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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사회, 김정우 대표 재선임종근당홀딩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우(69)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중앙대 대학원 약제학 박사인 김정우 대표이사는 현재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의 공동 대표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사회는 또 최장원(53) 종근당홀딩스 인사·홍보총괄 상무를 신규 임명하기로 했다. 최 상무는 종근당 교육·홍보담당 임원이기도 하다.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사회부 본부장을 지냈다. 감사로는 심재만(50) 삼성증권 기업금융 상무가 신규선임됐다. 이번 이사회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에 붙여 최종 결정된다.2015-03-02 19:01:09이탁순 -
안국약품 이사회, 어진 사장 재선임안국약품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어진(51)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어준선 회장의 장남인 어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노틀담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92년 안국약품에 입사해 상무 등을 거쳐 98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정재준(56)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손건익(59) 전 복지부 차관을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2015-03-02 17:46:50이탁순 -
녹십자,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 출시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이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 1주기 중 4~6회 투여해야 했던 1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와 달리 1주기당 1회 투여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가 개발한 ‘뉴라펙’은 특정 위치에만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을 붙이는 페길레이션(PEGylation)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순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약물의 반감기를 늘렸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14개 기관에서 진행한 ‘뉴라펙’의 임상 3상 결과, 대조약인 암젠의 뉴라스타(일반명 : 페그필그라스팀)와 맹검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비교했을 때 비열등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 특히 ‘뉴라펙’의 항암화학요법 1주기 동안 절대호중구수(ANC, Absolute Neutrophil Count)가 최저값 이후 2,000/mm³ 이상으로 회복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뉴라펙 투여군은 8.85일, 대조약 투여군은 9.83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약 하루 짧았다는 설명이다. 보험약가를 취득해 3월 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며, 보험 약가는 60만9천원이다. 김수정 녹십자 항암제팀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 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뉴라펙’과 함께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적치료제 ‘GC1118’,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2015-03-02 17:28:47가인호 -
한독 연구 녹내장치료제, 범부처 과제 선정한독(대표 김영진)이 개발하고 있는 신규 기전의 녹내장 치료제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회사측은 지난달 27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국내 녹내장 환자 수는 58만 명(2012년 기준)에 이르며, 매년 9.9% 정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녹내장 치료제는 충분한 안압 감소 효과를 보이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 장기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한독이 개발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는 기존과 다른 신규 기전의 치료제로 동물 모델 연구에서 우수한 안압 감소 효과를 보였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녹내장 치료를 위해 최적화된 전임상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우익 한독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지금 개발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는 누구도 시도한 바 없는 혁신적인 기전에 근거한 first-in-class 신약"이라며 "기존 치료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녹내장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3-02 10:38:09이탁순 -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광동제약 최성원(45)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됐다. 광동제약은 이같은 내용의 임원 승진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임원 4명은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3명이 보임됐다. 오너 2세인 최성원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부친인 고 최수부 회장 유고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다녔다. 관리본부 모과균 부사장은 사장이 됐다. 김현식 영업본부 사장과 사업별 투톱 체제가 예상된다. 유통·생수사업부 이인재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홍보실 박상영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됐다. 또한 DTC사업부 김영인, OTC사업부 이규원, 병원사업부 박희만 부장이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 신규 임원진에 등록됐다.2015-03-02 09:21:50이탁순 -
제넥신, 자궁경부전암치료제 유럽 임상 2상제넥신 자궁경부전암 치료제(GX-188E)가 유럽 내 우크라이나의 임상승인기관(The State Expert Center of the Ministry of Health of Ukraine)으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GX-188E는 현재 제일병원, 서울 성모병원 등 국내 5개 기관, 72명의 자궁경부전암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제넥신은 금번 유럽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루마니아 등 유럽 내 총 4개의 국가,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자궁경부전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장기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의 초기 단계이며 현재 감염부위를 제거하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술로 인한 불임, 유산, 자궁협착, 미숙아 출산 등 부작용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수술 후에도 HPV 바이러스의 감염이 여전히 유지되거나, 재감염으로 인한 재발 위험성은 풀지 못하는 숙제이다. 제넥신은 지난해 자궁경부전암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GX-188E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HPV바이러스의 소멸과 함께 전암세포의 정상화를 보인 치료율은 세계 최고수준인 78%에 이른 것으로 확인 하였다. GX-188E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치료기전을 규명하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에 논문으로 소개된 후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면역학 기반 혁신 신약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수술 없이 간단한 주사를 통해서 전암 세포가 정상화 되고 바이러스까지 소멸되어 완치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GX-188E는 미래부의 바이오신약 장기 지원사업과 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되면서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부처 연계지원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제넥신 성영철 사장은 "GX-188E는 근본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 내 CD8 킬러 T 세포를 통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만을 없애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고, 재발의 위험도 없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빠른 시간 안에 환자의 고통을 해결하도록 제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03-02 09:14:4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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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듀라스틴' 마케팅 본격…급여적용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듀라스틴 주사액(성분명: Tripegfilgrastim, 트리페그필그라스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보험 약가를 취득해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험 약가는 60만 9천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듀라스틴 주사액’을 투여 받은 환자는 1회 투여 시 약값의 5%인 3만 4백 50원만 부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지속형 치료제 대비 32.1% 저렴해 환자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암환자의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암보조치료제이다. 호중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이다. 동아에스티의 ‘듀라스틴 주사액’은 독자적인 약효지속기술이 적용된 2세대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G-CSF) 바이오 의약품이다. 1상, 2상, 3상의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환자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에 유효성 및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는 환자의 중증 호중구감소증 기간 감소’에 사용된다. 특히, 항암화학요법 주기 당 호중구 수치를 측정해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 속효성 1세대 G-CSF의약품보다 수용성을 증가시키고 혈액 내에서 장시간 약효를 유지하여, 주기 당 1회 투여로 호중구감소증의 발현 기간을 감소시킨다. 동아에스티 학술의약실 항암제 PM 박민식 과장은 “2세대 지속형 바이오 의약품 듀라스틴 주사액은 기존에 매일 투여하던 불편함을 개선해 투약 편의성을 높였고, 투여 간격이 늘어나 환자의 약물 순응도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편의성 및 약물 순응도와 함께 경제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G-CSF시장에서 듀라스틴 주사액의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 1999년에 1세대 G-CSF제제 류코스팀(성분명: filgrastim)을 자체 개발했으며, 2014년 프리필드시린지 제형까지 추가하여 rh-G-CSF(유전자재조합 G-CSF) 전문회사로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2015-03-02 09:10:45가인호 -
동아 바이오시밀러, 올해부터 본격 매출 시현 전망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는 지난 달 27일 신설법인 '디엠비'를 물적분할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엠비는 동아와 일본 메이지세이카마사의 공동투자를 모태로 일본 시장을 먼저 공략할 계획이다.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은 일본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연내 대규모 3상을 돌입할 계획이다. 3상에 진입하면 작년 5월 인천 송도에 준공된 DMBio에서 본격적인 시료생산이 시작된다. DMBio는 동아와 메이지세이카마가 각각 500억원씩을 투자해 7500리터 규모의 3개의 생산라인을 갖췄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DMBio에서 첫 생산되는 제품이다. 항생제 주력인 메이지세이카마는 바이오시밀러를 최근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삼고, DMBio에서 생산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2018년 일본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일본을 기점으로 한국(현재 전임상 완료)과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동시에 CMO(수탁생산) 사업도 본격화한다. 최근 CMO사업을 위한 500리터 규모의 생산라인 1개를 신설했다. 동아 관계자는 "위탁생산을 맡길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CMO 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했다. DMBio의 생산가능 규모는 23만 리터의 셀트리온이나 18만리터를 목표로 삼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는 크게 못미친다. 동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7500리터가 현재 사업을 진행하는데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라면서 "앞으로 사업 발전 속도를 보면서 생산라인 증설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3-02 06:14:57이탁순 -
연초 제약주 호조…일동·광동 등 M&A 이슈 부각유가증권시장에서 제약업계가 2015년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5% 가량 상승, 14조원을 돌파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LG생명과학,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 3개사에 불과했다. 선전을 주도한 회사들은 역시 합병(M&A) 이슈가 있었던 곳들이 포함됐다. 시총 상승이 두드러진 회사는 근화제약이다. 이 회사는 전월대비 21% 성장했는데, 드림파마 인수 비용이 회자되면서 지난 연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가 회복세에 돌입한 모습이다. 녹십자의 사외이사 선임안이 담긴 주주제안서 제출로 M&A 이슈에 재차 휘말린 일동제약 역시 녹십자와의 경영권 갈등에도 불구 주가는 연일 상승중이다. 광동제약은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직 상승, 전월대비 약 15% 시총이 뛰었다. 제일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부광약품, 한독, 동성제약, 삼성제약 등 제약사들도 전월대비 10% 이상 시총 상승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한편 가장 주가 하락세가 심했던 회사는 대웅제약으로 전월대비 6% 떨어졌다. LG생명과학과 보령제약은 각각 4.9%, 4.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2015-03-02 06:14:54어윤호 -
작년 완제의약품 수출 12억불 돌파…수입도 상승지난 한해 완제의약품 수출이 12억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의약품 수출도 최초로 11억불을 넘어섰다. 28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2014년 의약품 등(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수출실적이 27억6017만불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4%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완제의약품은 12억3403만불을 기록, 무려 21% 넘게 성장하며 목표액수 12억불을 뛰어넘었다. 원료의약품은 11억7109만불 어치를 수출했다. 이 역시 전년대비 6.5% 늘어난 액수며 수출액 10억불 돌파는 이번이 업계 최초다. 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원료의약품 역시 높은 성장률을 보인것이 2011년 의약품 수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등 내수시장 불안과 수출 증대 필요성에 국내 제약업계가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2014년에는 수출뿐 아니라 수입도 전년 대비 3.7% 늘어났다. 원료의약품 수입 실적은 2014년 17억265만불로 1% 가량 증가했으며, 완제의약품 실적도 전년보다 1.1% 늘어난 33억9210만불을 기록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수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지만 수입실적이 수출실적보다 더 많은 액수가 늘어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말했다.2015-02-28 06:14:5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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