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제약주 호조…일동·광동 등 M&A 이슈 부각
- 어윤호
- 2015-03-02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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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개 코스피 제약, 1월 시가총액 14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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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5% 가량 상승, 14조원을 돌파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LG생명과학,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 3개사에 불과했다.
선전을 주도한 회사들은 역시 합병(M&A) 이슈가 있었던 곳들이 포함됐다.
시총 상승이 두드러진 회사는 근화제약이다. 이 회사는 전월대비 21% 성장했는데, 드림파마 인수 비용이 회자되면서 지난 연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가 회복세에 돌입한 모습이다.
녹십자의 사외이사 선임안이 담긴 주주제안서 제출로 M&A 이슈에 재차 휘말린 일동제약 역시 녹십자와의 경영권 갈등에도 불구 주가는 연일 상승중이다.
광동제약은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업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직 상승, 전월대비 약 15% 시총이 뛰었다.
제일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부광약품, 한독, 동성제약, 삼성제약 등 제약사들도 전월대비 10% 이상 시총 상승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한편 가장 주가 하락세가 심했던 회사는 대웅제약으로 전월대비 6% 떨어졌다. LG생명과학과 보령제약은 각각 4.9%, 4.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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