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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겔포스, 약국 가격차 1.4배…공급가 인상 여파

  • 강신국
  • 2019-12-02 04:24:09
  • 데일리팜, 12월 기준 경기 북부지역 약국 20곳 일반약 가격 조사
  • 전년대비 마데카솔 최고가 6000원→7000원, 겔포스엠 4000원→4900원

경기북부지역 약국 일반약 판매가 조사결과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데카솔과 겔포스 등 공급가격 인상 품목들의 약국 판매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가격인상 이전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약국들이 가격조정을 하지 않으면서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1.4배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12월 기준 경기 북부지역 약국 20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마데카솔케어연고(10g)의 최고가는 7000원, 최저가는 4900원으로 1.42배(2100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겔포스엠현탁액(4포)도 최고 4900원에서 최저 3500원으로 1.4배(1400원)의 가격편차를 보였다. 이들 품목은 올해 상반기 공급가격이 인상돼, 공급가 인상이전 제품과 인상이후 제품이 동시에 유통되면서 발생한 가격편차를 보인다.

1년전 동일지역 판매가 조사와 비교해 보면 마케카솔케어는 전년 최고가는 6000원, 올해 최고가는 7000원이었다. 겔포스엠도 전년도 최고가가 4000원에서 올해 4900원으로 공급가 인상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국 판매가격이 인상된 품목을 보면 최고가 기준으로 후시딘 4000원→6000원, 인사돌 32000원→35000원, 이가탄 26000원→35000원, 타이레놀ER 2800원→3000원 등이다.

업체 공급가격 인상과 물가 인상율이 반영된 약국의 자체적인 가격 정책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통약들의 판매가를 보면 삐콤씨정(100정)의 최저가와 최고가 격차가 10000원, 아로나민골드정(100정)은 9000원의 차이를 보였다.

아로나민골드(100정) 평균가격은 2만 5969원대에 형성됐다.이 제품의 최저가는 2만 4000원, 최고가는 3만 3000원으로 1.37배의 차이를 보였다.

복합우루사60캡슐은 최저가와 최고가 편차가 4000원으로 판매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게보린정(10정)은 최저 2700원에서 최고 3500원까지 800원의 가격편차(1.29배)가 발생했고 평균가격은 3000원대였다.

해열진통제-감기약 판매가를 보면 하벤허브정이 2230원, 펜잘큐정 2890원, 엑티피드시럽은 4897원대에 평균 판매가격이 책정됐다.

경기 북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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