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오늘은 약치일…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 정혜진
- 2018-11-15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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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15일 "2012년 11월 15일은 약사 회원들이 그토록 막고자 했던 의약품이 약국 외 판매가 시작 약치일(약사 치욕의 날)로 기록된 날"이라며 "오늘은 바로 약치일 6주년을 맞이하는 날로, 전향적 합의라는 정책적 판단 실수가 오늘날 편의점 품목확대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우리는 지난 겨울 엄동설한을 이겨내며 보건복지부의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추진에 맞서 투행해왔다. 편의점 품목확대 위기는 한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언제 안전 상비약픔목 조정회의가 열려 약사직능에 큰 충격을 가할지 약국 경영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올 지 아무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는 "안전하다던 안전상비약의 부작용 발생건수를 보면 전혀 안전하지 않다. 또한 안전상비약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편의점약 품목 확대마저 진행된다면 의약품 안전관리는 더욱 부실해지고 약국 경영도 더욱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최근 추진되고 있는 편의점약 품목확대를 반드시 막아내고 근본적으로 안전상비약 제도를 폐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현재 편의점약 품목확대 위기를 초래해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약국 경영을 악화시키는 데 주역을 담당한 김대업 후보는 국민과 약사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정책적 책임에 대해 변명으로 외면할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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