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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국존슨앤존슨에 과징금 18억원 부과한국 존슨앤존슨에 과징금 18억원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존슨앤존슨이 콘택트렌즈의 최저 판매가격을 사전에 정해주고, 이 가격 이하로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 18억 6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은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45%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제품 대부분을 직접 안경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경원을 통한 유통비중은 99%를 차지하고 있다. 1998년 아큐브 콘택트렌즈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존슨앤존슨은 안경원에서 판매할 소비자판매가격을 결정해 안경원에 통지했다. 존슨앤존슨은 2007년부터 안경원과 거래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대신, 지정 가격이하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약정해제와 할인금액을 취소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할인거래약정을 체결했다. 2007년 1월부터는 자신이 정한 판매가격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영업사원과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안경원에 대해 시장가격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가격을 조사해 지정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면, 해당 안경원에 대해 공급중단 조치를 취했다. 또 회사는 거래 안경원에게 제품을 판매하면서 비거래 안경원에게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존슨앤존슨에 재판매가격유지행위와 거래상대방제한행위 금지를 위한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8억6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시장점유율 1위 업체가 할인판매를 못하도록 막고 있는 불공정행위를 적발해 엄중 제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로 유통단계에서의 가격경쟁이 활성화돼 콘택트렌즈의 가격거품이 제거되고 소비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4-01-09 12:00:54최봉영 -
한올바이오파마,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 응급의료 기술을 배워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제약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한올바이오파마 영업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160명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AED 교육 이수증'을 취득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기본 이론부터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및 기도 폐쇄와 관련된 실습을 거친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돌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생길 수도 있는 위급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2014-01-09 09:09:22이탁순 -
유영 "비전 2020… 매출 2000억 달성 정진"유영제약이 매출 2000억 달성을 위한 비전 2020을 선포했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3일~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VISION 2020을 수립했다. 이날 유우평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중장기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회사의 미래 지속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새로운 중장기 경영목표인 VISION 2020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추진하는 VISION 2020은 *매출 2000억 달성 *Global 혁신 신약 개발 * Global Best Quality *직원이 행복한 기업 등 4가지 전략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유영제약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영은 하나의 목표와 비전을 향해 달려갈 것이며,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특별상 시상 및 총 35명의 시상이 있었다.2014-01-09 09:05:12가인호 -
신약조합, 나고야의정서 법률 등 정부에 건의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정부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약산업 환경 변화 대응 정책 수립에 부응해 연구개발 중심 혁신 제약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범부처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환경부가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입법 예고안에 대한 의견을 회원사로부터 수렴해 1월말 건의할 예정이다. 이 법률(안)은 2010년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in Biological Diversity, CBD)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유전자원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국내 입법적 조치를 마련한 것인데, 유전자원 이용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등 관련 산업·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된다. 아울러 WHO PQ(Prequalification) 제도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백신, 말라리라, AIDS 치료제, 체외진단기기 수출 관심 기업 등)의 수요를 파악해 현지 방문시 또는 한국 설명회 개최 시 전문가 파견 등을 지원하고자 회원사의 수요를 파악해 보건복지부에 제출 준비 중이다.2014-01-09 09:01:0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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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프로골퍼 선민재·김민선과 전속계약휴온스(대표 전재갑)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KLPGA 소속 여성 프로골퍼 두 명에 대한 전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6일 판교 본사에서 선민재(27), 김민선(24) 선수와 전속프로골퍼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임서현(30) 선수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두 선수는 향후 1년간 휴온스 로고를 부착한 의류와 캐디백 등을 사용하게 되며, 계약금을 포함해 시즌 성적에 따른 특별 보너스도 지급 받는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는 美LPGA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선영 선수의 LPGA 데뷔 시절 2년간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을 만큼 유망주 양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새롭게 휴온스 마크를 달게 된 두 선수가 유선영 선수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4-01-09 08:57: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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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라제', 뇌졸중 발현 4.5시간까지 급여베링거인겔하임의 ' 액티라제(알테플라제)가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까지 1월부로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액티라제는 혈관 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데 사용되는 치료제로 국제치료지침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유일한 혈전용해제이다. 이번 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기존의 3시간 이내에서 1.5시간 늘어난 4.5시간 이내까지 보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뇌졸중 증상발현 후3시간이 경과한 후에 투약을 받을 경우 전액 본인 부담으로 치료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된 액티라제의 ECASS3 임상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증상 발현 후 연장된 투약시간인 3~4.5시간 이내에 액티라제를 투여한 혈전용해술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생 이후 장애를 유의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근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교수는 "이번 보험 급여 확대로 액티라제를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생 후 4.5시간까지 투약할 수 있어 병원 후송이 지연되는 환자도 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에서 뇌손상을 줄여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된 유일한 치료는 혈전용해술"이라며 "따라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병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서 혈전용해술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액티라제 보험 약가는 20mg이 25만4848원, 50mg이 63만5885원이다.2014-01-08 16:52:39어윤호 -
화이자, '애드빌' 광고모델에 박태환 발탁화이자가 진통제 ' 애드빌'의 광고 모델로 박태환 수영 선수를 발탁했다.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박태환 선수는 15분의 빠르고 강한 효과로 수 년간 세계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애드빌의 제품특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는 판단이다. 박태환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제품인 애드빌이 한국에 소개돼 기쁘다"면서 "애드빌의 한국 출시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지난해 12월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올해 초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애드빌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광고촬영은 인천 남구에 최초로 그의 이름을 따서 세워진 '박태환 수영장'에서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초 출시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1위 브랜드다. 연질캡슐 형태인 '애드빌 리퀴겔'과 정제형태인 '애드빌 정'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4-01-08 15:58:55어윤호 -
사노피, 의학부 총괄 디렉터에 김똘미 상무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김똘미 상무(41)를 의학부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똘미 상무는 2013년 1월 사노피 본사 R&D 소속으로 입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차세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뛰어난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보여 인정 받았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이번 선임을 통해 자사가 표방하는 '환자중심주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과 암 등의 치료 영역에서 자사의 차별화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분비내과 전문의 영입으로 앞으로 국내 환자들의 미충족 니즈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국내 유수 병원의 연구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똘미 상무는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오픈 이노베이션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임상시험의 양적,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의학부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및 내분비내과 전문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동,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의 의학부 리더로서 경력을 쌓았다.2014-01-08 11:37:26어윤호 -
시장형 협의체 구성…제약 "병원 인센티브 폐지를"정부와 제약업계가 참여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협의체 구성이 완료됐다. 업계는 시장형제 보완책으로 인센티브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7일 정부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시장형실거래가제에 대해 집중 논의할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9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제약업계는 협의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도 실거래가를 파악해 보험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피력한다는 방침이다. 협의체에는 복지부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 맹호영 보험약제과장, 정은영 제약산업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심평원 관계자 각 1명 등 정부 관계자 5명이 참여한다. 또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 의약단체에서 각 1명, 경실련,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체 및 환자단체에서 1명씩 참여해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제약협회에서는 갈원일 전무, 도매협회는 박정관 이사, KRPIA 김성호 전무, 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 병원협회 김대환 이사, 의사협회 이재호 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가 중에서는 성균관대 이재현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 등이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협회측은 협의체 참여 결정을 어렵게 내렸던 만큼 시장형제에 대한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의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면 새로운 대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도 실거래가를 파악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안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의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업계 관계자는 "협의체 인원이 너무 많다"며 "처음부터 모든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하면 결국 시장형제에 대한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수가 인정하는 안이 도출된다면 정부도 이를 받아들인다는 대전제가 깔려있는 것"이라며 "원점에서 논의하는 만큼, 시장형제가 재시행 되더라도 중간에 입찰이 이뤄지지 않도록 정부가 초기 단계에서 중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형제를 재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병원협회는 다수의 의견이 폐지쪽으로 모아질 경우 약가마진에 대한 정당한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2014-01-08 06:24:56가인호 -
노바티스 한국법인장 교체…호주법인 임원 내정한국 노바티스 수장이 2년 반만에 교체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릭 반 오펜스 현 사장이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노바티스 한국법인은 곧 새 한국법인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법인을 이끌 수장에는 브라이언 글래즈덴(Brian Gladsden) 현 호주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브라이언 글래즈덴 내정자는 호주에서 한국을 오가며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으며 빠르면 1월, 늦어도 2월에는 정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애초 수장 교체는 연초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한국노바티스의 희망퇴직프로그램(ERP) 가동 등 요소로 인해 일정이 미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아직 새로 부임하는 대표이사에 대해 직원들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니 만큼, 직원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항암제사업부를 제외한 한국노바티스 조직은 1일부로 독립지사가 아닌 아시아 '클러스터' 일원으로 지위가 바뀌었다. 노바티스 아시아조직은 아시아태평양(AP) 본부(리전)가 관리하는 개별 지사와 '기타'(클러스터)로 나뉘는데, 한국법인은 그동안 호주, 인도 등과 함께 '리전' 직속의 개별지사 지위를 갖고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법인은 '클러스터'를 거쳐 '리전'에 리포트(보고)하게 된다.2014-01-08 06:24:5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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