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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응고제, 한정적인 급여 범위 안타깝다"이른바 '포스트와파린'이라 불리는 차세대 항응고제의 급여 범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의 급여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최기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급여 기준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최기준 교수는 "와파린 이후 60년만에 항응고신약들이 나온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급여 처방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아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포스트와파린'이라 불리는 항응고신약 '프라닥사'와 '자렐토(리바록사반)'는 올해 1월1일부로 급여가 적용됐다. 단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고위험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서만 급여가 인정된다. 사실상 현 급여체계에서는 와파린대체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최 교수는 "때문에 정부에서 학회측에 의견조회 요청이 왔을때 와파린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의 기준을 현행 차드스코어가 아닌 더 자세하게 분류한 차드베스크스코어로 하자고 주장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더 많은 처방 데이터가 쌓이고 차세대 항응고 약제들의 필요성이 대두돼 정부가 급여범위를 확대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3-01-26 06:34:55어윤호 -
리베이트 제공 상위제약 3곳 적발… 21명 검거쌍벌제 시행 이전 법인카드를 활용한 대규모 리베이트 선지원 행위가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5일 전국 병 의원 의사 260여명을 상대로 법인카드, 현금 등을 리베이트로 제공하며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한 A사 등 국내 유명 제약업체 3곳을 적발하고 업체 임직원 등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45억원 상당의 리베이트 제공을 주도한 A사 영업총괄 임원 J씨(50)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쌍벌제 이전 대규모 리베이트 선지원 행위 적발 J씨 등 A사 임직원들은 2010년 5월경,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에 앞서 자사 법인공용카드 300매를 신규 발급받은 후, 전국 9개 사업부 29개 지점의 지점장들을 동원해 전국의 병 의원 의사 266명에게 제공하고 이들로 하여금 쌍벌제 시행 직전까지 43억원 상당을 사용케 했다. 또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2억원 상당의 법인카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다. 또한 제약사 B사의 지점장 E씨(45) 등 충청지역 지점장 2명은 의사 3명에게 680만원의 현금 리베이트를 제공, C사의 충청지역 지점장 G씨(35)도 공중보건의에게 220만원의 현금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돼 각각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법인카드, 현금 등을 동원한 의약품 리베이트가 줄어들지 않고 있고, 특히 충남 모 지역의 보건소 의사 D씨(57세, 여)가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A사 의약품을 집중적으로 처방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해 3월부터 내사에 착수했다. D씨의 자택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고가의 돌침대, 명품시계, 가전제품 등을 A사 법인카드로 구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여기에 법인카드와 함께 발행된 다른 법인카드의 실제 사용자 대부분이 전국 각지의 병 의원 의사들로 판명됨으로써 A사의 법인카드 리베이트 제공이 조직적, 전국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살제로 A사는 쌍벌제 시행에 앞서 의사들의 처방을 담보하기 위해 미리 리베이트를 대량으로 제공키로 회사 차원의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했다. 자사에 우호적이거나 의약품 처방액이 많은 전국의 '키닥터' 266명을 선정한 후, 이들에게 A사 법인 공용카드를 개인별 1장씩 제공하여 쌍벌제 시행 직전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A사로부터 각 의사들이 수수한 리베이트 액수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1인당 평균 사용액은 16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에 입건된 3개 제약회사의 범죄사실을 보건복지부(의약품정책과)에 통보하여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약가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심사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의 증거자료에는 B사 지점장 E씨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현장을 의사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이 포함되면서, 제약사 대상 의사 고발행위도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2013-01-25 16:35:40가인호 -
[칼럼] 레미제라블, 리베이트 그리고 바리케이드법의 원칙주의자 '자베르'가 실정법을 위반했던 '장발장'을 쫓듯 정부 사정 당국의 의약품 리베이트 추격전은 진행형이다. 불안과 초조에 희망이라는 당의정을 입히며 새해를 맞았던 국내 제약산업계가 또 다시 리베이트 사건으로 얼룩지고 있다. 대형 제약사 두 곳과 중견 제약사 한 곳, 그리고 이들과 연을 맺었던 의약사들이 리베이트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13년 1월 우리는 모두, 슬픈 시대극의 재방송을 보는 중이다. 검찰과 경찰이 의약품 거래와 관련한 리베이트 문제를 발표했을 때 장안의 화제라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여러 장면들이 보건의약계와 충첩돼 떠 오른다. 당국은 물론 보건의약계의 영원한 숙제인 리베이트 문제는 지금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 것일까. 바로 현재와 미래를 구분짓는 상징적 장치로 영화에 비춰진 바로 그 곳, 바리케이드 위다. 기계 체조선수가 평균대서 각종 연기를 펼치다 실패해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그 절망적 모습이다. 제약회사와 의약사들의 두 발은 지금 바리케이드 이 쪽과 저 쪽에 걸쳐져 있다. 투명한 거래와 혁신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이라는 지점에는 한 발이 닿을 듯 말 듯하다. 반면 다른 발은 제네릭 의약품, 과다 출혈경쟁, 갑을관계가 빚어내는 리베이트의 땅에 뒷꿈치를 살짝 든 채 눈치를 보고 있다. 한편은 희망이고, 다른 한 쪽은 그래도 버텨보고 싶은 현실이다. 그러나 이 현실이 연장된 미래는 절망이다. 모두 희망을 원한다지만, 관습의 이름으로 덕지 덕지 앉은 기름 때는 좀처럼 닦일 줄 모른다. 모두 비극이다. 아파트 단지에 살 때 일이다. 매일 아침 경비실에 쌓인 각종 일간신문이 의아했다. 한 여름 '아랫마을 수박장수가 왔습니다'며 과일 장수의 확성기가 울려퍼질 즈음 경비실의 쪼개져 쌓인 수박 조각들은 이상했다. 신문 배달원과 과일장수, 경비실 중 과연 누가 지탄받아야 마땅한 것일까? 분명 어느 일방의 문제일 수 없다.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는 과일 장수 확성기 소리에 낮 잠을 깬 거주민의 불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문제다.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는 국민 주머니와 직접 관련된 사안이기 때문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사정 당국은 자베르 한명으로 상징되나, 대한민국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에 관한한 사정 당국은 검경뿐만이 아니다. 민중들도 다 같은 한편이다. 그래서 보건의약계는 '혁신을 고대하는 민중의 노래("Do you hear the people sing?)'를 들어야 한다. 자발적으로 관습의 땅을 딛고 있는 발을 들어, 어서 희망의 땅으로 옮겨야 한다. 당국도 거들어 줘야 한다. 지금처럼 회초리를 들어 장딴지를 피터지도록 계속해 때리기만 할 것인지, 관습의 때를 벗겨내기 위해 근본적인 정책을 내며 때릴 것인지 그건 당국의 선택이다.2013-01-25 12:24:51조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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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따뜻한 새해 만드는 '사랑의 연탄 나눔'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새해를 맞아 수도권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9,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종근당 신입사원 80여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소재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하여 4000장의 연탄과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25일에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 장학생 60여명이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가 5,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은 “얼어붙은 골목길에서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봉사를 마치고 집집마다 가득 쌓인 연탄을 바라보며 올해에는 행복한 일만 생길 것 같은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래 다섯 번째로, 종근당과 종근당고촌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벽화 그리기,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2013-01-25 11:22:1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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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회장, 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간담회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4일 협회서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 8228;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는 국내 제약산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2013-01-25 08:44:0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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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분할 표대결…녹십자·소액주주가 캐스팅보트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 국민연금이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될 녹십자와 개인, 기관투자자 입장 표명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십자는 이와관련 경영진들의 의견을 취합해 오늘(25일)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동아 지주사 전환은 녹십자와 약 30%(의결권 포기 외국인지분 5% 포함)에 달하는 소액주주 표심에 따라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논의되는 동아제약 회사분할 안건이 국민연금 반대 의사 표명으로 표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회사분할에 찬성 입장을 밝힌 주요 주주 지분율은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오너인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14%를 포함해, GSK(9.9%) 오츠카(7.9%), 우리사주조합(6.7%), 외국인투자자(5.4%) 지분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9.4%대 지분 보유자인 국민연금이 반대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반대가 유력한 한미약품과 우호지분(약 12.7%)을 합칠 경우 반대의견은 22%를 차지한다. 동아가 안건 통과를 위한 찬성표(참석 주주 2/3)을 얻기위해서는 현재보다 23% 지지세력을 더 확보해야 가능한 것이다. 이에대해 동아측은 국민연금과 일부 대주주 및 소액 기관투자자를 제외해도 안건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동아는 현재 소액주주들의 찬성 의견 위임장을 받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 분포는 국내 기관투자자와, 개인 소액 투자자, 의결권을 포기한 외국인 투자자 등이 포함돼 있다. 이중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국민연금 의견에 영향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특히 국민연금 반대의사로 동아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가 이번 임시주총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안건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동아 7대 주주인 녹십자의 입장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녹십자도 신중한 입장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24일 "사외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의견을 취합해 오늘(25일) 입장정리를 할 계획"이라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결국 오늘 녹십자 행보에 따라 동아제약 임시주총 결과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안건이 임시 주총에서 통과된다 하더라도, 이미 반대의사를 밝힌바 있는 국민연금 등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후유증은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2013-01-25 06:34:54가인호 -
중견제약 블록버스터 '건재'…한림·안국 '알찬 성장'작년 한해 약가인하로 기존 블록버스터 품목들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중견 제약사들의 대표제품들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약가인하가 있더라도 폭이 적은데다 경쟁품목이 적은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중견 제약사 중에는 한림제약, 안국약품 품목들이 알찬 성장을 이뤘다. 24일 데일리팜이 주요 중견제약사의 대표 블록버스터 품목들의 작년 처방조제액(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성장을 이뤄냈다. 한림제약은 혈관강화제 '엔테론정'이 지난해 7월 약가인하에도 전년대비 1.6% 오른 156억원으로 선방했다. 또한 인공누액 '히아루론정'이 39% 오르며 130억원, S-암로디핀 혈압약 '로디엔정'이 31% 오르며 108억원으로 블록버스터 대열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골다공증 개량신약 '리세넥스플러스정'은 무려 78%나 오르며 8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안국약품도 알찬 행보를 보였다.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이 345억원으로 고속성장을 이뤄냈으며, 혈압약 '레보텐션정'이 2% 오른 147억원, 소화제 '그랑파제에프정'이 12% 오른 96억원으로 지난해 4월 약가인하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건일제약 오마코연질캡슐은 11% 오른 365억원으로, 유일한 오메가3 고지혈증치료제로 같은 성분의 경쟁품목없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작년 같은 성분의 제네릭이 쏟아진 한화제약의 진해거담제 '움카민시럽'은 제네릭의 공세와 약가인하에도 1% 오른 130억원으로 한해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약 '고덱스캡슐'도 9.4% 오른 178억원으로 회사의 효자 역할을 이어갔다.2013-01-25 06:34:54이탁순 -
길리어드, 법률 총괄에 한만희 이사 영입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 이승우)가 지난 21일자로 법률 총괄 책임자로 한만희 이사를 임명했다. 한 이사는 제약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총괄해나갈 예정이다. 한 이사는 최근 한국얀센에서 법무부 이사를, 동아제약에서 법무 담당을 역임했다. 또한 이에 앞서 미국 보스톤 터프츠대학 및 시라큐스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뉴욕 맥러플린앤스턴 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한 바 있다. 한만희 이사는 "길리어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길리어드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의 모범으로서도 한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1-24 17:20:07어윤호 -
제약 3단체 "신약R&D 지원 1조 확대"…인수위에 요청제약 3개 단체가 신약개발 R&D지원 1조 확대와 세제지원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약산업 육성방안을 새 정부에 요구했다.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제약 3개 단체는 '미래성장 동력 핵심인 제약산업 육성방안'을 지난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공동으로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에는 제약산업 육성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3단체는 정부 연구개발자금 지원 확대 및 세제 지원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신약개발 R&D자금 지원 금액을 2546억원(2010년 기준)에서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제약단체는 "제약산업은 그동안 꾸준한 R&D 투자와 신약을 개발한 경험이 축적돼 있으며,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세계8위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큰 사업”이라고 말했다. 제약기업의 R&D투자에 대한 조세감면 확대도 건의했다. 세제확대를 통해 정부와 기업 모두 R&D 투자를 강화하고, 외국 제약기업의 R&D센터 유치를 위한 조세감면기간 연장 등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신약 가격에 대한 지나친 통제는 기업의 R&D 투자에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약에 대해서는 기술혁신에 상응하는 적절한 가치를 인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신약 가치평가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부여하는 것이 제약사의 자발적인 R&D 투자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제약단체는 지난 정부에서도 신약 약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약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에는 미흡했다며, 제약산업 육성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약사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간 상호인증(MRA)제도협의를 추진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의 협력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형실거래가제도 폐지를 통해 안정적인 보험의약품 상환제도를 정립하는 것도 제약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제안했다. 3개 단체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개발될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규모의 30%에 육박하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으며, 1조원의 R&D 투자는 전산업평균 대비 164%의 GDP 상승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약산업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경우 R&D 분야에서는 2015년까지 적어도 8000명 이상의 지식기반형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3-01-24 15:23:32가인호 -
광동제약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 출시광동제약이 발효녹용과 발효홍삼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홍삼음료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를 출시했다. 발효 6년근 홍삼과 발효녹용을 주성분으로 한 광동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은 숙지황, 황기, 두충, 천궁 등 한약재와 대추, 벌꿀 등 14가지 전통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원료만 사용했다. 광동 관계자는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은 히트상품 홍삼녹용대보진액을 발효과학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녹용과 홍삼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 작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홍삼녹용 발효원의 브랜드인 귀한삼은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홍삼 전문 브랜드이다. 광동제약의 상징인 거북 귀(龜)와 대한민국의 한(韓)을 조합, 광동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은 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6관왕 김동성 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2013-01-24 14:50: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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