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약사회 신임 회장에 양현주 약사 선출
- 강신국
- 2025-01-21 08:55: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여약사회 신임 회장에 양현주 약사(53, 대구가톨릭대)가 선출됐다.
대구광역시 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는 지난 18일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여약사회는 이날 최은정 여약사회장 후임으로 양현주 여약사 부회장을 신임 여약사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박소영 여약사 총무, 여약사 총무에 천자희 동구분회장을 선임했다.

직전 최은정 여약사회장도 "여약사회장으로 중책을 맡은지 3년이 지나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하는 시점이 됐다. 5년여 만에 개최된 2023년 대구시 여약사대회를 위해 합창 연습, 댄스공연 준비, 2024년 자선바자회 때 땀 흘리며 물품과 음식 판매를 해준 임원님들의 모습 등 순간순간이 모두 감동으로 와닿았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대구시 여약사회는 회원의 단합과 사회공헌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차기 회장단에서 임원들과 함께 더 신선하고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사업들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인도 "여약사회 자문위원님들을 비롯한 여약사회 이사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가 대구시약사회장으로 당선됐다. 대구시약사회는 여성회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지만 25년만에 두 번째 여성회장이 나왔다. 각자 국민보건을 위해 약사로서의 업무를 성실히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성 회원님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