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2억원 기탁
- 강신국
- 2025-04-01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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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산불재난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의협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등 총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김택우 회장은 "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가단체로서, 평시에도 사회공헌활동을 매우 중요한 미션으로 삼고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의료지원으로 아픈 이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도 "재난지원의 핵심 중 하나가 의료지원이다. 급작스러운 재난 사태로 주민들의 심신장애, 부상,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위생 문제 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의협에서 기탁해주신 2억원의 성금 또한 현장 지원과 복구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협은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구성해 경북의사회, 안동의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공조해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폭넓은 의료지원을 적극 전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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