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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23mg, 뇌혈관질환 동반 치매 등에 급여아리셉트정23mg(염산도네페질 경구제)의 급여기준이 기존 5m과 10mg과 분리해 다음달부터 신설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안을 17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번 변경항목은 국소지혈제 일반원칙, 염산도네페질 경구제, 메만틴 경구제, 폴라프레진크 경구제, 페북소스타트80mg 경구제 등 5개 항목이다. 염산도네페질 경구제의 경우 아리셉트정23mg이 다음달 1일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되는 데 맞춰 급여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종전 5mg,10mg 기준과 구분해 23mg의 투여대상을 따로 구분했다. 구체적으로는 MMSE 20이하, CDR 2~3 또는 GDS 단계 4~7 조건을 동시 충족하는 알츠하이머 형태의 중등도, 중증 치매증상으로 정해졌다. 여기에는 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알쯔하이머가 포함된다.2013-07-18 12:24:54최은택 -
국조특위 "공공병원 표준진료지침 마련해 시행해야"공공의료 영역에서 양질의 적정진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이 '표준진료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는 국회의 의견이 제기됐다. 또 지방의료원 적자 가운데 공익적 역할수행에 따른 불가피한 적자인 '건강한 적자'는 공익성을 고려해 인정하고, '불건전한 적자'는 경영개선 등을 통해 감소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 같은 내용의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조특위는 이 보고서에서 복지부에 43건, 경상남도 등 지자체에 10건에 대해 시정·처리를 요구했다. ◆지방의료원 운영실태 개선방향=국조특위는 종합의견에서 '건강한 적자'와 '불건강한 적자'를 구분해 '건강한 적자'는 공익성을 고려해 인정하고, '불건강한 적자'는 경영개선과 의료경쟁력 강화를 통해 감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필수의료서비스 제공과 예방중심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로 특성화 된 공익적 의료분야를 운영해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는 경영혁신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이 요청된다며, 불합리한 단체협약은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방의료원 육성방향=공공의료 영역에 있어서 양질의 적정진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의 '표준진료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국조특위는 제안했다. 또 공공의료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 간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기금 설치, 공공의료 지원재단 설립, 국공립대병원 관리체계 개편 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 양질의 적정진료 제공 등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분만취약지에 산부인과를 설치하는 등 공익적 사업과 취약계층, 특수목적을 위한 정책의료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의료원 폐업대책=잔여재산 청산과 관련해 국고보조금으로 취득한 시설, 장비 매각시 복지부장관 승인을 통해 보조금 교부취지에 반해 처분되지 않도록 하고, 진주의료원의 조속한 재개원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경남도가 종료 진주의료원이 수행하던 공공의료 대안으로 제시한 내용이 미흡하므로 경남 서부지역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강화대책을 보완, 강화해야 한다는 개선안도 제시했다. 한편 국조특위는 세부 시정·요구 사항으로는 지방의료원이 보조금으로 취득한 자산의 감가상각비는 당기순손익 산정시 제외하도록 '의료기관 회계기준'을 개정하거나 '공공병원 회계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2013-07-16 06:34:48최은택 -
"약 피해구제 부담금 생산액 0.1%"…약사법개정 추진부작용 피해구제를 위해 의약품 생산액의 0.1% 범위 내에서 제약사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피해구제 접수와 역학조사, 부담금 관리 등 피해구제사업 운영 전권은 의약품안전관리원(의약품안전원)에 부여한다.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이 입법안에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구제하는 데 필요한 피해구제 부담금의 부과기준, 피해구제급여의 유형, 피해구제 절차와 부작용 피해 조사 등의 근거가 새로 마련된다. 15일 개정안을 보면, 먼저 의약품안전원의 업무에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구제사업을 추가한다. 피해구제 사업을 의약품안전원의 고유업무로 삼겠다는 이야기다. 또 식약처장은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거나 규명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의약품안전원장에게 약물역학조사를 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약품안전원에 약물역학조사반을 신설한다. 피해구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약사에게 부담시키는 근거도 마련된다. 식약처장은 제약사에게 피해구제 부담금을 의약품안전원에 납부하도록 명할 수 있다. 징수금액은 전문 또는 일반약으로 분류돼 생산액과 수입액에 비례해 부과된다. 상한선은 전년도 국내에서 판매된 의약품의 생산과 수입액의 1000분의 1(0.1%)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안전원은 의약품을 사용한 자가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장애 또는 사망에 이른 경우 진료비, 장해보상일시금 등의 피해구제급여를 지급하도록 했다. 피해구제급여를 받으려는 자는 의약품안전원에 지급 신청한다. 또 의약품안전원장은 부작용 조사와 감정 등을 위해 신청인, 제약사, 약국개설자,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진술을 명하거나 조사에 필요한 자료와 물건 등을 제출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는 근거도 마련된다. 한편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도 조만간 의약품 피해구제 사업관련 약사법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2013-07-15 12:24:56최은택 -
국회, 홍 지사 국조 불출석 고발…동행명령은 제외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증인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국회가 불출석의 죄를 물어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동행명령에 불응한 것은 따로 죄를 묻지 않기로 했다. 또 일반증인 불출석자인 박권범 진주의료원 직무대행, 윤성애 복지보건국장은 고발여부를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13일 자정을 10여분 앞둔 오후 11시 45분경 이 같이 의결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불출석 증인 고발대상과 고발범위를 놓고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면서 2시간 여동안 열띤 공방을 벌였다. 결국 여야 간사협의를 거쳐 기관을 대표해 홍 지사만 불출석의 죄를 물어 고발하는 안과 일반증인 불출석자인 윤성애, 박권범 증인에 대해서도 고발하는 안 두 가지로 논란은 압축됐다. 국조특위는 추가 논의 끝에 홍 지사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고발안을 처리한 반면, 일반증인 두 명에 대해서는 거수 표결에 부쳤다. 표결결과 재석위원 18명, 찬성 9명, 반대 9명으로 두 증인에 대한 고발안건은 부결됐다. 국조특위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10분경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지난달부터 14일부터 시작된 공공의료 국정조사는 3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해산됐다.2013-07-13 23:53: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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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논란 끝 채택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결과보고서가 조사시한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7시10분경 채택됐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감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경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상정해 1시간40여 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진주의료원과 관련해서는 매각중단 조치를 즉각 취해야 한다는 요구가 반영됐다. 또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정요구도 기재됐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에 대한 고발안건은 오후 7시 25분 속개되는 전체회의에서 이어 논의된다.2013-07-13 19:19: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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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논의 고지 앞 두고 좌초 위기진주의료원 폐업결정으로 촉발된 국회차원의 공공의료 정상화 논의가 큰 성과없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귀태' 발언 등을 문제삼아 상임위 보이콧에 나섰다. 문제는 내일(13일)까지로 정해진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의 시한. 당초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동행명령에 불응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에 대한 고발안건과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돌발사태로 이날 회의는 오후 3시 현재 무산된 상태다. 국조특위가 내일(13일)까지 전체회의를 소집해 두 개 안건을 처리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낮다는 게 국회 안팎의 전망이다. 이럴 경우 국조특위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해 복지부에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지 못하고 30일간의 일정을 종료하게 된다. 증인출석을 거부한 홍 지사와 경남도 공무원들에 대한 고발도 무산되기는 마찬가지다. 야당 관계자는 "국정조사 마지막 절차만 남아 있는 상황인 만큼 지도부에 건의해 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라면서 "회의개최 가능성은 미지수"라고 말했다.2013-07-12 15:08: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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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 '귀태' 발언여파...공공의료특위 연기민주통합당 홍익표 의원의 '귀태' 발언여파로 공공의료 국정조사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새누리당은 홍 의원의 사퇴와 대선 불복성 발언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있는 조치가 없다면 모든 상임위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기로 한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도 잠정 연기됐다. 이에 앞서 홍 의원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사람'이란 뜻의 '귀태'란 표현을 사용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공공의료 국정조사 시한은 내일(13일)까지다. 이 기간내 전체회의가 소집되지 않으면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에 대한 고발과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은 무산된다.2013-07-12 14:23: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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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동행명령 고발 동의못해...의결 기권할 터"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동행명령은 헌법상 영장주의에 위배되며 신체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따라서 오늘(12일) 오후 예정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동행명령 불응에 따른 고발 결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천명했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보다 동행명령제도가 우월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동행명령 위반을 이유로 고발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국회라고 해도 헌법적 가치 위에 군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칙과 양심에 따라 동행명령에 대한 (국조특위의) 고발결정에 동의하지 않고 기권할 것"이라고 천명했다.2013-07-12 10:25: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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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특위 마지막 전체회의 오후 2시로 연기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마지막 전체회의가 오늘(12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국조특위는 당초 오전 10시에 4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준비가 지연돼 불가피하게 회의 개시시간을 오후로 미뤘다. 이날 회의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포함한 국정조사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 상정된다.2013-07-12 10:14: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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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공공성 재평가·노사관계 개선해야"새누리당 김현숙 의원(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이 오늘(12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마지막 날 결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공공보건의료 정상화 4개 해법을 내놨다. 김 의원은 첫번째로 공공보건의료 개념을 명확히 해 공공의료원의 역할을 부여하고, 두번째로 지방의료원 운영에 있어 문제로 지적돼 온 방만경영 개선을 위한 복지부-전국시도지사협의회 협의체 구성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의체의 경우 지방의료원 경영실태 파악과 평가, 방만경영 실태 파악 시 제재방안 결정·시행, 중앙정부 지원금과 관련한 지방정부 대상 인센티브·제재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해결책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셋째로 초법적 단체협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에 민주노총을 참여시켜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진주의료원 폐업의 원인으로 지목된 '공공성 결여' 문제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주의료원의 경우 폐업 절차와 과정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재평가를 통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기관에서 진주의료원의 공공성 여부를 재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경남도 측에서 노조와의 대화에 무성의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진정성을 갖고 노조와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당사자 간 원만한 협의를 위해서 현행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에서 이 사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3-07-12 09:35: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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