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주문 70% 몰린다…'약올려데이' 약국가 관심
- 강혜경 기자
- 2026-09-10 06:0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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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약국 3000곳 가입한 ETC 주문 플랫폼, 매달 약올려데이 진행
- "유통 효율화로 발생한 가치 환원 구조…약국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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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전문의약품 주문 플랫폼 약올려(대표 가진웅, 운영사 룩인사이트)가 매달 1일과 2일 진행하는 '약올려데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약올려는 전국 약국 3000여곳이 가입한 주문 플랫폼으로, 약올려데이 기간 주문시 추가 포인트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약올려에 따르면 전체 거래액의 70% 이상이 이틀 사이 집중될 만큼 참여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올려데이의 핵심은 '유통 효율화로 발생한 가치의 환원'에 있다.
기존 의약품 유통이 재고와 외상 거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발생해 온 구조적 비효율에 주목, 월초에 계획적으로 한 번에 더 많은 물량을 주문할 경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고 부담과 폐기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절감된 비용 역시 약국에 더 크게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가진웅 대표는 "약올려데이는 단순한 혜택 제공이 아닌 유통 구조를 개선해 만들어진 가치를 약사님들과 나누는 방식"이라며 "월초 집중 주문을 통해 약국은 재고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량·계획 발주가 만들어 내는 유통 구조 개선 효과가 클수록 약국이 체감하는 혜택 폭 역시 커진다는 설명이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유통과 금융이 결합된 형태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약국과 유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올려 2022년 서비스를 시작, 올해 5월 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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