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우병 항체치료제 임상 1상 속도
- 노병철
- 2019-02-28 10:5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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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1113 투여 시 안전성 평가…환자 편의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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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및 혈우병 환우 49명을 대상으로 MG1113을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을 평가한다.
MG1113은 부족한 혈액 내 응고인자를 주입하는 기존 치료 방식과 달리, 응고인자들을 활성화시키는 항체로 만들어진 혈우병 항체치료제이다. 항체치료제 특성상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며, A형과 B형 혈우병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G1113은 기존 약보다 반감기가 긴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약물 투여 횟수와 통증이 줄어들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MG1113은 반세기 이상 축척해온 GC녹십자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의 집합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한 후, 상업화를 위한 후속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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