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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800만원 지원 조건에도 서귀포 공공협력약국 유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 4800만원 지원'이라는 파격 조건에도 불구하고 제주 서귀포시365민관협력약국 개설약사가 오리무중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입찰에서 마땅한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시가 주말·공휴일 '시간당 4만원'의 근무수당을 보전, 연 최대 4800만원(월 400만원)의 지방보조금 지원 계획을 밝혔음에도 개설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지방보조금 지원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2일 개찰결과 유찰됐다"면서 "재공고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29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접수를 받고, 30일 개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365민관협력약국은 대정읍 상모로 3679-4로, 약국은 80.94㎡(24.5평)이다. 최소 입찰가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연 96만8240원으로 월 8만원 꼴이다. 사용기간은 허가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1회에 한해 5년 범위 연장이 가능하다. 운영에 필요한 일체시설인 진열대, 내부 인테리어 등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약국 개설을 지속 추진해 왔으나 운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개설이 지연된 바 있다"며 "이에 시는 운영 초기 안정화를 위해 한시적 운영비(보조금)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공유재산 사용허가 입찰과 함께 보조사업자 공모를 병행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협력의원은 서귀포의료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일 평균 환자 수는 2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약국은 공공협력의원과 함께 지역 의료안전망의 한 축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운영자 모집을 통해 조속히 개국이 이뤄져 시민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1-23 06:00:48강혜경 기자 -
"약사 구해요"...서귀포 공공협력약국에 연 4800만원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공공협력약국에 대해 연 최대 48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약사 지원자가 마땅치 않아 공공협력의원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방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공공협력약국에 대해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최근 서귀포시는 민관협력약국 사용허가 입찰 공고와 함께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소재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로 3679-4로, 약국은 80.94㎡(24.5평)이다. 지원금은 주말과 공휴일에 대해서만 지원되는데, 의원·약국 운영 시간이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 10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연 최대 4800만원이 된다. 주중 1일 휴무(서귀포공공협력의원과 운영시간을 같이한다)가 가능하다. 최소입찰가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연 96만8240원, 월 8만원 꼴이다. 다만 운영에 필요한 일체시설인 진열대, 내부 인테리어 등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허가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1회에 한정해 5년 범위 연장이 가능하다. 개설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향후(2027년~) 보조금 지원 기준 계획(안)에 따라 지원금액은 감액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게 지자체 측 설명이다. 입찰은 온비드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개찰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낙찰자는 사용허가 신청시 보조금 교부 신청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 평가 및 지방보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다"고 덧붙였다. 일평균 환자 20명…공공협력약국 주인 나타나나 관건은 공공협력약국을 운영할 약사를 찾을 수 있느냐는 부분이다. 공공협력의원과 약국이 구인난으로 인해 수년간 공회전을 빚어왔기 때문이다. 시는 2022년 말 건물 준공 이후 약사까지 모집했지만 의사 모집이 수차례 불발되면서 약사 마저 포기하며 3년 간 방치됐었다. 하지만 서귀포의료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해 2월 문을 열었다. 지난해 공공협력의원 이용 환자는 6100명, 일 평균 환자수는 2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은 바로 옆 약국이 운영하지 않아 600m 가량 떨어진 모슬포중앙시장 인근 약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 시는 약국 문제가 해결되면 더 많은 주민들이 공공협력의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금의 경우 심의 등이 불가피한 부분으로, 차후 연도 등에 대해서는 유동적인 측면이 있다"며 "다만 의원이 활성화되고 약국 처방 등이 늘면 점차 지원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건강검진이 가능하고, 올해부터는 암 검진 등 일부 항목이 추가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의료공백 활성화에 의원과 약국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약국은 "근무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인 데 반해, 일 방문자가 평일 20여명, 주말 30여명에 불과하다는 점이 쉽지 않은 부분이기는 하나 지자체가 지방보조금이라는 당근책을 내놓은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며 "적임자가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1-09 12:14:29강혜경 기자 -
"글로벌 사무장병원이 6600억 부당취득...보험재정 해외유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외국계 회사가 의료재단을 사실상 운영하면서 부당이익을 취득해 해외로 유출하고 있다는 문제 지적이 나왔다. 15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열린의료재단 임철환 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사무장병원 관련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물었다. 김윤 의원은 “열린의료재단은 2001년에 제주 서귀포에 개설된 의료법인이다. 2006년에 독일계 신장투석 기기 회사인 FMC가 128억원을 주고 인수했다”며 이후 3가지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FMC 임직원을 재단 이사장, 사내이사에 임명해서 사실상 지배했다. 재단이사로 임명한 모 이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FMC가 이사에게 업무지시를 할 수 있다. 회사 승인 없이는 이사가 단독 결정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장투석을 하는 분원을 개설할 때 높은 금리로 장기간 돈을 빌리도록 해서, 돈놀이로 돈을 벌었다”면서 “또 다른 자회사를 만들어서 의료재단에 의료기기와 재료를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독점 공급하면서 부당이득을 취득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독점 공급한 자회사는 컨설팅 비용 포함 310억원을 부당하게 취득했는데, 이처럼 얻은 수익들은 해외로 유출됐다는 비판이다. 의료재단도 사무장병원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윤 의원은 “법률자문을 받았는데 의료법 위반 사무장병원에 해당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서 “건강보험이 회수해야 할 금액은 무려 6600억원에 달한다. 공단에서 수사 의뢰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복지부도 공단도 손을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특사경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은경 복지부장관은 “전문성이 있는 공단에서 수사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2025-10-15 15:54:2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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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추가, 운영 확대 했더니…이용률 73.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주지역 공공심야약국 이용률이 전년 대비 73.4% 증가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약품 구매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한 6878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같은 증가가 올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일수 확대(4→6일)와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 지정(성산읍 태양약국)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시간대별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오후 9~10시 48.4% ▲오후 8~9시 34.4% ▲오후 10~11시 15.0%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 26.8% ▲50대 25.0% ▲30대 19.1% ▲60대 이상 12.4% 순이었다. 방문자 가운데 96.8%가 일반의약품을 구매했으며 종류별로는 호흡기계가 30.8%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관 및 대사 관련 26.7%, 근골격계 18.0% 의약품 순서였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동지역에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던 감귤약국의 운영이 7월 2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국민약국을 새롭게 공공약국으로 지정했다. 국민약국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도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선이자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의 핵심 공공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한 운영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심야약국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총 7개소(제주시 3, 서귀포시 4)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25-07-18 16:25:47강혜경 -
의약품 허가·심사 AI 도입...내년부터 단계적 시행 전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부터 국내 의약품 허가·심사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시스템 구축을 위한 ISP 사업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의약품을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까지 AI 적용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는 지난 3일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식약처 출입 기자단과 만나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연구부터 의약품 불순물 분석법 및 생물학적 제제 평가 기술 개발, 생약 표준품 분양 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정지원 의료제품연구부 부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신규 추진 과제로 의약품 심사에 AI를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 부장은 "두 가지 트랙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은 전산을 다루는 쪽에서 하는 중이고, 저희는 AI를 의료제품을 심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제품 심사에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기에 한꺼번에 하기는 어렵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면 단순 반복 업무인 심사 자료 작성이 처음일 것 같다"며 "화학의약품부터 시작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손경훈 의약품연구과장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관련 해외 제조소 위해도 평가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에 대해 말했다. 손 과장은 "매년 해외 제조소 실사를 하는 데, 제조소마다 체계가 달라 자료를 정리하는 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연구를 통해 GMP 관련 자료 등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기술을 만들어 해외 실사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하는 단계까지 나간 상태는 아니다"라며 "해외 기업과 협업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모델을 개발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의료제품연구부는 의약품 등 안전관리 분야 전문 번역모델(한·영) 개발, AI 등 차세대 첨단 제약혁신기술을 이용한 제조시설 규제 적용방안, 의약품 부작용 보고자료 기반 공공데이터 활용 및 확산 모델 등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불순물 분석법 연구, 새로운 물질까지 확장=평가원은 의약품 불순물 및 감염병 안전관리를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불순물 분석법 개발 및 제공을 비롯해 불순물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및 발간하고 불순물 발생 평가 사례집 작성 및 배포하기 위해서다. 손 과장은 이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같은 단일 불순물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규모가 작은 업체를 고려해 동시 분석법까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올해 들어 단일 물질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한 물질 특성을 분석하고 범주화해서 분석법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결과가 나온 상황이 아니지만 기존에 없던 불순물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물학적 제제 평가 기술 개발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감염병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진행 중인 연구 분야다. 생물학적 제제는 mRNA 백신과 항체약물중합체, 저분자·다중항체 등 항체의약품을 포함한다. 이철현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은 이에 대해 "mRNA 백신 제품화를 위해 전달 방식, 물질 등을 연구하는 작업을 5년 정도 진행했고, 올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체의약품 분야에선 특정 제품이나 적응증을 대상으로 평가 기술을 개발한 건 아니지만, 관련 가이드라인이나 정보집을 만들고 있다"면서 "해외 사례 소개 등 방식을 통해 업체 연구개발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국립생약자원관, 생약 표준품 396개 품목 보유=평가원은 국립생약자원관을 통해 생약 표준품도 만들고 있다. 강원도 양구군, 충청북도 옥천군, 제주도 서귀포시 등 3곳이 위치한 국립생약자원관은 국내 생약 자원 보존, 연구, 조사를 진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립생약자원관은 표준 생약 273개 품목, 지표 성분 120개 품목, 대조품 3개 품목 등 396개 생약 표준품을 보유 중이다. 2023년 384개와 비교하면, 12개 늘었다. 황진희 생약연구과 과장은 이와 관련해 "매년 약 5개 표준품이 추가되고 있다"며 "제품화에 성공한 건 없지만 제주도 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실험실에서 표준품을 활용한 연구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생약 표준품 분양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분야별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품질 관리, 연구 개발 등 목적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국립생약자원관은 분양 시스템을 개선하는 작업으로 내년부턴 의약품 등 분야별 분양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2025-07-08 17:42:41이혜경 -
서귀포 공공협력의원, 검진 추가...약국 수의계약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공공협력의원에 건강검진을 시작해 이용 환자를 늘리고, 하반기 민관협력약국 수의계약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공공협력의원은 지난 2월 문을 열어 개원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서귀포의료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의학과 의사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원과 달리 약국은 민관협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 운영 약사를 찾는 공고가 잇달아 유찰되면서 시는 개원 이후 수의계약을 통해 약사를 찾고 있다. 현재는 공공협력의원 이용 환자는 관내 공공심야약국, 주말 운영약국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근 약국이 없어 의원 이용 시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두 차례 유찰이 됐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한 상태다. 약사회나 기존에 연락이 되던 분들을 통해 운영할 약사를 찾고 있다”면서 “아직은 운영 의사를 밝힌 약사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동안 환자들은 관내 심야약국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협력의원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약사들 입장에서는 섣불리 운영 의사를 밝히지 않는 상황이다. 지자체에서도 이 점은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협력의원에 일정 수준의 외래 환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동시에 약국 운영자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이달 진료 외 검진을 시작하기 위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필요 인력을 구하고 있다. 채용이 되는대로 검진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주말에 30여명, 평일에는 그에 못 미치는 외래환자들이 공공협력의원을 이용하고 있다. 인력 채용 후 이용자가 증가하면 외래 환자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면서 “의원이 활성화되면 약국 운영에 대한 관심도 더 생길 것이다. 수의계약을 통해 약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 당시 민관협력약국의 입찰가는 96만2890원으로 월세 환산하면 약 8만원이다. 80.94㎡(24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조건이다. 공공협력의원과 함께 일주일 중 하루만 문을 닫을 수 있다. 현재 의원은 월요일에 문을 닫고 있다.2025-07-02 11:40:06정흥준 -
식약처, '아프라스 2025' 국내 개최...K-식품 수출 지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조선 제주 호텔(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라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공통 현안 해결과 규제 조화를 위해 설립된 최초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로, 2023년 7개국, 2개 국제기구가 뜻을 모아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서 협의체 활동을 주도해왔다. 아프라스 2025는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향한 탐색'을 주제로, 글로벌 식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아태지역 식품규제기관 간 전략적 협력 강화와 규제 조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참여국이 크게 늘어난 아프라스 2025는 새로 참가하는 페루와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포함한 총 13개국(대한민국, 호주, 브루나이 다루살람,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3개 국제기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5월 15일 개막식에서 초대의장인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막선언과 함께 개회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식품안전 확보 및 공정한 식품무역 촉진을 위한 전략적 연대 중요성'을 주제로 한 사라 카힐 CODEX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국 식품 규제기관의 아태지역 전략적 연대를 위한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김현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이 '개인 맞춤형 시대, 영양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여 윤아리 삼양식품 품질안전부문 상무가 '산업현장의 식품안전관리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5월 16일에 비공개로 열리는 식품규제기관장 회의에서는 ▲식품 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과 활용방안 ▲전자증명서 활용 확대 등 지역 내 규제 조화를 위한 토론 ▲식품안전 규제환경 분석보고서 채택 ▲아태 과학·식품안전 협의체의 아프라스 편입 제안 등 다양한 협력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식약처는 행사 기간에 K-푸드 전시, 스마트 푸드 QR 시연, 로봇 조리 시연 등 첨단 식품안전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홍보 프로그램과 말레이시아 규제당국자 설명회,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K-푸드 수출길 확대를 지원한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식품안전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동시에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05-15 09:35:57이혜경 -
제주 공공심야약국, 운영일수 늘렸더니 이용객 86% 증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지역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은 32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다. 운영 약국은 지난해와 같은 6곳이지만 주당 운영 일수를 평균 4일에서 6일 이상으로 확대한 결과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9∼10시 70.9%, 오후 10∼11시 14.2%, 오후 8∼9시 12.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6.5%, 50대 25.7%, 30대 19.4%, 60대 이상 12% 순이었다. 판매 품목은 비처방약이 98.3%로 대부분이었다. 의약품 종류별로는 호흡기계 34.6%, 소화기관·대사 관련 28%, 근골격계 16.7%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달 20∼27일 보건소, 제주도약사회와 함께 공공심야약국 6곳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벌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취약 시간대에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 인프라"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내 공공심야약국은 제주시 한림읍 현재약국, 조천읍 영재약국, 구좌읍 세화약국과 서귀포시 서귀동 감귤약국, 대정읍 프라임·시계탑약국 등 6곳이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읍 지역 오후 8∼11시, 동 지역 오후 9∼12시이다. 약사에게서 의약품 구매와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다.2025-04-21 10:53:41강신국 -
"의사 늘려도 수익성은 글쎄"...민관협력약국 개업 가시밭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 공공협력의원의 의사 추가 고용에도 불구하고 민관협력약국을 운영할 약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자체는 약국 입찰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지역 약사회와 약대에 홍보하며 약사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을 우려하는 약사들이 선뜻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 민관협력약국은 정상운영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제주대 약대 졸업생들이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가졌다. 또 지역 약사회에 약사 구인을 위한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면서 “약국의 예상 수익을 계산하며 주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공협력의원은 아직 초창기이고 다음 달부터는 가정의학과 의사도 1명 추가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이 늘어나고 약국까지 운영을 시작하면 외래환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는 환자들이 진료를 받은 후 공공심야약국이나 인근 약국을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입찰에 참여했었는데 입찰보증금을 넣지 않은 분들도 있었다. 다시 한번 연락을 드리고 있다”면서 “약국이 만약 들어오게 된다면 (불편이 해소되기 때문에)이용 환자들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의료원 측에서는 개원 초창기라 외래환자는 서서히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약국이 운영돼 환자 불편이 해소돼야 외래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의료원 측 관계자는 "환자가 많은 날은 20명 가까이 외래를 보고 있다. 아직은 오픈 초창기라 적은 편이지만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약국이 없다 보니 환자들이 처방전을 가지고 다른 약국을 찾아가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아무래도 약국이 들어오면 환자가 더 늘어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관협력약국 입찰가는 96만2890원으로 월세 환산하면 약 8만원이다. 80.94㎡(24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조건이다. 공공협력의원과 함께 일주일 중 하루만 문을 닫을 수 있다. 지리적 특성상 매약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최소 처방전이 50건은 돼야 한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설명이다. 지역 B약사는 “하루에 11시간씩 운영을 해야 하는데 외래환자는 아주 적은 편이다. 즉,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대중교통으로 병원을 찾기에도 힘든 위치에 있어서 이용 환자가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고 했다. B약사는 “의사를 1명 늘려도 마찬가지다. 혹시라도 유명한 의사가 오고, 그 의사 때문에 멀리서 찾아오는 환자가 늘어나지 않고서는 쉽지 않다”면서 “최소한 처방전 50건은 나와야 약사가 들어가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5-02-21 16:21:55정흥준 -
약사 못 찾는 서귀포 민관협력약국...의원은 운영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시 민관협력약국이 운영 약사를 찾지 못하고 또다시 유찰되며 난관에 부딪혔다. 공공협력의원은 진료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용 환자들은 처방 조제를 위해 지역 내 다른 약국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오늘(3일) 서귀포시가 민관협력약국 공고 개찰 결과 운영약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잇단 유찰로 오는 10일까지 재공고를 진행한다. 만약 이번 공고에서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해서 진행할 수 있다. 재공고 된 입찰가는 96만2890원으로 월세 환산하면 약 8만원이다. 80.94㎡(24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조건이다. 의원과 약국 모두 일주일에 하루만 문을 닫을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서귀포 공공협력의원이 당분간 휴무일을 수요일로 정했기 때문에 민관협력약국도 같은 날 문을 닫을 수 있다. 민관협력의원에 이어 약국도 구인난에 빠지면서 지자체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입찰 과정에서 약사들이 관심을 보였고, 의원 진료 개시에 따라 약국도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또 월세 금액도 일반 상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약사들의 입찰 참여를 예상했었다. 이번 공고에서 약국 낙찰이 이뤄지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개설하면 된다. 그때까지 공공협력의원을 찾은 환자들은 지역의 다른 약국들을 이용해야 한다.2025-02-03 16:53:22정흥준 -
민관협력약국 계약 취소→재낙찰...낙찰가 절반으로 '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시 민관협력약국이 재공고에서 월 임대료 22만원에 낙찰됐다. 이달 말 의원이 문을 열면서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말 낙찰 받은 약사가 계약을 취소하면서 이달 재입찰이 진행됐다. 개찰 결과 재낙찰가는 264만원으로 월세 환산 22만원이다. 앞서 낙찰 받은 600만원 대비 절반 미만으로 줄었다. 낙찰가는 1년 사용료이기 때문에 산출액 변경에 따라 매년 소폭 달라질 수 있다. 민관협력약국은 지난 2023년 2월 첫 입찰 이후 2년 만에 운영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 민관협력의원 운영자를 찾지 못하면서 약국도 오랜 기간 문을 열지 못 하고 있었다. 결국 서귀포의료원에 위탁 운영을 맡긴 민관협력의원은 ‘서귀포공공협력의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의료원은 별도로 모집 공고를 내고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인력을 확보했고 이달 말에 진료 개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낙찰 받은 약사가 계약을 포기하면서 재입찰을 진행했다. 민관협력의원은 의사 2명과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이달 말 진료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의원이 먼저 진료를 개시하고, 약국은 준비되는 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약국 운영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30일이기 때문에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지자체가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약사에게 장기 임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운영 개시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관협력약국과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은 모두 연중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주중 평일 하루 휴무가 가능한데, 의원과 약국이 동일하게 휴무를 가질 예정이다.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불편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돼왔기 때문에 운영시간이 긴 편이다. 반면 운영시간 대비 수익성은 아직 미지수다. 다만 약국의 경우 임대료가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고정 지출에 따른 운영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2025-01-08 10:23:03정흥준 -
제주도, 공공심야약국 6곳 운영·지원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편의성을 높이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공공심야약국 운영기준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읍면지역 등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인구 밀집도, 위치, 접근성, 이용자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 공공심야약국을 선정했다. 6개 약국은 한림읍 현재약국, 조천읍 영재약국, 구좌읍 세화약국을, 서귀포시는 서귀동 감귤약국, 대정읍 시계탑약국과 프라임약국 등이다. 또한 지역 균형을 위해 추후 신청을 받아 서귀포시 동부지역(남원읍, 성산읍, 표선면)에도 추가로 1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기간이 주 3일 이상에서 주 6일 이상으로 확대되며, 심야약국에 대한 지원금도 시간당 4만원으로 인상된다.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확대를 통해 농어촌지역 등 의료 취약지 주민들이 심야시간에도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약국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01-02 08:59:48강신국 -
민관협력약국 월세 50만원에 낙찰...입찰가 대비 6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 민관협력약국이 1년 사용료 60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 96만원 대비 6배가 오른 가격이다. 경쟁입찰에 참여한 약사는 3명이다. 입찰가 대비 낙찰가가 올라가긴 했지만 월세로 환산하면 50만원 수준이다. 공공 위탁으로 전환된 민관협력의원이 1월 운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국도 시기를 맞춰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는 오늘(20일) 온비드를 통해 민관협력약국 공고를 개찰했다. 약국 면적은 80㎡ 규모다. 최저입찰가는 96만2890원으로 월 임대료로 환산하자면 8만원 수준이었다. 낙찰가율은 623%로 올라갔지만 작년 최초 낙찰가와 비교하면 7분의 1 수준이다. 작년 첫 입찰 공고에서 민관협력약국은 456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당시 월세 환산 약 380만원에 최고가 낙찰됐다. 민관운영자를 찾지 못해 의원이 공공위탁으로 전환되고, 공시지가 등이 하락하면서 약국 입찰가와 낙찰가가 모두 내려갔다. 민관협력약국은 지자체가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운영할 약사에게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낙찰가는 1년 사용료일 뿐 매년 산출액이 소폭 달라질 수 있다. 계약 기간은 5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사용 조건은 연중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해야 한다. 주중 평일 하루 휴무가 가능한데, 의원과 휴무일을 맞춰야 한다. 추후 운영 일정과 시간은 허가자와 상호 협의해 확대할 수 있다. 또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개설을 해야 한다. 민간 의원 공모 당시에는 주말 저녁 6시까지 완화된 운영조건이 있었지만, 공공 전환되며 이 조건은 사라졌다. 의사를 구하지 못해 지자체가 공공의료원 위탁 운영을 하지만 향후에는 민관운영으로 다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2024-12-20 11:41:31정흥준 -
서귀포 민관협력약국 1년 사용료 '96만원' 파격 입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귀포 민관협력약국이 1년 사용료 96만원으로 입찰 공고가 나오면서, 약사들이 낙찰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민관협력의원은 민간에서 공공 위탁으로 전환됐다. 약 2년 간 운영 의사를 찾지 못하면서 서귀포의료원이 위탁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1월 중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민관협력약국은 지자체가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운영할 약사에게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늘(11일)부터 19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진행되며 최저입찰가는 96만2890원이다. 공시지가 등의 변동으로 입찰가가 하향 조정됐다. 1년 사용료이기 때문에 월 임대료로 환산하자면 8만원 수준이다. 약국 면적은 80㎡ 규모로 작년 첫 입찰 공고에서는 456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당시 유효입찰로 참여한 약사만 8명이었다. 월세 환산 약 380만원에 최고가 낙찰됐다. 민간 운영에서 공공 운영으로 변동이 있지만 워낙 시설 투자 없이 낮은 임대료로 운영이 가능해 입찰 경쟁이 예상된다. 사용 조건은 연중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해야 한다. 주중 평일 하루 휴무가 가능한데, 의원과 휴무일을 맞춰야 한다. 추후 운영 일정과 시간은 허가자와 상호 협의해 확대할 수 있다. 또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개설을 해야 한다. 민간 의원 공모 당시에는 주말 저녁 6시까지 완화된 운영조건이 있었지만, 공공 전환되며 이 조건은 사라졌다. 지자체 관계자는 “의원은 준비를 하고 있고 1월에는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약국도 계약을 하면 한 달 안에 개설을 해야 한다”면서 “약국 입찰가는 최초 입찰 이후 공시지가 변동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96만원은 1년 사용료 기준이고, 매년 사용료는 재산출해 달라질 수 있다. 관리비 등 실비는 입찰가액에 포함돼있지 않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또 계약 기간은 5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2024-12-11 11:15:24정흥준 -
"계엄선포는 범죄" 뜻 모으는 제주약사들…단체활동 예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탄핵 등으로 국정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제주지역 약사들이 "계엄선포는 범죄행위"라는 데 뜻을 모으고 단체 활동에 나섰다. 제주 서귀포시약사회(회장 임철우)는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계엄선포에 대한 약사들의 뜻을 한 데 모아 가칭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제주지역 약사 일동으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9일 시작한 제안에는 불과 반나절 만에 20여명이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오픈채팅방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제주지역 약사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윤석열 대통령 즉각 사퇴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첫 단계로 이들은 지역신문에 성명서 광고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일 선포된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창문을 깨 국회로 난입하는가 하면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충격과 공포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는 것이다. 때문에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계엄선포에 대해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제주도 지역 약사들은 대통령의 즉각 사퇴와 탄핵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주 골자다. 임철우 회장은 "하루 빨리 비상계엄 사태가 정리되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우리 약사들도 탄핵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램에 뜻을 함께할 약사들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모임 측 관계자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며 "마지노선을 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4-12-09 11:39:36강혜경 -
실패로 끝난 첫 민관협력의원...약국만 재입찰할 듯[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 첫 민관협력의원이 의사 구인 실패로 무산되면서, 공공의료원에 위탁하는 ‘공공협력의원’으로 운영된다. 다만, 의원과 함께 조성한 민관협력약국은 진료 개시 전 별도 입찰을 통해 운영 약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어제(19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에서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을 공공협력의원으로 명칭 변경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민간에서 공공으로 사업 방식이 달라지면서 각종 서류와 절차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약 2년 동안 운영 의사를 찾지 못해 서귀포의료원에 위탁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한 민관협력의원·약국은 지자체가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민간 의·약사에게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작년 2월 첫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여섯 차례의 공개 입찰에서 운영 의사를 구하지 못했다. 서귀포시는 365일 영업을 포기하고 근무시간도 단축하며 운영 부담을 낮췄다. 또 5년 간 13억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까지 준비했지만, 끝내 민관협력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 공공협력의원 위탁 운영이 시작되기 전 약국만 운영약사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원 이용 환자 처방을 소화하게 되는 약국이다. 다만, 확정되는 운영 조건에 따라 약국 개폐문을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가장 최근까지 논의된 운영 조건은 평일 저녁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평일 하루 휴무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불확실한 수익성에 의료진 입찰이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위탁 운영 이후 민관협력의원 전환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2024-11-20 11:46:20정흥준 -
프리미엄 수막구균백신 '벡세로', 종병 처방권 안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차세대 수막구균백신 '벡세로'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SK의 국내 최초 수막구균혈청군B백신 벡세로가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이밖에 경북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고대안산병원, 부산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귀포의료원, 아주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코드가 생성됐다. 수막구균 감염 시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인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은 빠르게 진행되며 초기증상 발현 후 24~48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 치료를 받더라도 치사율이 8-15%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사람에게서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을 일으키는 수막구균 혈청군은 A, B, C, W, X, Y가 있다. 이중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가장 우세한 수막구균 혈청군은 B형으로 영유아기와 청소년기에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10~2016년에 확인된 국내 수막구균B 혈청군의 비율이 28%였으나, 2017~2020년에는 78%로 크게 증가했다. 수막구균B의 피막 다당은 인체조직과 구조적으로 유사해 자가면역 손상 위험으로 백신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 때문에 GSK는 유전체 시퀀싱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벡세로를 개발했다. 벡세로는 생후 2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17건의 연구 진행해 2013년 유럽 최초 승인 이후 10년 이상 수막구균B 감염증 예방 효과 경험을 쌓고 있다. 강현미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유행하는 수막구균 혈청군은 국가와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며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국내에서는 최근 몇 년간 수막구균 감염증에서 혈청군B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2024-11-16 06:00:00어윤호 -
전국 첫 민관협력의원 공공위탁 검토...약국은 별도 공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민·관협력의원이 6전7기 마지막 입찰 공고 후 의료원 위탁 운영을 검토한다. 단, 의원 계약만 기다리고 있던 약국은 낙찰 또는 위탁 운영이 결정된 이후 별도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되는 민관협력의원은 작년 2월 첫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여섯 차례의 공개 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운영 의사를 찾지 못했다. 계약 전 참여 의사가 입찰을 포기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1년 7개월이 되도록 문을 열지 못했다. 올해 6차 공고를 앞두고는 평일 하루 휴무 조건으로 365일 운영도 포기했고 평일 저녁 8시, 주말 저녁 6시 진료 조건도 6개월 유예했지만 끝내 운영 의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제주도는 서귀포의료원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마지막 입찰 공고에서도 의사를 찾지 못하면 공공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빠르면 이달 말 마지막 입찰인 7차 공고가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6차 공고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 관계자는 “6차 공고와 계약 내용에 큰 변동은 없다. 재입찰 시점은 9월 말에서 10월 초로 보고 있다. 우리 우선적 목표는 민간에서 의사를 구하는 것”이라며 “만약 이번에도 구하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 (서귀포의료원)위탁 운영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은 의원이 결정되면 입찰을 할 예정이었다. 약국은 위탁을 맡길 수 없으니 별도로 입찰 공고가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약국에 대한 관심도 첫 입찰 공고 때와 비교해 많이 줄어든 실정이다. 특히 공공의료원 위탁 운영으로 전환될 경우 약국동에 대한 매력은 더 낮아질 수 있다. 서귀포의료원은 다른 공공의료원들과 마찬가지로 경영난을 겪고 있어 민관협력의원 위탁 운영이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정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초 서귀포의료원은 자체감사 결과에서 ‘적자 해결방안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라 정부 개입이 절실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제주의 한 약사는 “위치가 좋지 않다. 제주도 특성상 신규 환자가 늘어나지 않고, 다른 병의원 환자가 이 곳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럴 거라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공공의료원 위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2024-09-23 17:04:43정흥준 -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6번째 유찰...의사 구인난 원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운영 의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지자체 6차 공고도 서류미비로 유찰되며 정상 운영은 또 기약 없이 미뤄졌다. 앞서 서귀포시는 ‘365’ 타이틀을 지우고 운영 의사 모집을 위한 6차 공고를 진행했다. 23일까지 의사 또는 분원 설립 가능한 의료법인의 입찰을 받았고, 어제(24일) 개찰했으나 서류 미비로 최종 유찰됐다. 지자체는 여러 차례 운영 조건을 완화해왔다. 평일은 저녁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하도록 시간을 조절했고, 이 조건도 개원 6개월은 유예했다. 또 평일 하루는 휴무가 가능하도록 허용하면서 사실상 부담으로 작용했던 365 운영을 완화하기도 했다. 나머지 입찰조건은 직전과 동일했다. 건강검진 기관 지정을 1년 유예하고, 계약일로부터 45일 내 개원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입찰가도 2261만6650원이다. 입찰가는 연간 사용료다. 지자체 관계자는 “서류 미비로 유찰됐다. 재공고를 해야 하는데 시점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해봐야 한다. 빠르면 8월이 될 것”이라며 “재공고에 다시 서류를 보완 참여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약국은 의원 낙찰 후 입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07-25 10:56:36정흥준 -
치바과학대, 국제교류 확대...약대 한국유학생 학비 감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일본 치바과학대학이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올해 약학부에 입학하는 한국 유학생에게 학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치바과학대는 올해 전체 수석 졸업을 한국인인 임효진 씨(약학과)가 차지하면서 더 주목을 받은 대학이다. 일본 최초로 위기관리학과를 설치했으며 현재 약학부와 위기관리학부, 간호학부가 운영되고 있다. 치바과학대는 지난 2005년 설립부터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해온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한국 교육기관도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있다. 목포대 약학대학, 군산간호대, 충남도립대 소방안전관리과 등과 협력을 약속하며 국제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데일리팜은 최근 한국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위해 방문한 치바과학대 아즈마 쇼죠 총장과 오다카 히로야스 약학과장을 만났다. 치바과학대의 국제 교류 활성화 계획과 더불어 약학과 한국 유학생에 대한 현황을 들어볼 수 있었다. 아즈마 쇼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설립 때부터 국제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이번 한국 방문도 국제화를 넓혀가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충남 국제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어 교사 양성하는 역할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즈마 쇼죠 총장은 “또 목포대 약대, 군산간호대와는 협약을 체결해 학생교류와 학습교류를 목표를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은 목표와 생각을 가진 한국 대학이라면 적극적으로 협력 관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즈마 총장은 5선 국회의원이자 내각부 부대신을 역임했는데, 과거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대책본부장으로 위기관리 분야에서는 권위자다. 이번 한국 방문 때에도 충남 안전관리 부서 책임자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위기상황 관리 방법을 소통하기도 했다. 아즈마 쇼죠 총장은 “행정만으로 대응할 수 없는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소통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치바과학대는 국제화뿐만 아니라 공립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젊은 인재들을 유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즈마 쇼죠 총장은 “일본은 800여개 대학 중 620여개의 사립대가 있고, 이중 50%가 정원미달을 겪고 있다.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젊은 인재들을 많이 유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립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 결과와 상관없이 학교의 독립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유학생만 86명...일본 약대 중에서도 독보적 치바과학대 약학과는 한국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해외 약대를 고민하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치바과학대 한국 유학생은 현재 86명으로 한국인이 재학 중인 일본 전체 사립대학 약학과 중 25%이상의 비율이 재학 중이다. 오다카 히로야스 약학과장은 “일본 학생과 차별 없이 오히려 유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한국 제휴 유학원(강남스카이어학원)과 유기적으로 연락하며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학생들에게는 서툰 외국어에 대한 장벽이 있지만, 이들을 위해 커리큘럼을 마련해 적응을 돕고 있다. 오다카 약학과장은 “커리큘럼 안에 일본어 관련 프로그램이 있어서 교육도 하고 있다. 어학원에서 사전 교육을 받고 오기 때문에 일본어로 교육을 받아도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약 1년이 지나면 다들 적응한다”고 했다. 한국 졸업생들의 일본 국시 합격률도 높은 편이다. 올해 국시에는 1만3500여명이 응시해 9296명이 합격했는데 한국 유학생 합격률이 높고, 이후 귀국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약사들도 있다. 치바과학대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은 현재 졸업자 중 28명이 일본약사면허를 취득했고 이중 9명은 한국면허도 취득해 제주 서귀포의료원과 경희대병원, 단국대병원, 전북대병원 문전약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치바과학대학 졸업자 중 8명이 일본약사국시에 합격했고 지난 6월 30일 실시된 한국약사국시 예비시험에 5명이 합격했다. 오다카 약학과장은 “일본국시 경향은 단답보다 문장으로 나오며, 점점 문장이 길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한국 유학생 중 일본국시 합격률은 높은 편이다”라며 “교육과정을 잘 따라오기만 하면 약제사 취득이 어렵지 않다. 교수들도 학생들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제휴교를 통해 입학하는 한국 유학생들에 한해서는 입학금을 면제하고, 6년간 수업료도 50% 감면해줄 예정이다. 이 경우 총 납부금은 9900여만원(1152만엔)에서 6499만원(756만엔)으로 줄어든다. 올해 9월 약학과 한국인유학생 추가입시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원서접수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다. 필기시험은 한국어로 출제되며 영어와 화학, 생물학 총 3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2개 과목 평균 70~80점 선에서 합격자가 결정된다.2024-07-08 10:26:2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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