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본부, 보육교사 통한 영유아 의약품안전교육 강화
- 강신국
- 2019-09-29 22:56: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영유아를 돌보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본부는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의 ;2018년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어린이 의약품중독증상 발생 사례는 188건으로 35.5%에 달해 어린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흥에서 교육을 진행한 김이항 본부장은 "보육교사는 엄마를 대신해 영‧유아를 돌보며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는 만큼 보육교사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약본부는 다양한 직역의 새로운 교육대상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최은경 부본부장이 의약품 오남용, 중독 사고의 원인 및 대처방안, 영유아를 위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 안전교육의 내용과 방법, 올바른 투약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약본부는 2019년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총 5회의 간호사, 보건교사 등 전문직종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현재까지 4회 진행했고 10월 중 보건교사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 5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6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7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8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9"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10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