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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글로벌 첩부기업 도약 'PI헌장 선포'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적인 품질혁신 캠페인 '프로덕트 이노베이션(Product Innovation, 이하 PI)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PI헌장은 '퀄리티 이노베이션(Quality Innovation), 커스터머 서비스 이노베이션(Customer Service Innovation), 디자인 이노베이션(Design Innovation) 등 고객만족을 위한 초일류 품질혁신 고객가치 비전과 '세이프티 이노베이션(Safety Innovation),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등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핵심가치로 구성되어 있다. 김한기 대표는 "끊임없는 품질혁신으로 국내 첩부제 명가를 넘어 글로벌 첩부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PI 헌장을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대표가 행동강령을 선서하고 실천 서약서를 김한기 대표에게 전달해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PI헌장 선포와 대대적인 캠페인을 계기로 창립 60주년까지 글로벌 첩부제 전문기업으로 도약과 매출 1000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PI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2017-01-06 17:33: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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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항암신약, 복지부 지원과제 선정이수앱지스가 6일 개발중인 항암 항체신약 프로젝트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의 항암 항체신약 정부과제 선정은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며, 올 1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수앱지스는 "연구기간 동안 항암항체 신약의 비임상 시험이 종료되면 1상 시험에 진입 후 글로벌 시장 진입까지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정부과제 선정에 이어 올해까지 총 9억원대 지원을 받게 된다. 항암항체 신약프로젝트는 폐암, 두경부암, 유방암 등 세포에 활성화 되있는 'ERBB3'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다. 해당 타겟은 항암 연관성이 이미 입증돼 해외 유수 제약사가 개발 중이지만 출시된 치료제는 없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ERBB3는 새로운 항암 치료제 타겟으로서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 이번 과제를 조기에 임상단계에 진입시켜 치료제가 부재한 영역의 암 환자들에게 좀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이수앱지스는 3개의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최근에는 혈우병 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해외수출 증가에 힘입어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혈우병 신약 임상시험 계획도 승인 대기 중이다"며 신약개발 전망을 밝혔다.2017-01-06 16:10: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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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학생 괴롭히는 독감…수혜자는 따로 있었다39~40도를 넘나드는 고열과 극심한 두통, 기침, 오한, 근육통까지, ' 인플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안심하기 이른 단계다.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는 12월 25~31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64.2명으로 집계됐다. 독감에 걸려 직장에 결근하거나 학교 수업을 빠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단다. 때 이른 독감 유행으로 개인의 삶이 고통 받고 있는 반면, 일부 기업들에는 함박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백신 제조사 및 판매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사례가 대표적. 가격차이가 1만원가량 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품절 사태가 벌어질 만큼 4가백신 수요가 폭등했다. '타미플루', '한미플루' 같은 독감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들은 물론, 호흡기 진단제품 취급업체들까지 실적호조가 전망되고 있다. ◆독감백신 수요급증…SK·녹십자 '방긋'= 누가 뭐래도 이번 독감유행의 최대 수혜주는 녹십자와 SK케미칼이다. 12월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이후 6년만에 처음. 올해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4가 독감백신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음을 감안한다면 판매성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3가백신 400만 도즈, 4가백신 400만 도즈를 포함해 800만 도즈를 완판했으며, SK케미칼 역시 3가백신와 4가백신 각각 250만 도즈씩, 500만 도즈를 완판한 것으로 확인된다. 녹십자의 경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 2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기존 3가백신이 중남미 지역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계절독감백신 수주를 3가와 4가로 이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스카이셀플루 4가' 백신이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되어 조류독감으로 인한 영향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계절독감백신은 매년 유행균주에 따라 2분기에 생산을 마치는 구조여서 당장 피해를 입을 회사는 없다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정란 조달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건 분명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관점이다. 유정란 배양방식의 세 번째 국산 4가 독감백신 '테라텍트 프리필드 시린지주'를 출시한 일양약품의 행보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보건당국이 봄철 B형 독감 유행 가능성과 관련해 A, B형 모두 예방 가능한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치료제 품절사태…종근당·한미 '신바람'= 독감치료제를 판매 중인 상위제약사들도 미소짓긴 마찬가지다. '타미플루'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종근당은 물론, 타미플루 제네릭 '한미플루'도 오리지널 못지 않은 매출실적을 올리며 한미약품의 효자노릇을 했다. 보건복지부가 한시적으로 10~18세 연령대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의 보험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약국가는 품절사태로 비상에 걸릴 정도다. 독감 감염자수가 사상 최고 수준의 증가 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난해 4분기 타미플루의 공급량은 155만명 분량으로 파악된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해당분기 타미플루의 추정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신규도입 품목과 더불어 종근당의 외형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한미플루를 선보인 한미약품은 자체 집계로는 12월 첫주부터 오리지널인 타미플루의 처방량을 앞질렀다. 100% 국내 제조라 독감유행 등 긴박한 상황에서도 물량 부족사태에 해결할 수 있고, 가격도 30%가량 저렴하다는 이점을 어필하는 중이다. 4분기 한미플루의 매출액은 150억원대로 추정된다. 사노피와 기술계약 수정에 의한 영향을 배제한 채 한미플루 자체만 놓고 본다면 한미약품도 독감수혜를 톡톡히 본 셈이다. 한편 독감 바이러스 감염 여부와 바이러스 종류를 판별할 수 있는 독감 진단키트를 판매하는 업체들도 덩달아 재미를 보고 있다.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를 공동판매 중인 JW신약은 관계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JW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판매량이 폭주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는 후문. SK케미칼과 녹십자도 독감진단 키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쏠쏠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씨젠, 레피젠 같은 진단키트 전문업체들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2017-01-06 12:14:56안경진 -
37년 이어온 한미 헌혈캠페인 6000명 근접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최근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8729;평택공단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약 6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직원 등 그룹사 임직원 194명이 참여하며 누적 참여자수는 5837명으로 늘어났다. 오는 2월로 예정된 국내 사업부 헌혈과 7월 진행될 2차 헌혈 캠페인까지 마치면 누적 참여자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37년째 한미그룹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한미약품그룹이 지금까지 모은 헌혈양은 총186만 7840cc(1인당 320cc 기준)다. 최소 1만7511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으로,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단체 등에 기증된다. 임종호 한미약품 총무팀 상무는 "매년 헌혈캠페인을 통해 사랑나눔을몸소 실천하는 한미약품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2017-01-06 10:24: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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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유케이케미팜 일체형 항생제키트 주사제 판매영진약품(대표 박수준)과 유케이케미팜(대표 오기범)이 일체형 항생제 키트 주사제(Injection kit)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케이키트주는 기존 판매채널 외에 모든 채널은 앞으로 영진약품을 통해 판매 및 유통된다. 유케이키트주는 항생제-수액제 일체형의 형태로 무균적으로 조립, 제조된 주사제 제품이다. 별도의 추가 조작 없이 신속 정확한 무균적 조제 및 투약을 가능하게 하며 연통침 구조로 돼 있어 주사침에 의한 상해 방지 등 조제자의 안전을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조제 및 투약오류를 최소화하고 원내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국제의료평가위원회인증(JCI인증)의 감염 예방 및 관리, 환자안전 항목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일체형 주사제는 Ready To Use Product(RTUP)로 분류되며 미국이나 유럽 및 일본의 종합병원 등에서는 보편화된 제제다. 이번 코프로모션 대상 제품으로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유케이키트주의 성분제품 중 반코마이신, 세포티암, 세프트리악손, 설박탐+세포페라존, 테이코플라닌, 세프메타졸, 이미페넴의 7개 성분을 기반으로 한 8개 제품(반코키트주, 치암키트주사, 트리손키트1그람주, 트리손키트2그람주, 페라설주, 타고닌키트주, 메타키트주사, 이미실키트주사) 이외에도 신제품 세포테탄(테탄키트주사)을 포함해 총 8개 성분의 9개 제품이 해당된다. 영진약품은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항생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수출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도 항생제 분야의 강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017-01-06 10:10:34이탁순 -
동성제약 염색약 '이지엔' 뉴컬러2종 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을 통해 2017년 스모키 애쉬라인 컬러 2종과 헤어 블리치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엔 스모키 애쉬라인은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스모키 애쉬 베이지'와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스모키 애쉬라벤더'로 이지엔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쉬계열 컬러 라인업을 보강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스모키 애쉬라인과 함께 출시된 '이지엔 라이트 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탈색과 탈염이 동시에 되는 제품으로 출시 후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버진헤어의 탈색은 물론 검은 컬러로 염색한 헤어의 블랙빼기까지 가능하다. 기존 시판 블리치 제품보다 2배(1제 20g + 2제 60ml) 용량과 콜라겐,케라틴, 동백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등 5가지 모발 보호 성분이 함유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애쉬컬러는 올해도 트렌디한 헤어 컬러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이번에 출시된 스모키 라인의 경우 헤어 블리치를 통해 셀프로 구현이 어려웠던 깊은 컬러감의 스모키 애쉬 베이지와 스모키애쉬 라벤더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2017-01-06 09:33:1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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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4년연속 우수MR에게 '소나타' 지급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지난 5일 4년 연속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와 연간유지비를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5일부터 6일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가졌다. 5일에는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2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신형 소나타 32대를 지급했고,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영업사원들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우수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 성과자의 기준은 단순 매출액뿐만 아니라 매출 신장률과 신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일 영업본부 전진대회에 참석한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는 외부 환경에 크고 작은 이슈가 많아 영업사원들이 더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 해 그런 노고에 보답하고, 상황을 개선하고자, 포지티브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며 "더욱 교육에 투자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건의사항에는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전진대회 및 포상을 계기로 모두 힘을 내어 더욱 힘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1-06 09:15:53이탁순 -
식약처, 부광약품 'JM-010' 희귀의약품 지정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이 최근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LID) 치료제 'JM-010'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의 CNS(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에 대해 "한국에서 JM-010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며, 치료제 보급이 절실한 LID로 고통 받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LID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치료제인 레보도파를 장기 투여하였을 때 환자의 약 60~70%에서 발생하는 운동장애다.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광약품은 JM-010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행된 개념증명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유효성과 안전성 목표를 만족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독일에서 진행한 임상 1상시험이 완료되어 최근 약동학 결과가 입수됨에 따라 후속 임상시험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국내에서 2상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2017-01-05 14:42: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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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 ABA바이오로직스에 150억원 추가 출자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이 ABA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추가로 늘려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선다. 슈넬생명과학(대표 김재섭)이 ABA바이오로직스 지분 30%를 추가 확보해 안정적인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약 150억원을 출자한다고 5일 밝혔다. 슈넬생명과학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한다. 슈넬생명과학은 "ABA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최종적으로 30% 이상을 확보하겠다. 안정적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위한 계획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150억원을 투자 받는 ABA바이오로직스는 오송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ABA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단계 ABA바이오로직스 공장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25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넬생명과학이 추가출자를 결정한 것과 함께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하는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받게 되는 430억원은 ABA바이오로직스가 다시 로코조이인터내셔널(3월 사명변경 예정: 에이프로젠 헬스케어앤게임즈)에 출자해 바이오 사업 기반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에이프로젠의 430억원 추가 출자 결정은 에이프로젠 2대 주주이자 핵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2017-01-05 14:14: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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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검찰 조사 확대 가능성에 제약업계 '당혹'R&D투자 확대, 글로벌 진출 타진 등 야심찬 목표로 새해를 시작한 제약업계가 연초부터 이어지는 리베이트 관련 조사로 뒤숭숭하다. 검찰 수사는 향후 더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동부지검은 최근들어 3곳의 국내 제약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동부지검이 상위 제약 A사와 B병원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 대한 후속 수사로 추정된다. B병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지위를 이용해 보험급여 등재 과정에서 일부 제약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던 것이다. 급여 등재와 관련된 조사는 이례적이다. 문제는 동부지검이 혐의를 포착한 제약사가 아직 남아있고 이들 회사에 대한 수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리베이트 관련 다수의 조사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다. 업체 별 차이는 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단서를 갖추고 있다. 혐의가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암시했다. 제약업계는 그야말로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다. 새해를 맞아 다수 업체들이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CP(Compliance Program, 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리베이트 수사가 벌어졌으니, 우려감이 팽배하고 있다. 더욱이 리베이트 이슈 확산은 업계 실적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가 어느때보다 확고한 지금, 실적 악화는 큰 장애물이 된다. 한 제약사 임원은 "영업현장의 경색은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리베이트는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또 다시 제약업계 전체가 불법의 온상을 매도될까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2017-01-05 06:14:5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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