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의약품 품절 문제 해결에 회세 집중
- 강신국
- 2025-04-04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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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회원 약국이 겪고 있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약사회 약국(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약국위원장 전차열, 약사지도위원장 현광숙)는 3일 약사회관에서 제1차 지부-분회 약국(약사지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 및 약국 운영 개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으로 ▲약국-경기도약사회-제약사 핫라인 추진 ▲품절약 신고센터 개설 및 운영 ▲가격질서 저해행위 신고센터 개설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일부 약국에서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약사 직능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청문회 개최와 관계기관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을 전개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분회 약국(약사지도)위원장들은 "회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품절약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환자들의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중소형 약국의 경우 특정 의약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서영준 부회장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은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닌 약가 정책 등 복합적인 문제"라며 "핫라인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약사 및 관계기관에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약국 경영 개선을 위해 분회별로 모범 사례를 가진 우수 약국을 선정해 지부에 공유해달라"며 "회원들이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약국 운영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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