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약국에 의류지원...산불 피해 주민들에 약사들 온정
- 강혜경
- 2025-03-31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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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경남약사회 이동식 재난 긴급약국 운영
- 경기·충남 긴급 의류지원…약준모도 자발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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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약사사회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제약, 휴온스, 일동제약,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등의 기부행렬에 이어 약사회 온정 나눔도 한창이다.

경기도약사회는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도약사회는 임원과 회원 등을 대상으로 의류, 신발, 속옷 등을 오늘(31일)까지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도약사회 측은 "재난소로 대피한 어르신들이 아무것도 챙겨 나오지 못한 상황으로 전해진다"면서 "70, 80대 어르신용 추리닝, 조끼, 자켓, 신발, 속옷 등을 경북약사회로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박하게 피하신 어른들이 많아 다른 생필품 보다도 의류 지원이 가장 절실하다는 요청에 따라, 세종시약사회를 시작으로 부여군약사회 등도 의류 지원에 합류하고 있다는 것. 도약사회는 상의 58점과 하의 22점을 경북으로 발송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도 자발적 후원을 받고 있다. 약준모 관계자는 "산불피해 돕기에 동참하려는 분들이 많아 서버가 일시적으로 터지기도 했다"면서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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