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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어린이 환경교육 수강생 6000명 넘어SK케미칼(대표 박만훈)이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초록교실'에 성남과 울산 지역 30개 학교, 200학급이 참가했으며 교육생 6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SK케미칼 국내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례화된 환경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회사 임직원이 인근 초등학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5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 실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환경보호의 가치와 실천 방법 등을 주로 교육한다. 2012년부터 총 120명의 임직원이 사내 교사양성 과정을 거쳐 친환경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SK케미칼 이광석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매년 1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구환경과 인류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하고 있다"며 "회사의 기업 미션과 연계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의 친환경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SK케미칼 주력 사업인 친환경 플라스틱 PETG는 최근 중국 코폴리에스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는 친환경 독감백신인 4가 세포배양 백신을 개발했다. 지역 하천 정화활동을 정기 실시, 유기농 농산물 장점 홍보와 구매를 장려, 친환경 먹거리 문화 조성 기여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2017-06-14 11:01:1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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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신기술 2건 'NET 인증' 획득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 본원에서 열린 2017년 제1회 보건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적활성을 나타내는 대장균 유래 rhBMP-2 함유 골이식재 기술' 등으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신기술(NET) 인증이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우수성을 인증하고, 신기술 상용화 및 기술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최적활성을 나타내는 대장균유래 rhBMP-2 함유골이식재기술은 척추 디스크 및 상하지 골결손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다. 시지바이오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를 세계에서 두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6월 하반기 승인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술은 뼈와 유사성분인 Hydroxyapatite(HA),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척추 후외방유합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자가 골이식 대비 우수한 효과가 확인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이식 보다 뼈가 더 잘 붙어 빠른 회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수술시간과 출혈, 통증 또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골이식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BMP-2 제품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상용화 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지바이오는 '상처 치유를 향상시킨 내시경용 위장출혈 지혈기술'에 대해서도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신기술로 초기 지혈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함유하고 있어 상처 치유 촉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비도 경감할 수 있는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를 끊임없이 연구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6-14 10:04: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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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유유헬스케어 '건기식 사업 강화'유유헬스케어(대표 유원상)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전사적으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원상 대표는 기념사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묵묵히 정진해 온 모든 임직원 여러분이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유헬스케어가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공장 증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자"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한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한 사업분야에서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고 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 2013년 공장 증축과 함께 화장품 OEM수출 및 홈쇼핑 런칭을 진행했다. 2014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2015년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참여 지원금을 받았다.2017-06-14 09:41: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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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사들도 하는데...영업대행 옥석가리기가 먼저"제약바이오협회가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사)를 악용한 불법적인 리베이트 영업에 대한 제재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영업대행이 다시한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CSO 리베이트 행위가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영업대행을 통한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의 책임이 대행을 맡긴 제약기업에 있음을 주지하고, CSO영업 리베이트 변질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다. 실제 CSO 영업은 최근 몇년간 운영비 또는 수수료 제공 방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제약업계에 확산돼 왔다. 심지어 일부 제약사들은 영업조직을 없애면서까지 CSO에게 영업을 위탁하거나, 기업별로 영업 조직자체를 대폭 축소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H사 D사 등 CSO 영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기업들은 최근 2~3년간 실적이 수직상승하기도 했다. 특정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소속돼 있으면서 타 명의의 사업자로 다른 제약사 품목을 대행하는 이른바 ‘투잡 CSO’들도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특히 CSO사업자 상당수가 퇴직 영업사원이 주축이 돼 높은 마진을 보장받아 영업을 한다는 점에서 'CSO=리베이트'라는 인식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같은 분위기에 불편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툴'의 다양화를 꾀하면서 제약사가 CSO업체 인력을 계약기간 동안 고용해 4대 보험료는 물론 급여 등을 책임지는 건전한 CSO영업까지 매도 당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일부 상위제약사들도 CSO 영업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업대행=중소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온상이라고 인식되는 부문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영업대행과 관련한 제약업계의 소통과 함께 건전한 CSO 영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계가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중소제약사 한 사장은 "제약바이오협회 결의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며 "CSO 리베이트 책임을 중소제약사에 전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일부 상위제약사들도 몇몇 품목들을 도매나 CSO에 위탁해 30~45%정도 마진을 보장해 영업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불법 CSO 영업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우선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소제약 사장은 "한때 영업조직을 없애거나 대폭축소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요즘은 퇴직사원 관리가 불가능해지는 등 부작용이 많아 오히려 제약사들이 영업조직을 축소하지 않고 있다"며 "영업대행의 장점을 살려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최근 회원사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영업대행사를 활용하는 제약기업들은 협회의 강력한 대응 의지와 국회 및 정부의 일관된 방침을 유념해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 달라고 요청했다.2017-06-14 06:15:00가인호 -
"임상도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로 성공률 Up""이제 임상시험도 빅데이터를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오차를 잡아 내는 시대가 왔다."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가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The Next Generation of Architecture of Hope'를 주제로 '메디데이터 넥스트 코리아 2017'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메디데이터 넥스트 코리아 2017'에는 제약사, CRO,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400여 명의 생명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T기반 차세대 임상시험의 혁신을 논의했다. 또한 메디데이터의 솔루션을 경험하며 생명과학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공사례를 나누는 가운데 신약개발을 앞당겨 환자의 희망 실현을 돕는 방법론을 공유했다. 메디데이터의 공동창업자 겸 대표 글렌 드 브리스(Glen de Vries)는 임상시험에서 콘텐츠 활용 가치와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 선도적인 IT기술의 융합이 미래 의료분야에 가져올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른 메디데이터의 환자중심적 비전과 글로벌 신약개발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두번째로 발표에 나선 정광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통번역봉사단장은 자신의 임상시험 참여경험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이 환자에게 줄 수 있는 희망의 의미를 전달했다. 세번째 연설자인 앤드류 카셀 메디데이터 데이터 분석 총괄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진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돕고 임상시험 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 드림씨아이에스(DreamCIS), LSK 글로벌파마서비스, 서울아산병원 등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 중인 제약사 및 기관들의 성공사례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글렌 드 브리스 대표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의 혁신이 필요한 궁극적인 이유는 더 나은 삶에 대한 환자들의 희망 실현에 있다. 임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바람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은 2006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메디데이터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임상시험의 혁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을 통해 암젠, 애보트, 아스텔라스, 바이엘 헬스케어, 길리어드, 네슬레, 로슈,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제넨텍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강연이 수십 회 이상 개최되었고, 심포지엄 참가자는 수천명에 이른다.2017-06-13 16:08:0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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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벨기에 사절단이 알려준 '제약산업 노하우'벨기에 아스트리드(Astrid) 공주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찾았다. 2009년 이래 8년 만에 256명의 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아스트리드 공주는 오는 17일까지 공식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벨기에 사절단의 방한 소식이 제약업계와 무관하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벨기에는 최근 스위스의 뒤를 잇는 신흥제약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개발되는 글로벌 신약의 5%를 벨기에 제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당 임상시험 건수는 유럽 전 국가를 통틀어 가장 많다. 총 3595억 유로(450조원)에 달하는 전체 수출액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413억 유로(52조원)가 의약품 수출액에 해당한다. 이토록 놀라운 잠재력을 갖춘 벨기에는 자국 기업과 한국 파트너사간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극대화 하기 위해 벨기에의 3개 지역 무역진흥기관(FIT, AWEX, BI&E)은 물론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방한기간 중에도 한국의 경제적 발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교육 △제약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생명 공학 분야 사업을 중점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생명과학세미나도 비슷한 취지로 이해될 수 있다. 벨기에의 3개 지역 무역진흥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협조 아래 세미나를 열어 벨기에 생명공학 산업과 대학 산학협력 사례를 제시하고 한국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벨기에 출신 기업들 가운데 한국 제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대표주자격인 UCB제약의 탄분헌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첫 번째 연자를 맡아 '한국과 다른 국가들의 환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 외 편두통 빈도를 줄여주는 헤드밴드 개발사로 잘 알려진 생명공학기업 '세팔리 테크놀로지'(Cefaly Technology)'와 체외진단 기업인 SYNABS, 유전자분석기업 ONCO DNA 등 다수 기업들이 회사 매출을 포함한 운영현황과 핵심기술들을 소개했다. 벨기에 명문대학으로 이름난 겐트대학에선 귀도 반 훌렌브록(Guido Van Huylenbroeck) 교수가 연자를 맡아 '교육 리서치가 생명과학 혁신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겐트대학은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입주하고 있다. 벨기에의 대표적인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바이오윈(BioWin)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도미니크 드몽트(Dominique Demonte) 디렉터(샬루아 바이오파크)는 "지난 10년간 제약바이오산업은 벨기에 경제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26%의 일자리를 창출과 수출량을 46%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고, 연구개발 부문에선 146%의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배경으로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산학연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진 덕분"이라고 꼽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겐트대학을 필두로 벨기에 소재의 여러 대학들이 눈높이에 맞춘 선진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생명과학 연구센터를 보유한 덕분에 성공적인 스핀오프(spin-off) 사례가 다수 탄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물론 GSK 백신사업부와 얀센, UCB와 같이 탄탄한 제약기업들이 벨기에 소재의 연구소에서 암과 희귀질환, 면역질환 등에 걸친 필수의약품의 5%를 개발하는 등 견고한 생명과학 생태계가 구축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도미니크 드몽트 부회장은 지난 4월 벨기에 제약기업인 오게다(Ogeda)가 아스텔라스로부터 8억 유로를 받고 인수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생명공학기업들이 성장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회사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자금조달이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벨기에는 샬루아 바이오파크와 같은 과학특화단지가 설립되면서 전 세계 30개국 출신의 연구진 1100여 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대규모 연구센터도 세 곳에 이른다. 드몽트 부회장은 "벨기에의 생명과학 클러스터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건 정부의 강력한 지원 덕분이다. 정부기관과 기업, 대학의 긴밀한 유대관계 아래 중소 제약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벨기에의 생명과학 생태계가 규모를 더욱 키우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시간에 걸친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세미나에 참석한 10여 개 벨기에 회사들과 국내 참석자들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별도로 주어졌다.2017-06-13 15:30:59안경진 -
녹십자MS, 中기업에 50억원규모 혈당측정기 공급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중국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천진 타임스 이눠 테크놀로지)와 433만달러(약 50억원) 규모의 혈당측정기(BGMS,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HbA1c Measuring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는 모바일 융합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환자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자사의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에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과 연동시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당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당뇨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당뇨환자 수는 1억명 정도로 오는 2040년에는 환자수가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국가 별 맞춤형 전략으로 중국을 포함한 신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미국 TECO Diagnostics를 통해 알제리에 1230만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7-06-13 15:06:24이탁순 -
일동, 문화후원 공로 '문예회관지원공로상' 수상일동제약은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주최한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문화예술계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 훈격의 문예회관지원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를,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인디뮤지션들의 음악활동 지원, 자폐인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매달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티네콘서트는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문화활동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메세나(mecenat)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문화예술계 시상식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문예회관장, 문예회관인,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를 부분별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 그 공적을 기리고 지역 예술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규환 일동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은 "일동제약그룹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다양한 CSR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7-06-13 14:59:34이탁순 -
신라젠, 美서 펙사벡-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 모색신라젠이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오는 1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미국바이오협회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중 하나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콘퍼런스다. 문은상 대표가 직접 바이오USA에 참가해 20곳의 다국적 제약사 임원들과 직접 만나 파트너쉽 구축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신라젠은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하고 개발 중인 빅파마와 1대1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상업화 파트너를 찾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 홍보관에서 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 and partnership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신라젠은 면역항암제를 대표하는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요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라젠이 개발 중인 펙사벡은 우두 바이러스(vaccinia virus) 기반의 항암바이러스 계열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6월초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를 기점으로 항암제 개발의 메가트렌드가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으로 확인했다는 신라젠의 설명이다. 현재 전세계 20개국 140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2017-06-13 10:12: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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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련 테마주 과열 양상…일주일 새 30%나 급등문재인 정부의 '국가 치매책임제' 정책 발표 후 관련 제약·바이오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관련주들의 호재 이유는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방문 이후 정책 추진 추경예산 2조 3000억원 편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치매관련 수혜종목은 케미칼제약과 바이오제약으로 나뉜다. 케미칼제약 테마주는 치매치료제를 시판 또는 개발 중인 종근당(글리아티린), 명문제약(뉴라렌연질캡슐), 고려제약(뉴로메트), 신신제약(리바티그민), 유유제약(타나민), 씨트리, 환인제약 등이다. 바이오주로는 메디프론(치매진단키트), 마크로젠(유전자 정보 기반 치매 치료정보), 바이오랜드(치매치료 후보물질 임상2상) 등이 리딩주다. 케미칼제약사 중 정책 발표 후 일주일간(6.2~6.9) 가장 많이 오른 테마주는 명문제약으로 28%(5350원→6880원) 급등했다. 고려제약과 씨트리는 각각 17%(6980원→8180원)·14%(6300원→7200원)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유유제약·신신제약·환인제약도 13%(1만 1100원→1만 2550원)·9%(8840원→9630원)·8%(1만 7750원→1만 9150원)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중에서는 메디프론이 일주일만에 25%(4735원→5920원) 오르며 단기 급등양상을 기록했다. 마크로젠은 9일 종가기준 3만 250원으로 장을 마치며 전주대비 4.5% 올랐다. 바이오랜드는 동기간 동안 -2.6%(1만 8900원→1만 8400원) 내렸지만 여전히 우상향 곡선을 타고 있다. 이처럼 정부시책과 맞물려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함에 따라 증권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에 따른 장기 투자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시말해 전통적 경기방어주로서 제약주는 변동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테마주의 경우 단기급등에 따른 시세차익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질 경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환자는 2030년에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도 연평균성장률 20%로 성장해 2020년에는 약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06-13 06:14: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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