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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아프고 어려운 직원에 '사랑나누기' 성금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22일) 병마와 싸우는 직원과 재직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 등 총 45명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마련된 성금을 전달했다. 건보공단은 2008년부터 매년 '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 운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에도 총 1억7400만원을 모금했다. 투병직원은 질병상태, 생활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2명의 직원에게 3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총 1억4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재직 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 13명에게는 100만원씩 총 1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직원이 용기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직원 간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12-22 15:37: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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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자이드산·피레스코, 자진인하...최저가 '경신'제이더블유중외제약이 철중독증치료제 제네릭인 제이자이드산 4개 품목의 보험상한가를 낮춰 성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특발성폐섬유증치료제 제네릭인 코오롱제약의 피레스코정도 역시 자진인하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이더블유중외제약 등 8개 회사가 자사 11개 의약품 보험상한가 자진인하를 신청해 내달 1일부터 약가가 하향 조정된다. 가격경쟁을 위한 고육책이다.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은 엑스자이드 제네릭인 제이자이드산 4개 함량 제품을 3%에서 최대 8.7%까지 자진인하했다. 이에 따라 125mg(0.125g/1포) 상한금액이 4000원에서 3652원으로 조정되는 등 이들 약제는 같은 성분함량 내 최저가가 됐다. 코오롱제약도 피레스파정 제네릭인 피레스코정200mg의 상한금액을 3406원에서 2220원으로 자진인하해 경쟁약물 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무려 34.8%나 조정된 액수다. 에스케이케미칼은 렌벨라 제네릭 인벨라정을 역시 6% 자진인하한 660원으로 조정해 오리지널보다 가격을 더 싸게 만들었다. 한미약품도 오팔몬 제네릭인 리마몬정의 상한금액을 322원에서 319원으로 1% 조정했다. 같은 성분함량 내 최저가와 동일가 수준이다. 종근당도 이레사 제네릭인 이레티닙250mg을 3만1955원에서 2만9500원으로 7.6% 낮췄다. 이레사가 지난 2일자로 가산기간이 종료돼 동일가가 되자 가격 차별화를 위해 자진인하를 선택한 것이다. 크리스탈생명과학 타리스정10mg(3%↓), 한림제약 피도빅스정(10.6%↓), 바이넥스 라베넥스정10mg(0.2%↓) 등도 이번 자진인하 대열에 합류했다.2017-12-22 12:13:09최은택 -
한국인 혈당 50~60대 '최고'…여성은 나이에 비례우리나라 국민 중 50~60대 남성들의 혈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혈당은 나이에 비례했고, 남녀 모두 20대 혈당이 가장 낮았다. 건강보험공단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과 협력해 한국인 고유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21일 국가참조표준으로 등록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 참조표준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측정·수집된 공복혈당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데이터다. 공복상태의 혈당수치는 당뇨병 진단과 사망원인, 합병증 이환에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 향후 건강관련 소프트웨어, 의료·의약품, 헬스케어 제품의 생산 등 각종 산업에 활용하는 한편,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복약지도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은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 개발을 위해 일반 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통해 축적한 건강검진 자료(2015~2016년)를 활용했다.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은 정확도 관리 사업을 수행한 전국 45개 기관의 2015~2016년 수검자 중 당뇨병 약제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199만4803명 자료를 활용·생산했다. 개발 목적이 국민 스스로 질병에 걸리기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발생을 사전 예방하고자 한 것이므로 당뇨병 약제를 투여 받는 대상은 제외시켰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이 참조표준을 활용해 성·연령별 혈당의 분포와 변화 등을 확인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20대에 공복 혈당이 가장 낮았고 남성은 50~60대에, 여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공복혈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에 걸쳐 남성의 공복혈당 평균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50대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측은 기존 건강검진 자료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오차 범위, 즉 반복 측정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장비 오차 범위를 반영한 불확도라는 개념을 적용해 이전보다 더욱 정교한 자료를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은 향후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관련 소프트웨어, 의료·의약품, 헬스케어 제품의 생산 등 각종 산업에 활용해 산업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지역·성·연령별로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당뇨의 사회, 경제적인 요인 분석 등 혈당 상승의 원인을 찾는 연구 자료로써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은 건보공단 홈페이지 자료공유서비스(http://nhiss.nhis.or.kr.)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당뇨와 관련된 이환 질환으로는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상태를 비롯해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 질환, 당뇨병성 안병증·신병증·신경병증 등이 있다. 건보공단은 2015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로부터 한국인 건강지수 데이터센터로 지정받은 후, 지난해 한국인 비만지수의 국가참조표준 등록과 함께 올해는 한국인 혈당 국가참조표준 등록으로 2년 연속 국가참조표준을 등록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2017-12-22 12:00:21김정주 -
알프로릭스·아디녹스, 약평위서 '조건부비급여' 판정한국먼디파마 소포림프종 항암신약 제바란키트주사가 결국 급여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한국유씨비제약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초당약품공업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 나머지 품목은 조건부 비급여로 판정나, 급여 문턱에서 일부 발목이 잡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열린 2017년 제1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상정된 약제는 8개 제약사 12개 품목이었다. 먼저 한국먼디파마 소포림프종 항암신약 제바란키트주사와 상정인터내셔널의 상정이트라시스방사성의약품전구액은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해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이 약제들이 급여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추후 판정 사유를 분석해 비용효과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는 등 재상정을 위한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한국유씨비제약 혈우병 치료신약 알로프로릭스주와 초당약품공업 뇌졸중 치료제 아디녹스캡슐 등 나머지 상정 약제들은 조건부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이 약제들은 임상적 유용성은 확보했더라도 업체가 신청한 급여 약제상한가격이 고가로 책정됐기 때문에 급여 문턱에서 발목 잡혔다. 이들 약제들이 급여 첫 관문인 약평위를 통과해 건강보험공단 약가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해서는 약평위가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하는 일정 금액 이하를 수용해야 한다.2017-12-22 10:44:39김정주 -
건보공단 새로워진 'M건강보험' 앱 오픈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현재 서비스중인 자격득실 확인서 등 제증명서 발급서비스 외에 보험료 계좌납부, 가상계좌 발급 등 편리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새로워진 'M건강보험' 앱을 오늘(22일) 오픈한다. 앱의 주요 서비스는 보험료 납부, 제증명서 발급, 미지급환급금 신청, 민원상담, 진료내역조회, 치석제거 진료정보 조회, 고객센터 수화상담 등으로 총 46종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을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M건강보험'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아이폰은 새해부터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월평균 130만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며, 2018년 연말부터 지문인증과 통합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해 모바일 이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12-22 10:22:3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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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바, 많이 팔려 약가인하...포말리스트는 급여확대로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COPD치료제 렐바100엘립타 등의 보험 상한가가 인하될 전망이다. 사용량-약가인하 연동제 적용을 받은 것인데, 많이 팔려서 약가가 조정되는 경우다. 유방암 표적치료제 아피니토와 다발성골수종치료제 포말리스트는 사용범위 확대에 맞춰 가격이 조정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사용량약가연동제와 사용범위 확대 약제 사전약가인하 적용을 받는 13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내달 1일부터 인하할 예정이다. 먼저 사용량약가연동제 적용을 받는 약제는 렐바100엘립타와 렐바200엘립타 2개 품목이다. 각각 4.3% 씩 조정돼 상한금액은 3만1918원과 4만173원이 된다. 사용범위 확대 사전 약가인하 대상은 포말리스트 4개 함량제품, 아피니토 3개 함량제품, 마약류 프로포롤제제인 프레조폴엠시티 4개 함량 제품 등이다. 포말리스트캡슐1mg의 경우 38만5300원에서 37만7979원으로 조정되는 등 4개 함량제품이 동일하게 1.9% 씩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아피니토정 3개 함량제품의 인하율은 각각 2.6%다. 5mg 제품의 경우 5만4934원에서 5만3506원으로 조정된다. 또 프로제폴엠시티는 4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동일하게 3.6%씩 인하된다. 이에 따라 1%주(0.15g/15ml)의 경우 상한가가 3872원에서 3733원으로 조정된다.2017-12-22 06:14:57최은택 -
오늘 실거래가 인하 가중평균가 조정가격 공개격년제 실거래가 첫 약가인하 핵심 근거자료인 가중평균가 조정내역이 오늘(22일) 낮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업체별로 대면 공개된다. 해당 제약사들은 이동식저장장치(USB)와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대면 열람하지 못할 경우 추후 등기로 받을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날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약제 상한금액 조정분(약가인하)과 관련해 근거가 되는 가중평균가 산출 세부내역을 공개하기로 하고 업체들 대면공개를 오늘(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심평원 서울사무소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면 공개될 내용은 약제 품목별, 요양기관종별, 청구단가별 청구금액과 청구량, 약제 품목별 가중평균가격, 조정예정인 약가 등이다. 심평원은 각 업체별로 직접 만나 대면배포를 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하지 못하는 제약사는 오는 26일에 서면으로 일괄 등기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면배포를 받거나 확인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반드시 1Mb 이상 용량의 usb와 위임장(자사양식)을 지참해야 하며, 이 두가지를 챙기지 않은 업체들은 결과물을 받아볼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격년제로 진행되는 실거래가 약가인하는 이번에 첫 적용된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내년 1월 1일 적용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12-22 06:14:53김정주 -
심평원, 대구·경북 의약계와 '소통협의체' 발족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기호균)은 오늘(21일)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대구·경북지역 보건의약단체 & HIRA DAEGU 소통협의체(이하 소통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소통협의체는 대구지원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대구·경북지역 의약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발족됐다. 앞으로 대구·경북 9개 의약단체장과 대구지원장과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주요 현안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9개 의약단체 보험이사 및 대구지원 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에서는 소통협의체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한 구체적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이번 소통협의체 발족식은 지리적인 여건 등을 감안하여 대구지역 5개 의약단체와 먼저 실시하였으며, 경북지역 의약단체는 내년 초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호균 대구지원장은 "의약단체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사·평가관련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해 심사·평가기준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 등 의료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2-21 18:07: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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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온 제네릭 출시에 개량신약 약가도 함께 '뚝'제네릭 등재로 항히스타민제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제제 타리온정의 보험 상한가가 30% 곤두박질 칠 예정인 가운데, 염을 변경했거나 제형을 달리한 개량신약들도 일제히 약가가 동반 하락하게 됐다. 인하폭은 약제에 따라 12~22%로 적지 않다. 또 옥시넘주사 등 12개 품목도 직권인하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네릭 등재로 타리온정10mg 약가는 276원에서 193원으로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현행 약가제도는 타사의 동일경로·성분·제형이 같은 제품이 등재되면 오리지널의 약가를 53.55%까지 인하하도록 정하고 있다. 오리지널 약가가 이렇게 조정되면서 개량신약도 영향을 받게 됐다. 오리지널 약가가 조정되면 연동 인하되는 제도 탓이다. 해당약제는 포타스틴오디정, 베리온정, 베포린정, 베포스타정, 베포탄정, 타리에스정 등 6개 품목으로 일제히 193원까지 조정된다. 한편 복지부는 제네릭이 등재되는 옥시넘주사 3개 품목 등 12개 약제도 상한금액을 직권 조정하기로 했다. 변경되는 상한금액은 바스티난엠알서방정 92원, 씬지록신정75mcg 24원, 아이브이에프엠주150iu 1만2905원, 티에스원캡슐20 9229원, 테노펙션정 3395원, 옥시넘주사10mg/ml 1448원 등이다.2017-12-21 12:14:56최은택 -
면역항암제 3호 티쎈트릭주, 가뿐하게 급여권 진입면역항암제인 로슈의 티센트릭주(아테졸리주맙)에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3호 면역항암제인 이 약제는 키트루다나 옵디보와 비교하면 원만히 급여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선등재된 면역항암제가 기준 가격이 돼버렸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거의 없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려면 티센트릭주는 병당(1.2g/20mL) 230만7577원에 내달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될 전망이다. 이 약제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도록 허가돼 있다. 심사평가원 급여평가에서는 대체약제 가중평균금액의 100% 금액 이하를 로슈가 수용해 약가협상을 면제받았다. 다만 재정부담 등을 감안해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통해 총액제한형 위험분담을 적용받기로 했다. '약가협상 생략과 총액제한형' 방식으로 급여 문턱을 가뿐이 넘어선 것이다. 앞서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환급제와 총액제한형, 복수 위험분담계약을 체결했었다. 한편 엘지화학의 배란유토제 가니레버프리필드시린지주는 약가협상을 생략하고 2만7493원에 급여 등재될 전망이다.2017-12-21 06:14: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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