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맥락 기반 적응형 인터페이싱 지침 제안
- 노병철
- 2025-03-11 09:20: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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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1 SC43) 총회 국내에서 열려
- 다양한 신규 의료 기술의 시장 도입과 적응력 제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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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번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총회에는 미국/중국/인도 등 9개국에서 70여명의 기술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했고, 우리나라가 신규 국제표준안을 제안하며 논의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와이브레인의 이기원 대표는 다목적 BCI 시스템을 위한 맥락 기반 적응형 인터페이싱 기술에 대한 지침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맥락 기반 적응형 인터페이싱은 사용자의 상태와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조작 방식과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기술이다.
기존 의료 BCI 시스템은 한 가지 방식으로만 작동해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피로하면 조작이 어려워지고, 조명이나 소음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도 인터페이스가 고정되어 있어 사용성이 떨어졌다.
발표에서 와이브레인은 맥락 기반 적응형 인터페이싱 기술의 도입을 통해 BCI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벤더 간의 호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사보험이나 국가 보험 등 다양한 의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면 새로운 의료 기술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시장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했다.
또한, 이기원 대표는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다양한 의료 BCI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은 뇌 자극 기술 기반의 비침습적 BCI를 이용한 기술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병원에서 비급여로 월평균 4천500건씩 활발하게 처방되고 있다. 또, 사지마비 환자의이동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해 침습/비침습BCI 기술과 AI를 융합한 최첨단 재활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이기원 대표는 “와이브레인은 앞으로도 BCI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맥락 기반 적응형 인터페이싱을 포함한 차세대 BCI 시스템 개발을 선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BCI 실용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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