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관으로 돌아온 약정원…월세 1000만원 아낀다
- 김지은
- 2019-12-23 22:08: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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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방배동 건물서 회관으로 이전 완료해
- 누수 보수·공기 청정 등 위한 공사 진행
- 약사회관 지하 1층에 약평원 사무실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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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 지하 1층으로 이사를 완료했고, 이번주 들어 직원들은 정상 근무하고 있다.
약정원의 방배동 사무실 이전은 전 양덕숙 원장 재임 당시 내방객들의 사무실 접근성과 전문성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임대료가 월 1000만원, 연간 1억2000만원 소요돼 비용적 부담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 최종수 원장은 약정원장 취임 당시 약정원 사무실의 약사회관 회귀를 결정하고, 임대 계약 완료와 동시에 이전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정원 측은 다시 약사회관 지하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기존에 지적돼 왔던 누수, 탁한 공기 등의 문제를 공사를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회장은 “사무실이 지하에 있다보니 비가 새거나 공기가 좋지 않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번에 에어콘과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하고 바닥과 벽, 조명 등의 공사를 새로 했다. 노조 사무실이 나가면서 공간도 더 확보됐다. 직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 이전과 더불어 약사회관 지하 1층 일부 공간에는 향후 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사용한 사무실도 마련됐다. 최근 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약평원은 조만간 약정원과 더불어 약사회관 지하 1층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최 원장은 “다음달 중 약사회관 엘리베이터 공사가 마무리 되면 환경이 더 개선될 것”이라며 “약사회와 약정원 간 업무 협력도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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