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실 급여, 중환자 혜택 없는 전형적 포퓰리즘"
- 이정환
- 2018-06-14 14: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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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대형병원 쏠림·국민 건보료 낭비 촉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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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상급병실료 급여는 의료적 필요성이나 시급성, 비용효과성이 떨어지는데도 정치적 목적으로 추진된 의료적폐라는 주장이다.
의료전달체계 붕괴로 경증환자까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중이고 상급종병·종병 병상가동율이 100%에 달하는 현실에서 2·3인실 급여는 대형병원 문턱을 더 낮추는 부작용을 촉진시킬 것이란 게 의협 논리다.
의협은 "상급병실 급여는 불필요한 의료이용과 의료자원 집중화로 의료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국민 건보료를 낭비할 것"이라며 "중증환자 병상이 필요한 병원과 퇴원 거부 환자 간 갈등으로 혼란이 유발될 것"이라고 했다.
의협은 "상급병실료 급여같은 원칙없는 정책이 의사가 문케어를 반대하는 이유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의료정책"이라며 "의협은 필수의료 급여를 뒤로하고 건보재정 낭비와 의료전달체계를 무너뜨리는 상급병실 급여 철폐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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