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처방약순위 10계단 점프…20위권 눈앞
- 이탁순
- 2018-01-23 1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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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파클러는 대웅제약보다 매출우위…품목마다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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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임형제네릭은 물론이고 신규 제네릭도 대웅제약 동일성분 제품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2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판매사 기준으로 2017년 원외처방조제액 시장에서 1507억원으로 21위를 기록했다. 작년 순위 31위에서 10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33%로, 30위내 제약사 중 가장 높다. 그도 그럴 게 판매제품 가운데 실적하락 제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웅제약에는 없는 제품군에서는 더 강하다.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은 623억원으로, 동일성분 제제 1위를 기록하며 글리아티린의 판권이전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치매치료제 베아셉트도 마찬가지. 오리지널 아리셉트는 대웅제약이 제조하고, 원개발사 에자이 국내법인이 판매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아리셉트(도네페질염산염)와는 합성물(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이 다른 베아셉트로 작년 46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출시 2년차에 폭풍성장한 것이다.
동일성분 제품군내 오히려 대웅제약보다 실적이 높은 제품도 있다. 항생제품목인 '대웅세파클러'도 그 중 하나. 대웅바이오의 대웅세파클러는 61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대웅제약의 동일성분 제품 '대웅 시클러(30억원)'의 두배이상 실적을 기록했다.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제제에서는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이 54억원으로, 대웅제약 스피틴(71억원)을 뒤쫓는 형국이다.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은 전년대비 24.2% 상승했지만, 스피틴은 반대로 26.3% 하락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역전도 가능해보인다.
이밖에 대웅제약은 동일성분내 허가제품이 없는 항궤양제 '대웅라베프라졸'이 전년대비 106.5% 오른 37억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품목이 플러스 성장했다.
20위인 사노피(1337억원)와는 고작 30억원 차이로, 올해 더 순위상승이 기대되는 대웅바이오다. 이제는 대웅제약 처방약의 보완을 넘어 상위권 회사로서 입지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2016. 1 ~ 2016. 10 보건복지부 근무 ▲2013. 10 ~ 2015. 12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실장급) ▲2011. 7 ~ 2013. 9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09. 9 ~ 2011. 6 질병관리본부 인천공항검역소장, 감염병관리센터장 ▲2002. 2 ~ 2009. 9 보건복지부 지역보건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방역과장, 생명윤리정책과장, 건강보험평가과장 (2004. 8 ~ 2006. 2 : 미국 Univof Penn. Whartonschool 경영대학원) ▲1997. 7 ~ 2002. 2 국립보건원 보건행정학담당관 및 역학조사과장 ▲1994. 7 ~ 1997. 7 경기도 연천군 보건의료원장 ▲1981.3 ~ 1987.2 의학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
양병국 대웅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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