커트 머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등급 상승은 회사의 보수적 재무정책에 맞춘 조직 변화 프로그램이 S&P와 같은 외부 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머크는 이에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도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등 현재 안정적인 투자 등급을 부여 받고 있다. 이로써 머크는 향후 자금 조달 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2012-12-10 09:04:35어윤호 -
한풍, 생약학회 정총서 상암(尙岩)생약대상 시상한풍제약은 지난 6일 한국생약학회서 주관하는 제4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와 함께 한풍 상암(尙岩)생약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풍 상암생약대상은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 창업자인 상암(尙岩) 조필형 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200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한풍 상암생약대상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진웅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 20여 년간 임원을 역임하면서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학회에서 발행하는 생약학회지 등에 많은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학회 질적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는 “김진웅 교수를 비롯한 한의학을 공부하는 여러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한국 생약업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고 말했다.2012-12-09 21:07: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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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형 혈우병 치료제, '한국 10대 신기술' 선정SK케미칼의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 'NBP601'(이하 NBP601)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2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한 것은 1999년 국내 신약 1호인 ‘선플라 주’, 2010년 세계 최초의 친환경 고내열 바이오 수지 '에코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 신약 물질인 ‘NBP601’은 기존 혈우병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해 생산성을 10배 이상, 생체 내 안정성은 2배 이상 높인 신기술이 적용되어 국내 제약사의 바이오신약 물질 중 최초로 전임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에 기술수출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케미칼 신약연구실 김훈택 실장은 " NBP601 수상은 대외적으로 회사의 R&D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라며 “현재 ‘NBP601’은 미국, EU에서 임상 1상을 완료 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난치성 희귀 질환인 혈우병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NBP601’이 속해있는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 치료제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70억 달러 규모이며 2020년까지 연 10% 수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항암제 ‘선플라 주’, 관절염치료제 ‘조인스 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정’ 3개의 국산 신약개발로 R&D 역량을 인정받은 SK케미칼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올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업기술인과 업체에 수여하는 국내 기술부문 최고 권위를 지닌 상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3회째 우수기술을 발굴해 오고 있다.2012-12-09 20:31:02가인호 -
"혁신형제약 두번 실패 없다"…전사적 도전올해 처음 선정된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탈락한 제약사들이 내년을 벼르고 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며 올해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내년에 반드시 인증을 받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탈락한 제약사들이 내년 목표로 '혁신형 제약기업'을 첫 손으로 꼽고 전사적으로 달려들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R&D 우대, 세제 지원, 약가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심사에서 탈락한 A사 관계자는 "지원도 지원이지만 기업이미지 차원에서 '혁신형' 이름이 꼭 필요하다는 게 회사의 생각"이라며 "내년엔 꼭 인증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달려들어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탈락한 배경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비록 올해는 탈락했지만, R&D와 해외 진출 필요성을 진정으로 느낀 계기가 됐다"며 "실패를 거울삼아 내년엔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독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해 탈락한 B사도 내년엔 요건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 B사 관계자는 "우리가 제시한 근거를 심사위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올해 어느때보다 연구개발에 매진한만큼 내년에는 무사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재도전 각오를 다졌다. 일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원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개별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대한 인식도를 높인 점 등 긍정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제약업계의 시각이다.2012-12-08 06:44:58이탁순 -
B형간염약 '비리어드', 6년 데이터에서 내성 '제로'B형간염치료제 ' 비리어드'가 내성 0%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 길리어드(대표 이승우)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1월 미국간학회(AASLD)에서 공개 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의 초치료 및 라미부딘 내성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길리어드는 지난달 보스톤에서 진행 된 미국간학회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등록임상 102, 103 연구의 6년 결과를 공개했다. 아울러 라미부딘 내성이 확인 된 환자를 대상으로 비리어드 단독요법과 비리어드·엠트라시타빈 병용요법을 비교한 121 연구 결과를 함께 발표했다. 총 8년으로 설계 된 102, 103 등록임상 6년 연구 결과 비리어드의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강력한 억제효과, 우수한 안전성, 내성 발현이 되지 않는 점은 5년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이번 미국간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라미부딘 내성 환자에서의 비리어드 단독 치료 2년간의 임상연구 결과,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 우수한 안전성, 내성이 발현되지 않는 점이 입증됐다. 안상훈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라미부딘 치료 노출이 많은 국내 임상 환경에서 이번 비리어드의 121연구 결과는 내성을 경험한 환자의 2차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 주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2012-12-08 06:44:54어윤호 -
환인제약, 일동제약 지분 146억원에 처분환인제약은 유동성 확보 및 운영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중인 일동제약 주식 중 177만주를 146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7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방법은 시간외 대량매매거래(블록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다. 처분 후 보유주식수는 600주로 줄어든다.2012-12-07 18:08:14이탁순 -
대웅바이오, 7천만불 수출탑 달성…20개국에 판매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지난해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대웅바이오는 이 기간 일본, 중동, 인도, 중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74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주력 수출품목으로 우루사의 주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의 일본, 중동, 인도시장 수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등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 1983년 설립된 대웅바이오는 이미 cGMP 수준을 갖춘 안성공장 및 의약품 원료를 전문 생산하는 향남공장(1,2,3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UDCA뿐만 아니라 세파계열 경구항생제, 페넴계 항생제 등을 합성해 수출하고 있다.2012-12-07 14:48:31이탁순 -
일동, 폐섬유화증약 '피레스파정' 발매 심포지엄일동제약은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피레스파정(성분명:피르페니돈)'의 발매 심포지엄을 열고 발매 의의와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70여 명의 전문의들이 참석해 폐섬유화증의 치료와 피레스파 정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발표자인 정만표 교수(삼성서울병원)는 특발성폐섬유화증의 치료지침을 정리하면서 "현재 특효의 치료법은 없지만 피르페니돈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라타 아즈마 교수(일본의과대학) 역시 일본에서의 임상적 유의성을 토대로 "피르페니돈이 특발성폐섬유화증 환자의 증상완화와 삶의 질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피레스파정의 발매로 폐섬유화증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의료진의 치료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발성폐섬유화증이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간질성 폐질환의 하나로, 서서히 폐가 굳어지면서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결국 저산소증 혹은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게 되는 등 예후가 좋지 않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2012-12-07 14:36: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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