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천만원 방배동 약정원, 다시 약사회관으로
- 강신국
- 2019-05-24 09:2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종수 원장 "연내 회관으로 이전"...관리비 절약·회무 효율화 차원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최종수 약학정보원장은 "월 1000만원, 연간 1억2000만원의 임대료 부담이 큰 만큼 올해 안에 대한약사회관으로 약정원 사무실을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정원 사무실 이전은 양덕숙 원장 재임 당시 내방객들의 사무실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현재 사무실은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32 미피하우스 3~4층이다.
그러나 과도한 임대료 부담과 대한약사회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약사회관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약정원이 있던 회관 지하 1층 입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최 원장은 "사업성이 아닌 의약품 데이터베이스 관리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야 한다"면서 "대한약사회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약정원-약사회간 업무협정도 개정했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7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8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9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10전남도약, 도에 겨울내의 600벌 기탁…올해로 17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