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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치매치료는 하는 데 진단은 못한다?건강보험 급여에 대한 차별로 인해 한의사는 치매환자는 치료해도 진단은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16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의사는 전공과에 상관없이 치매를 진단하고 급여비를 청구한다. 그런데 한의사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만 급여청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 때문에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싶어하는 노인들의 진료권이 방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의사와 한의사 간 치매진단 급여차이는 '치매검사는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실시한 경우에 산정한다'는 규정 탓이다. 현재 한방신경정신과가 개설된 곳은 전국 1만 3400개 한의원 중 단 25개 뿐이다. 사실상 한의원에서 치매진단을 받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 의원은 또 동일한 치매진단이라도 일반 의사에게는 8만 9000원, 한방신경전문과 전문의에게는 2만 2000원의 급여비가 지급된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한방신경전문과가 개설돼 있는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한의사가 치매진료를 해도 의사가 진료한 것처럼 부정 청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치매환자 대부분은 고령의 어르신들이라 양방병원보다는 한의원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현재 의사와 한의사 간 치매진단 급여가 크게 차이나 치매진단 선택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며 "어르신들의 의료선택 폭을 넓히고 직역, 직능간의 갈등과 차별을 부르는 제도에 대해서는 균형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2014-10-16 15:35: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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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개인블로그 지적에 "충분히 할 수 있다" 반론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자신의 개인블로그 '김종대의 건강보험 공부방'에 대한 논란과 국회 지적에 대해 문제될 것 없다고 강변했다. 김 이사장은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건보공단-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은 논조를 유지했다. 김 이사장은 SNS나 개인블로그를 통해 확정되지 않은 복지부 정책과 조직 이기주의성 발언을 서슴없이 펼치는 등 논란을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본인이 직접 기술하는 내용이지만, 기술적인 운영은 건보공단 직원에 의해 하고 있는 데다가 방문자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개인 블로그를 의심케 한다는 문제점도 나오고 있다. 김 의원 지적에 그는 "경청은 하겠지만 보험 기본 원칙이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충분히 개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사실상 지적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또한 심사청구권 이관 등 조직 이기주의적 주장들을 게시한 데에 대해 "기재부가 정책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제기한 문제로 논쟁 중인 문제를 게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이사장의 강경한 답변이 계속되자 김 의원은 "유연하게 답하라. 많은 의원들의 엄청난 지적들이 있다. 조심해라"고 경고했다.2014-10-16 15:34: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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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아닌 공단이 보험자…이젠 판정해야"국회가 건강보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상생하라고 건보공단과 심평원에 주문했지만 건보공단은 유일 보험자로 거듭나고 싶은 뜻을 굽히지 않을 모양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은 16일 건보공단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양 기관간 갈등문제를 거론하면서 상생과 협력에 나서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정부3.0 정책기조는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조한다"며, 재차 갈등보다는 협력적 관계로 나설 것을 양 기관장에게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보험자는 둘이 될 수 없다. 각국이 보험자를 법률에 명시하는 이유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받고 진료비를 지불하는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지 명확히 하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평원과 (함께) 놓고 (건보공단을) 초라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이번 참에 (누가 보험자인 지) 판정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손명세 심평원장은 한 발 비껴섰다. 손 원장은 "법률은 보험자로 공단과 심평원의 역할을 정하고 있다. 경쟁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보험을 어떻게 가꾸고 발전할 것이냐, 그런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갈등과 불화는 건보공단의 일방적 주장이자 '자가발전'이지 심평원과 무관하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2014-10-16 15:25: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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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상병수당제 도입 실효성 종합적 검토하겠다"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상병수당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건보공단-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의 질의에 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간 공단은 2005년에도 제도도입을 위한 연구까지 했지만 2002년 재정파탄 이후 2010년까지 재정 흑적자를 반복해오면서 더 이상 검토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기업 정규직을 제외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중산층이 질병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문제에 공감한다"며 "최근까지 이 부분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건보료 부담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이라 단도직입적으로 답변할 수 없지만 제도도입을 연구해보겠다"고 덧붙였다.2014-10-16 15:05:1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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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의원 "부당 검진기관 명단 공개해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경림의원은 매년 수십만 건에 달하는 부당검진기관 적발건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당검진기관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16일 건보공단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4년간 총 부당검진 적발건수는 124만 건이었다. 적발금액도 206억원에 달한다. 2010년 8만 587건에서 2011년 48만 391건으로 6배 가까이 급증한 이후 적발건수는 감소하고는 있지만 2010년에 비하면 여전히 4배 가까이 높은 실정이다. 더욱이 한 번 적발된 검진기관이 또 다시 적발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 2013년 기준 부당검진으로 재적발 된 검진기관은 총 478곳, 2년 연속 적발된 기관은 353곳, 3년 연속은 83곳, 4년 연속도 42곳이나 됐다. 신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강검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검진기관 명단을 공개하고 검진기관 스스로 적법한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질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2014-10-16 14:37: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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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이사장 블로그, 직원들 '아부성 댓글' 줄줄"민감현안 복지부 협의없이 일방주장 반복"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가 또 국회에서 구설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16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김 이사장은 ‘건강보험 공부방' 블로그에서 민감한 현안에 대해 개인 입장을 밝히는 형실을 빌어 사실상 공단 입장을 피력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24일에는 '건강보험 공부방 방문자수 40만명 돌파'라는 글을 올려 방문자수 증가 추이를 분석한 데이터와 그래프까지 게시했다. 작년 7월에는 '건강보험 공부방 방문자수 10만 명 돌파' 기념 퀴즈 이벤트까지 실시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블로그에는 본인이 작성한 글 외에 수많은 건보공단 관련 뉴스와 자료들은 물론 방문자수 분석까지 올라와 있는 등 이사장이 직접 블로그를 관리할 수는 없는 수준이어서 공단 직원이 이사장 개인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지난달에는 김 이사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공단 직원들이 '3년 임기 너무 짧아요'라며 아쉬움을 피력한 글까지 올라오고, 이를 보도한 기사 역시 블로그에 게재했다. 아부성 댓글을 달게 하고 이를 기사화까지 하느라 공단 업무는 뒷전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또 "공단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국민연금 가입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 블로그가 상급부처와 관계기관을 무시하고 공단의 일방적 입장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돼 관계기관 간 협업을 해칠 뿐 아니라 국민들의 혼란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김 이사장은 블로그에 '비정상을 정상으로'라는 타이틀로 8차례나 글을 올려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단이 심사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면서 "심평원, 복지부와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공단 이사장이 개인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어서 공단 직원들은 당혹스러워 하고 관계기관이나 상급부처는 불편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놓고도 블로그를 통해 복지부와 건보공단 간 엇박자가 표출됐다"며 "곧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할 것처럼 발표해 우려와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조직이기주의를 위한 일방적인 주장을 관리& 8228;감독해야 할 공공기관장들이 오히려 앞장서고 있다. 상급부처는 선배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인 경고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는 행정부 공무원의 수위를 넘은 SNS 활동을 규제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14-10-16 14:29: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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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개인정보 1억9천만건 타기관 제공건강보험공단이 최근 2년 반동안 다른 기관에 제공한 개인정보가 1억90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는 상관의 구도지시로도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고 관련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심지어 연구 등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외부에 제공할 때 엑셀자료를 암호화한 것 이외에 별다른 보안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2014년 6월까지 건보공단이 타 기관에 제공한 개인정보는 1억9034만5049건이었다. 하루 평균 20만8712건, 한달 평균 634만4834건이 외부에 제공된 것이다. 기관별로는 중앙행정기관에 제공된 건수가 1억3991만6470건(7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공공기관 등) 45,80만8950건(24.1%) 순이었다. 업무별로는 자격 9763만2347건(51.3%), 건강검진 4306만5769건(21.6%) 등으로 분포했다. 개인정보는 건강검진, 요양급여와 관련된 개인의 민감한 질병정보 및 진료내역과 자격, 부과, 징수 등이 포함된 개인 신상정보였다. 이 의원은 "상관의 구두지시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외부기관에 제공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면서 "만약 이 사실을 국민이 알게 된다면 국민의 공분이 일어날 게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각 부서장 판단만으로도 개인정보가 엑셀파일에 암호 설정만으로 제공될 수 있고, 판단 곤란 시 제공 심의를 요청하는 건수가 미미한 실정에서 건보공단은 다각적인 관리감독 장치를 마련하고 신중한 검토를 거쳐 정보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4-10-16 14:17: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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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성분·함량 의약품 가격차 여전…최대 6배 넘어동일성분 동일약가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같은 함량 의약품의 약가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산라니티딘 성분의 경우 6배나 차이가 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효능 100대 다빈도 의약품 최고가 및 최저가 현황'에 따르면 2012년 약가 일괄인하에도 불구하고 최고가와 최저가가 최대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효능 단일제 49개 품목이 등재된 염산라니티딘 성분의 경우 최고가는 일동제약 큐란정으로 정당 270원이다. 같은 성분함량의 최저가는 38원으로 610.5% 격차가 난다. 또 한국오츠카의 아빌리파이정이 오리지널인 아리피프라졸 성분은 10mg 함량에 13개 품목이 등재돼 있는 데, 최고가(3281원)와 최저가(720원) 격차는 355.7%다. 아울러 옥살리플라틴50mg/20ml 성분함량 327.6%, 이매티닙메실산염100mg 성분함량 200.1%, 클로피도그렐75mg 성분함량 152.5% 등으로 최고가와 최저가 간 상한가 차이가 존재했다. 이에 대해 남윤 의원은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효능 100대 다빈도 의약품 중 최고가와 최저가가 큰 차이가 나는 의약품이 적지 않다"며 " 대체조제 활성화를 통해 저가약 활용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14-10-16 12:24:56최은택 -
김종대 "새 이사장 병협회장 출신이라도 내 소관 아냐""보험자 수장에 제약협회나 병원협회 대표 출신이 온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나?"(김성주 의원)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겠다. 답변하기 곤란하다."(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 임기 만료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차기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성상철 전 병원협회 회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내 소관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회피했다. 김 이사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건보공단-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 앞서 김 의원은 보험자의 의미와 후임 인선에 대해 애둘러 질의했다. 제약협회장과 같은 대립되는 기관장 출신이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앉게 되면 상식적으로 어떻게 된다고 보냐는 질의였다. 이에 김 이사장은 짐작했다는 듯 "임명권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잘라 말하며 답변을 거부했다. 다만 "보험은 가입자과 공급자, 보험자 삼자 관계"라는 것을 전제해 묘한 뉘앙스를 남겼다. 김 이사장의 답변 회피에 김 의원은 "병협회장 출신이 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냐, 상식적으로 답하라"며 노골적으로 물었지만 이 역시 "그걸 가정해서 답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또 다시 회피했다. 김 이사장의 계속되는 답변 회피에 보건복지위원장인 김춘진 의원이 "그렇다면 김종대 이사장 연임 가능성은 없는것이냐"고 또 다시 애둘러 물었지만 "제 소관이 아니다"라며 웃어넘겼다. 현직 이사장으로서 후임 인선에 대한 희망과 당위성에 대해 문서로 작성해줄 것을 김 위원장이 요청하자 이 역시 "떠날 때는 말 없이 떠나라는 말도 있다. 곤란하다"고 거절했다. 계속되는 답변 거부 또는 회피에 여당 측 의원도 거들었다. 질의를 이어받은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새 이사장 인명과 관련해 특정인이 임명되는 것에 대해 김 이사장의 소신을 말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그러나 김 이사장의 답은 변함 없이 확고했다. 그는 "임명 절차가 다 정해져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훌륭한 분이 건보공단 새 이사장으로 오는 것을 마음 속으로 기대할 뿐"이라며 "내가 새 이사장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2014-10-16 12:10:39김정주 -
김명연 의원 "뇌졸중 치매 보톡스 급여확대 시급"뇌졸중 치매환자의 신체마비증상에 도움이 되는 보톡스주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지원이 제한적이어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명연의원은 16일 심평원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치매센터가 확대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치매등급이 생기는 등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사업은 늘고 있지만 뇌졸중 치매환자에게 투여되는 보톡스주 급여지원은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뇌졸중 치매환자 한 명을 돌보는 일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육체와 경제적으로 매우 버거운 일"이라며 "심평원은 치매 뇌졸중환자에 대한 보톡스주사 현 급여기준을 확대하거나 횟수에 상관없이 급여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약제급여기준은 뇌졸중 발병 후 3년 내에 최대 6회까지만을 인정한다.2014-10-16 11:41: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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