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숍 팽창…소비자 5명중 1명 약국 덜 방문
- 강신국
- 2018-01-17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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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매장 가장 큰 타격...약국>편의점>백화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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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명 중 1명은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숍으로 인해 약국을 덜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엔뷰티숍 시장 팽창에 비례해 약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그만큼 감소했다는 이야기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헬스앤뷰티 스토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78.5%는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브랜드는 현재 점포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98.2%, 중복응답)이었고 후발주자인 GS왓슨스(69.3%)와 롭스(45.7%)순이었다.

국내에서 헬스엔뷰티숍이 화장품을 많이 취급하는 '뷰티' 전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또한 약국(19%)과 편의점(18.6%), 백화점(15%)도 헬스엔 뷰티 스토어 이용이 증가하면서 덜 찾게 되는 유통채널들로 지목됐다.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할 때 특정한 브랜드 매장을 찾아가기(38%)보다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근처에 있는 아무 매장이나 방문하는(62%) 경우가 보다 일반적이었다.

제품을 체험하면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는 점이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장점으로 평가한 것.
이어 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마음 편히 쇼핑할 수 있다(22.5%)는 의견이 많은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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