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이사회 열고 경상대병원 약국개설 규탄
- 이정환
- 2017-09-18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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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자본의 약국개설 허용 시 불법행위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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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2017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워크숍 현장에서다. 충남약사회는 올해 2차 연수교육과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 사업 전반을 논의했다.
충남약사회관 노후화에 따른 보수공사 실시와 금산세계인삼엑스초 기간 중 임시약국 운영, 제7회 충남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단합대회, 면허대여 척결 등 현안에 결의했다.
특히 경상대병원 약국개설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은실 이사를 중심으로 규탄서를 낭독했다.
약사회는 "관할 보건소가 개설을 불허했는데도 법규 명문을 편법적으로 우회해 불법 개설허가를 시도한 것과 행정심판이 이를 인용한 것은 법 취지를 정면 훼손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거대자본의 편에서 경상대병원 약국 개설을 허용하면 앞으로 이와 유사한 불법행위가 연이어 일어날 것"이라며 "행정심판 결과를 강력 규탄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한 결정에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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