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술정보 찾아 '단톡방'에 몰려드는 약사들
- 강신국
- 2018-05-11 06:30: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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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덕숙 약정원장이 만든 케이파이(KPAI) 단톡방에 약사 3000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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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이끄는 약사학술경영연구소, 일명 케이파이는 지난 10월 자발적인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로 태동해 현재 KPAI와 KPAI Plus 학술방, KPAI-Panax 학술방 등에 3000명이 넘는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의 약자인 KPAI(케이파이)는 모바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약사들의 학술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단톡방이다.
KPAI 학술 그룹방에서는 학술지식, 경영정보 뿐 아니라, 환자를 위한 보다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의 지식과 의약품, 건기식, 한방제제, 약국 화장품 등 좋은 제품들에 대한 제품지식과 복약지도 팁을 소개하고,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KPAI 고수 약사들이 지식 재능 나눔으로 매일 다양한 주제의 '톡강'를 해주고 있고, 현장에서 겪는 약사들의 다양한 질문과 응답,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KPAI는 모바일 커뮤니티 지식 나눔만이 아닌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KPAI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환자 신뢰와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학술 경영 세미나도 개최했다.
아울러 SNL (Sunday afterNoon Live) 학술-경영 세미나는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회에 걸쳐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KPAI는 지방 약사들의 요청으로 내달 1일부터 7월 8일까지 부산, 경상권 약사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4차 산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SNL 학술 경영세미나를 마련, 곧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양덕숙 소장은 "KPAI는 약사의 경쟁자는 이웃하는 다른 약사가 아닌 다른 유통이며 건강 관련 제품들이 타 유통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건강관리 전문가인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의 발전과 약사의 역량을 위해 지식의 파이(PAI)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 약사들의 영역 파이(PAI)를 키우자는 취지에서 영문명약자도 KPAI (케이파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양 소장은 "Healthcare 전체 시장이 약사전문가가 아닌 편의점, 마트, Health & Beauty Shop, 인터넷, 홈쇼핑 등 비전문가 유통으로 뺏기고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대한민국 소비자가 믿고 찾아가는 진정한 Healthcare 전문약국이 될 수 있도록 지식의 파이를 공유하는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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